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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여자의 작업 기술인가요?
전 개인적으로 여성분이 제 옷에 묻은 뭘 떼 주거나 털어주거나, 혹은 'XX or 오빠 잠깐만...'하면서 머리에 묻은 뭘 털어줄 때에 '굉장히 기분이 따듯해지면서 좋아집니다.'
그런데 여성분들 만나보면 정식으로 사귀기 전에 서로 탐지 할 때요, 이러는 여자분들이 있는데 공통적으로 여우과였어요.
전 그래서 맞다고 생각하는데 이거 작업 기술 맞죠?
1. ...
'09.4.20 9:04 PM (123.204.xxx.28)여기저기 떡밥을 던지는 경우일 수도 있지요.
천성이 그렇게 하는게 습관인 여자도 있거든요.
잘 구분하셔요.
원글님 한테만 그러는 건지,다른 사람한테도 그러는건지...2. 네.
'09.4.20 9:04 PM (62.203.xxx.195)십중팔구는 작업기술이 맞아요.
3. 음
'09.4.20 9:05 PM (117.20.xxx.131)글쎄요.
전 성격이 좀 잘 챙겨주고 다정한 편인데..별 관심 없는 남자한테도
그런적 있는거 같아요.
뭐 작업 걸어야겠다. 작정하고 하는 행동이 아니라 원래 그런 성격의 여성 아닐까요?4. ...
'09.4.20 9:05 PM (210.117.xxx.38)호감없는 남자에게 저런 스킨쉽 안 할 거 같네요... 저라면...^^
5. 오브
'09.4.20 9:05 PM (61.98.xxx.252)정답은 없을 것 같은데..
그럴수도 아닐수도..
저같은 경우엔 사귀기 전이라면...
떼어주고 털어주고는 하지못하고 안할것 같은데...6. 저도..
'09.4.20 9:08 PM (218.157.xxx.218)별 호감없는 남자에겐 그런 적은 없었던거 같아요.
작업까진 아니였지만..
호감이 있으니 뭔가 해주고싶은 그런맘에 그랫던거 같아요 ^^7. ;;
'09.4.20 9:15 PM (222.237.xxx.119)작업기술은 아니지만 싫으면 안하죠.
저 바람둥이 아니지만; 여자나 남자나 뭐 묻으면 떼주고 털어주고 하는데요..-,.-
그냥 날 싫어하진 않는구나 생각하심이 적당할 것 같네요.8. ;;;
'09.4.20 9:25 PM (218.157.xxx.218)애교잘부리고 싹싹하다고 바람둥이라뇨~!
물론 바람피는 여자들이 애교잘부리고 눈웃음 잘 치긴할테지만..
애교많은 여자들이 다 바람둥이라는 말씀은 쫌~!!!9. 제가...
'09.4.20 9:25 PM (118.176.xxx.143)머리카락 같은거 옷에 붙어있음... 그냥 못 지나치는 성격인데요.
남자분한테는, 말로 안하고, 그냥 지나치면서 슬쩍 손가락으로 떼 냅니다. 상대편이 모르게요...
모르게 뗄 수 없으면, 찝찝해도 무시합니다..
작업 맞는듯 하네요.10. 궁금남
'09.4.20 9:42 PM (211.35.xxx.46)대체로 그렇군요. ㅎㅎ
앞으로 영광으로 알아야겠습니다. ㅎㅎ11. 오해
'09.4.21 12:06 AM (210.105.xxx.164)머리만지는 경우 말구요. 옷에 묻은거 떼어주는 것만을 말한다면
작업이 아니라 보기 안좋으니까 그냥 떼 주는 것일 수도 있어요.
겉옷에 묻은거 떼어주는데 신체접촉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살짝 스치는 것조차 싫은 사람은 아니라는 의미 정도가 적당할것 같은데..
서로 탐색기라는 전제가 없는 상황이라면,
'전혀 남자로 안 느껴지는' 친한 사람의 경우 저런 행동이 쉽게 나왔던 듯 합니다.
앞으로 조심해야겠네요. 작업거는걸로 오해 받을 수 있다니.12. 그게
'09.4.21 12:49 AM (222.98.xxx.175)은근슬쩍 스킨쉽하는거죠.
슬쩍 슬쩍 스치는거 익숙해지게요.
상대랑 잘되면 좋은거고 안되면 깔끔한 사람이라 치면 되니 이보다 더 좋은 핑계는 없다고 봅니다.
전 개인적으로 남자에게 묻은건 안 떼줘요. 말로 뭐 묻었다고 가르쳐줍니다.ㅎㅎㅎㅎ13. //
'09.4.21 8:26 AM (165.141.xxx.30)싫은남잔 근처도 안갑니다 작업 마자요
14. aa
'09.4.21 9:07 AM (203.244.xxx.254)싫은 남잔 직접 털어주거나 떼주진 않고 말로만 일러줍니다.
그런데 상대방 남자손이 닿을 수 없는곳에 뭐가 묻어 있으면 인간적인 예의로
그냥 털어줍니다.ㅎㅎㅎ
사람마다 당연히 다르겠지만 윗글로만 봐서는 작업냄새가 나네요.ㅎㅎ15. ..
'09.4.21 9:57 AM (211.57.xxx.114)그게 작업의 방식이라면 식상하고 재미없는 여자일거 같습니다.
윗님 말씀처럼 그냥 정말 예의로 털어주면 모를까..16. 이젠 안 할래
'09.4.21 11:39 AM (211.40.xxx.58)이런 이런
이젠 안 떼어 줘야 하나
그런데 나이 많은 아줌마는 해당 사항 없죠
그렇담 계속 떼어주고---보기 찝찝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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