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회사 사택에서 살고 있습니다...

31미혼男 조회수 : 955
작성일 : 2006-04-12 09:27:52
남자 혼자 살다 보니 집안이 항상 어지럽습니다.
특히 먼지가 많이 쌓이는 것 같아요.

정말 먼지가 너무 많은것 같은데 매일 걸레로 여기 저기 닦아주어야 깨끗해지는 건가요?
무슨 대책이 없을까요? ㅜㅜ

고수님들의 생활의 지혜를 알고 싶습니다.
IP : 59.6.xxx.1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06.4.12 9:32 AM (211.211.xxx.13)

    집 자체가 너무 노후(?) 되어서 먼지가 많을수 있어요..
    저두 먼지가 많은 집에 이사와서
    집에 가습기 틀어 놓아도 그렇고 거실에 있는 탁자 저녁에 닦고
    아침에 닦을려고 보면 먼지가 닦이는 정도가 아니라 쓸리더군요..
    공기청정기 쓰면 좀 낫다는 분도 있는 이건 저두 안 써봐서 모르겠네요.
    일단 청소기라도 매일 밀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요..?

  • 2. 공공의 적 먼지.
    '06.4.12 9:33 AM (219.252.xxx.20)

    문을 꼭 닫아도 생활 먼지때문에 집엔 먼지가 엄청 많아 고생해요,
    매일 닦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죠...진공청소기로 매일 청소하고 닦는건 일주일 2번정도 해요.
    닦는 건 어렵더라도 진공청소기로 가끔 청소하세요...

  • 3. 핸디청소기
    '06.4.12 9:41 AM (168.248.xxx.17)

    핸디청소기 가지고 계신가요? 강추입니다.
    간단하게 눈에 먼지가 보이는거 같으면 핸디청소기로 쓰윽~

    그리고 짐들은 다 서랍안에 넣어버리세요.
    그럼 먼지탈일 없는데.. ^-^;;;;;

    걸레질은 토요일이나 날 잡아서 일주일에 한번씩만 해도 될꺼 같은데요?

  • 4. 김지혜
    '06.4.12 9:51 AM (219.251.xxx.245)

    저도 핸디청소기 강추합니다. 수시로 사용하세요. 그럼 좀 나아질 것 같네요. 그리고 물걸레질은 밀대 그런 걸로 쓱쓱 밀어 주시고..

    남자 혼자 살아서 집이 그런 건 아니예요. 저희집에 저(여자) 살지만.. 발디딜 곳이 없을 때가 많거든요.
    사람 나름이지요. --;;

  • 5. 먼지
    '06.4.12 10:03 AM (58.143.xxx.155)

    윗님 말씀처럼 자주 쓸일 없는 물건들은 되도록 안으로 수납하시고
    수납장이 부족하면 박스에라도 넣어 두세요 .....그나마 먼지 터는 일을 줄이게 되죠
    진공청소기는 하루에 두번이라도 하시고 안되면 한번은 반드시 해야죠
    스팀청소기 하나 장만하셔서 일주엘에 두번 정도라도 닦아주세요 .....하다보면 별로 힘 안듭니다
    한*희 스팀청소기 같은거 홈쇼핑에서 팔아요 ........전 그 회사하고는 아무런 상관 없구요

  • 6. 일렉트로룩스핸디 청
    '06.4.12 10:22 AM (211.215.xxx.118)

    일렉트로룩스에서 나온 핸디 청소기 라피도에르곤지 뭔지하는놈이요
    전33평인데도 귀챠니스트라서 이걸로 다 해결해요
    성능좋은 무거운청소기 일주일에 2-3번 돌리느니 흡입력이 쬐금 떨어져도
    수시로 돌릴수 잇으니 이게 더 좋네요

  • 7. 요즘
    '06.4.12 10:36 AM (58.143.xxx.155)

    나오는 국산 진공청소기 덩치 크지 않고 , 절대 무겁지 않고 , 흡입력 짱이랍니다 ....

