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재선 도전’ 입장 재확인

세우실 조회수 : 526
작성일 : 2009-04-20 18:27:08



http://www.freezonenews.com/news/article.html?no=32489






안돼 인마!!

젊은 나이에 풍오게 만들래? -_-





공정택때도 그랬지만,

진짜 이 놈까지 또 뽑아주면 서울시민들 진짜 바보 -_-;;;;;;;








――――――――――――――――――――――――――――――――――――――――――――――――――――――――――――――――
본 글은 현 시국 상황을 고찰하고
이에 따른 향후 가능성에 대하여 논한 개인적인 견해, 주장입니다. ㅎ

공익을 해할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정부나 기타 기관에 대한 명예훼손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ㅋ

그냥 일기예보라고 생각하세요. ^^
동 트기전 새벽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
IP : 125.131.xxx.17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09.4.20 6:27 PM (125.131.xxx.175)

    http://www.freezonenews.com/news/article.html?no=32489

  • 2.
    '09.4.20 7:06 PM (61.255.xxx.180)

    전 오세훈 시장 너무 좋아하고 응원하는데요 다른건 몰라도 외국다니다보면 서울이 얼마나 개념없이 그저 마구잡이로 개발되어있는가 느끼게되어 안타까웠기 때문에 오세훈이 주장하는 어떠한 도시, 어떠한 거리를 만들자는 컨셉 지지합니다. 뉴타운도 결국은 정치권압력에 굴복했는지는 몰라도 선거때 나름대로 서울의 장기적인 미래를 위해 소신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지 않았나요. 정치인들 다 거기서 거기고 그래도 당장의 빵보다 의미와 가치를 사려는 노력이 일반 시민들에게도 통하지 않는것같고 한나라당에서는 지지기반이 없어 여기저기서 치이는것 같아 안타깝던데...
    보다마나 알바라고 얼마나 매도당할지 뻔해서 전 이후로는 이글 안읽으렵니다...

  • 3. 컨셉이라
    '09.4.20 8:03 PM (125.187.xxx.238)

    컨셉을 가지고 도시, 거리를 만들자는 의견은 지지합니다만
    그 컨셉이 오세훈 시장이 주장하는 바와 일관성이 있는지는 따져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 택시타고 지나가는데 용산쪽 아파트에 도시 개발을 위해
    2년도 안된 아파트를 허무는 서울시가 문제있다는 현수막이 걸려있더군요.
    한강 스카이라인 개선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개발로 대충 짐작컨데...
    오세훈 시장의 컨셉으로 이루어지는 정책적 실행이 개선이나 정화 정도가 아니라
    건설/개발과 맞물려 있다는 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포장만 그럴듯하게 한 거지 결국 때려부수고 다시 짓는 건 똑같으니까요.

    그리고 여자가 행복해지는 서울이랍시고 여행프로젝트라는 걸 했는데
    솔직히 보도블럭 바꿔놓고 프로젝트 이름만 거창하게 내밀어 홍보하는 건 좀 그렇더군요.
    그런 식으로 이루어지는 프로젝트도 하나둘이 아니라...
    가끔 저렇게 광적으로 홍보할 예산을 다른데 썼으면 좋겠다 싶을 때가 많습니다.

    한나라당에 지지기반 못 만든 건 그사람 정치력 문제이지 안타까워할 부분은 아니다 싶네요. -.-;;

  • 4. 그..
    '09.4.20 8:30 PM (211.196.xxx.139)

    컨셉에 맞추어 뭘 하려고 하는지 모르지만 문화재 때려 부수고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재활용 컨셉.. 어쩌고 행사에서는 그 페트병 엮는 아르바이트 비용으로
    얼마나 많은 예산을 탕진 했는지.. 그게 진정 재활용을 위한 행사 였는지..
    할말은 많지만...
    치일만 하니까 치인다고 생각하는 일인..

  • 5.
    '09.4.20 8:52 PM (121.172.xxx.171)

    역시 한국 사람은 망각을 너무 잘 한다니까
    지난 촛불 때 한 행동을 보고도 지지하다니...-_-

  • 6. 구름이
    '09.4.20 9:48 PM (147.47.xxx.131)

    디자인? 그양반 옆에 권**이라는 서울대디자인 교수가 있지요.
    얼마나 너저분한 홍보성 디자인 만 하는지...

    나는 오세훈을 믿지 않습니다.
    더러 오세훈의 얼굴보고 착각하는 분들이 있더군요.

