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를 보내며,, 드는 생각??
작성일 : 2009-04-20 16:17:02
710602
아이가 이번에 초등학교를 갔어요,, 나름 잘 적응해줘서 너무 고맙네요,,
(제가 직장을 다녀 녹색어머니밖에 도와주지 못합니다)
어제 동창 모임에 나갔더니 아이 자랑 끝이 없네요,,
애들 피아노에 태권도는 기본이고,, 거기에 영어학원 학습지 4개씩하네요,, 이것도 기본이라네요,,
제가 직장다녀서 모르는거라구,,
암튼,,
초등학교 갓 입학했는데 시사영어에서 주관하는 영어시험을 두달 잡고 공부시켰더니 6급을 따드라,,
하나만 더 맞으면 5급인데,, 아이가 뭘 안다고 시험까지,,
피아노를 가르치는데 진도가 젤 빠르다나나?? 뭐 그런 이야기져,,
선생님이 자기 아이를 유달리 이뻐해서 부담스럽다는 둥,,,,
아무것도 안 시키는 날 이해못한다는 눈빛을 보이길래,,
아이에게 책 사주고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며 공연이며 전시회는 보여줄수있지만,,
예체능 이외에는 투자안했다고,, 말했다고 아이도 엄마가 직장다녀서 스스로 해야 한다는 걸 안다고,,
더 이상 말을 안하네요,,
친구들도 이런데,, 넘들이 볼때 계모로 보는 건 아닌지??
주말마다 도서관만 데리고 다니는 제가 이상한건가요??
(실은,, 다른 부모보다 더 해주는 것도 없는데 아이가 스스로 잘해줘서 애 어떻게 가르치냐고 물을때면
제가 더 뻘쭘한데,, 이걸 이상하게 받아들여요-.-;;)
IP : 119.69.xxx.8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
'09.4.20 4:28 PM
(58.228.xxx.214)
저 전업이고 2학년이지만,
토요일에 레고 하나만 하네요.
남들이 이상하게 보건말건 저는 신경을 안써서 그런지...다들 별 말이 없어요.
나 너무 뻔뻔 모드인가?
그리고 아들 하나인데도 아무도 저보고 왜 애가 하나냐?이런말 거의 안물어요(사실,전
애가 하나여도, 딸 하나여도,아들 하나여도, 애가 없어도 남 부러워하지 않을 성격...남편도 인정 ㅋㅋ)그래서 그런지...
2. morning
'09.4.20 4:35 PM
(221.141.xxx.142)
소신대로 하시면 되지요.
다른 분들 방법이 틀렸다고 말할 것도 못되고, 나의 방법이 더 옳다고 할 것도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여기서 주말마다 도서관 데리고 가고 다른 사교육 안 시키는 것이 이상하다는 댓글이 달린다고 해서 당장 방법을 바꿀 것도 아니시잖아요.
내가 생각한 방식대로 밀고 나가면 된다고 봅니다. 다른 사람의 말대로 따라가는 것이나, 다른 사람들로부터 잘 하고 있다는 말로 확인을 받으려고 하는 것이나 크게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요.
3. weather
'09.4.20 5:16 PM
(210.103.xxx.39)
자식교육은 정말 소신 인 것 같어요
내 식이 아니라 말할 것도 못되고.....................그냥 그런 기분이 들더라 쯤의 원글맘이겠죠..
저도 소신껏 키우고 있습니다. 홧팅!!!
4. ㅎㅎㅎ
'09.4.20 6:43 PM
(114.202.xxx.147)
저도 가끔은 제가 계모 같아요. 피아노 하나 시킵니다. 앞으로도 계속..
제가 아이의 장래를 망치는건 아닐까..가끔 걱정됩니다.
그래도 맛있는거 먹고 여행다니고 전시회보고 체험하고 도서관 다니고..
행복한 생활이 남는거라 생각하고 즐겁게 키우렵니다.
그래도 시험때가 되면 자꾸만 불안해지는게 저도 어쩔수 없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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