  • 8. .......
    '06.4.12 1:40 PM (59.187.xxx.24)

    걸레 빨기 귀찮으시죠^^?
    정 귀찮으시면 키친타올 물에 적셔서 수시로 닦고 버려주세요.
    핸디 청소기로 tv 보면서, 인터넷 하시면서 수시로 쓰윽 밀어주시는 것도 좋구요.
    외출하실 때는 반드시 창문 고리 걸고 이중으로 닫으시구요.
    혹시 옷장이나 이런 거 새로 사셨으면 새 가구에서 먼지가 나오는 경우가 있답니다.
    옷장 안을 싹 닦아내세요.
    부지런만이 청결을 유지합니다.
    남녀랑은 전혀 무관합니다.
    그냥 게으른 성격이냐는 거죠..

    여자 혼자 사는 집도 만만치 않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5275 꿈해몽 부탁드려봅니다(오늘 남편 직장합격발표일인데...) 5 꿈에~ 2006/04/12 595
305274 남동생의 여자친구 51 명품빽 2006/04/12 3,049
305273 회사 사택에서 살고 있습니다... 8 31미혼男 2006/04/12 955
305272 한석규 얘긴데요. 37 도날드닭 2006/04/12 3,533
305271 벤타 사용하시는 분들...효과 보셨나요? 8 벤타 2006/04/12 856
305270 황사때문인지 목이 아파요 1 황사 2006/04/12 257
305269 다른 시부모님도 이렇게 말씀 하시나요? 4 ... 2006/04/12 1,115
305268 (공고) 스위트홈 제11회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발 오뚜기 2006/04/12 197
305267 교사분들~ 소풍날, 자기 도시락은 자기가 싸오시죠? 66 교사분들 2006/04/12 3,420
305266 젖 떼는거..너무 슬퍼요..ㅜ_ㅜ 7 돼지엄마 2006/04/12 665
305265 너무 회사 다니기가 싫어요 8 2006/04/12 1,329
305264 아이들샴푸 어떤거 6 치키치키 2006/04/12 506
305263 배란일 계산법 1 .. 2006/04/12 254
305262 저도 태몽과 관련된 꿈이야기요 ㅠ.ㅠ 3 ..... 2006/04/12 315
305261 저 축하해 주세요. 15 하미경 2006/04/12 1,558
305260 다른 7살 외동 아이도 이리 심심해 하나요? 5 힘들어. 2006/04/12 727
305259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디카로 찍는 방법 문의 2 Tolera.. 2006/04/12 423
305258 서울은 보육료 지원 안되는지요? 1 2006/04/12 206
305257 봄이 되니 예뻐지고싶어요.근데 자신이 없네요.. 5 미인 2006/04/11 957
305256 둘때가 없어요(X) 괘안아요(X) 병이 낳았어요(X) 설겆이(X) 13 내용무 2006/04/11 937
305255 벤타공구참여하신분 2 황사미워요 2006/04/11 430
305254 고소정이란 네임 글 보지 마세요...절대... 1 밑에 밑에 .. 2006/04/11 1,584
305253 8개월 아기와 온천에 갈 수 있을까요? 3 온천 2006/04/11 354
305252 중장년 예쁜원피스 파는곳이나 맞출수 있는곳 알려주세요 1 며느리가 2006/04/11 523
305251 30대중반여성 9 선택 2006/04/11 1,994
305250 아플때.....엄마가 해준 밥 먹던 시절이 그립네요 5 히유...... 2006/04/11 479
305249 만기환급금과 순수보장형의 차이알려주세요... 2 궁금... 2006/04/11 301
305248 여러분들도 추적60분 동영상 좀 보세요.기막혀요.. 6 여러분 2006/04/11 2,559
305247 저도 추적60분 봣어요. 새튼나쁜* 2006/04/11 1,446
305246 저기요.임신하면 비위가 유독 약해지나요? 2 ^^ 2006/04/11 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