  • 7. 정치인이
    '09.4.20 9:53 PM (125.177.xxx.83)

    거기서 거기라며 팬 하시는 분 있어 오세훈은 행복하겠어요. 남들은 컨셉있는 도시 만드는 거 싫어서 오세훈 비난하는 줄 아나 보군요. 용산재개발 일사천리로 삼성물산 밀어줄려고 원래 있던 재개발법 다 뜯어고쳐서 지난번 용산참사 난 것도 공부좀 하시길..저 분 서울시민 아니길 바래요. 담번에도 오세훈 재선 노릴 때 한표 던지실 듯

  • 8. ㅎㅎㅎ
    '09.4.20 10:58 PM (211.243.xxx.231)

    컨셉이라구요? 컨셉만 있으면 그저 OK인가요?
    제 동생이 건축쪽 박사 전공중인데요.
    다니는 학교에서 오세훈이 특강한다고 오게되서 토론 등의 행사 준비차 오세훈의 청사진(?)에 대해 꼼꼼히 검토한 결과..
    쥐박이보다 더 미친*이라고 하더군요.
    동생요? 정치에 무관심한 회색분자예요. 제가 아무리 말려도 조선일보 탐독하는..
    하지만 정치와 전혀 무관하게, 건축학도로써 오세훈의 서울 청사진은 반드시 저지해야 한답디다.

  • 9. 수서동
    '09.4.21 10:15 AM (221.163.xxx.144)

    자주 가는데 산깎아서 아파트 지려고 하는거 같아서 오세훈 욕 엄청 하는 플랜카드 있더라고요..무작정 막가파 개발만 하는 사람 또 지지하면 멍충이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5275 꿈해몽 부탁드려봅니다(오늘 남편 직장합격발표일인데...) 5 꿈에~ 2006/04/12 597
305274 남동생의 여자친구 51 명품빽 2006/04/12 3,050
305273 회사 사택에서 살고 있습니다... 8 31미혼男 2006/04/12 956
305272 한석규 얘긴데요. 37 도날드닭 2006/04/12 3,534
305271 벤타 사용하시는 분들...효과 보셨나요? 8 벤타 2006/04/12 856
305270 황사때문인지 목이 아파요 1 황사 2006/04/12 257
305269 다른 시부모님도 이렇게 말씀 하시나요? 4 ... 2006/04/12 1,116
305268 (공고) 스위트홈 제11회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발 오뚜기 2006/04/12 197
305267 교사분들~ 소풍날, 자기 도시락은 자기가 싸오시죠? 66 교사분들 2006/04/12 3,421
305266 젖 떼는거..너무 슬퍼요..ㅜ_ㅜ 7 돼지엄마 2006/04/12 665
305265 너무 회사 다니기가 싫어요 8 2006/04/12 1,330
305264 아이들샴푸 어떤거 6 치키치키 2006/04/12 507
305263 배란일 계산법 1 .. 2006/04/12 254
305262 저도 태몽과 관련된 꿈이야기요 ㅠ.ㅠ 3 ..... 2006/04/12 316
305261 저 축하해 주세요. 15 하미경 2006/04/12 1,558
305260 다른 7살 외동 아이도 이리 심심해 하나요? 5 힘들어. 2006/04/12 729
305259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디카로 찍는 방법 문의 2 Tolera.. 2006/04/12 424
305258 서울은 보육료 지원 안되는지요? 1 2006/04/12 207
305257 봄이 되니 예뻐지고싶어요.근데 자신이 없네요.. 5 미인 2006/04/11 958
305256 둘때가 없어요(X) 괘안아요(X) 병이 낳았어요(X) 설겆이(X) 13 내용무 2006/04/11 937
305255 벤타공구참여하신분 2 황사미워요 2006/04/11 431
305254 고소정이란 네임 글 보지 마세요...절대... 1 밑에 밑에 .. 2006/04/11 1,586
305253 8개월 아기와 온천에 갈 수 있을까요? 3 온천 2006/04/11 354
305252 중장년 예쁜원피스 파는곳이나 맞출수 있는곳 알려주세요 1 며느리가 2006/04/11 524
305251 30대중반여성 9 선택 2006/04/11 1,996
305250 아플때.....엄마가 해준 밥 먹던 시절이 그립네요 5 히유...... 2006/04/11 479
305249 만기환급금과 순수보장형의 차이알려주세요... 2 궁금... 2006/04/11 302
305248 여러분들도 추적60분 동영상 좀 보세요.기막혀요.. 6 여러분 2006/04/11 2,560
305247 저도 추적60분 봣어요. 새튼나쁜* 2006/04/11 1,446
305246 저기요.임신하면 비위가 유독 약해지나요? 2 ^^ 2006/04/11 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