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학교 이야기 많이 올라오는 거 보고 갑자기 생각 나서 씁니다. ㅋ~
제가 지난 학기 때 시감 했었거든요.(중학교)
아침 나절, 시험 시작 전에 중년의 남자부장선생님이 오셔서 당부 말씀 하시고 그랬는데
그 순서 후 엄마들이 각각 이야기 나누거나 음료수 같은 거 마시는 와중에
어느 어머님이 그 선생님에게 학교와 관련 된 이야기 하시는데 거리낌없이 반말을 하시는겁니다.
허거거걱
처음 보는 풍경이라서 귀를 쫑긋하며 듣는데,
그 엄마가 끝끝내 반말로 말 걸고 대꾸하고 그러시더라구요.
남자샘은 우물쭈물, 일단 대답은 하시고요...
그 엄마가 나이는 좀 있어 보이셨는데, 한 50대 초반?
슬쩍 차림을 보니 명품스런 고급 옷들을 좀 캐주얼하게 입으셨어요.
알마니 보다는 에스까다 스탈의 입성이신데, 저 분 원래 성격이 저런 건지
학교 선생님들 기선 제압하시는게 취미신지,
알고보면 비일비재한 일인지 퍽 궁금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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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가 부장선생님께 마구 반말 하던데
사연이 궁금 조회수 : 931
작성일 : 2009-04-20 17:48:29
IP : 203.229.xxx.23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4.20 5:52 PM (123.111.xxx.211)음..
상상이 안되시지요?
교사에게 반말하는 학부모요.
가끔.. 있답니다.
친밀감의 표시인지, 본인보다 나이가 어리다고 생각해서인지..
별별 교사가 다 있듯이,
별별 학부모도 있어요.2. ........
'09.4.20 6:07 PM (121.165.xxx.78)가정교육을 잘 못 받은 게죠ㅉㅈ
친밀감을 그렇게 표시할 사람이 따로 있지, 선생님한테 --+3. 사연이 궁금
'09.4.20 6:13 PM (203.229.xxx.234)옆에서 볼 때는 그 선생님이 너무 안되었어요. 물론 어떤 선생님인지, 존경 같은 건 받을 수도 없는 그런 분이신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많은 학부모 앞에서 그런 처지가 되시는거 보기는, 저 마저 많이 부끄럽더라구요.
4. 사이고노
'09.4.20 6:15 PM (211.60.xxx.2)선생님은 선생님입니다...
두사부 일체라고.....ㅋ
요즘 세상분위기가참.. 그렇쵸? 안타깝습니다..5. 혹시..
'09.4.20 6:27 PM (125.190.xxx.48)사촌누나??
6. 어이상실
'09.4.20 6:31 PM (221.138.xxx.220)선생님들 훈계하러 오셨나 봅니다.
명품을 입든 나이를 먹었든 치장하느라 개념을 집에다 두고 온게 확실합니다.7. 네
'09.4.20 7:15 PM (122.153.xxx.162)학교 선생님들 기선 제압하시는게 취미신지__________그런 취미를 가지신 분들 꼭 계셔주시더군요. 자기말 한마디면 마치 뭐 안될 일도 된다는듯이.....
8. 아마도
'09.4.20 8:17 PM (125.178.xxx.31)그 아줌마..돈만 좀 있지...기본 예절도 모르는 무식한 사람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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