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친한 이웃 이야기예요.
작성일 : 2009-04-19 18:59:45
710230
아줌마들 얘기인데요,
같은 아파트 단지에 성격/아이 나이 맞는 이웃 몇이 친해요.
엄마들 나이는 위 아래로 1~3살 정도 차이가 나는데....
그중 한 엄마는 저보다 태어난 해는 1년 늦는데,
생일이 빨라서 저랑 같은 학번이었더라구요.
그 아짐 왈,,,,자기 친구는 모두 내 나이다... 그러니,
우리도 그렇게 지내자... 그러는 거예요.
뭐,,, 그 당시엔 거의 초창기 만남 가질때라 서로 조심스럽기도 했고,
몇개월 나이 따져서 뭐하나,,,, 그런 생각이었죠.
지금도 그 생각은 변함없어요. ((이 아줌마의 행태만 아니라면))
근데,,, 이 아짐...
저한테는 꼬박 친구처럼 반말하고 막 하면서,
공식적으로 나이 밝히는 그런 자리에선
자기가 한살 어린걸 강조 하는 거예요.
전 그냥 좋은게 좋은거다
편하게 하자 싶어서 그러마....고 한건데,
저를 우습게 봤나 싶기도 하고,
남자들 경우 초면에 나이 좀 뻥친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주도권 (?) 을 뺐길까봐 그런가 싶기도 하고...
(그 모임에서 제가 좀 많은 축이거든요)
이 아줌마의 심리는 뭐죠?
IP : 218.234.xxx.5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ㅠ
'09.4.19 7:10 PM
(121.131.xxx.48)
같이있을땐 동갑이라 생각하면서
남들앞에선 한살이라도 어리다고 그걸 강조하고 싶은 심리인것 같아요
2. ....
'09.4.19 8:20 PM
(122.46.xxx.62)
그 아줌마 .. 이기적 성격이네요.
원글님보다 분명 한살 어린데도 불구하고 친구다.. 그러면서 한살 많은 원글님에게
선배대접, 언니 대접 안 해주면서 막 먹고,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한살이라도( 오뉴월
하루 빛이 어딘데요) 어린 것을 강조하면서 젊고 싱싱한 사람 대접 받으려고 그런
이중 성격을 쓰는 겁니다.
길게 상종하면 결코 아로울 것이 없는 사람 같습니다.
3. 어린거
'09.4.19 9:04 PM
(61.102.xxx.122)
티 내려면 언니 대접하라고 하세요..ㅎㅎ
4. **
'09.4.19 9:34 PM
(62.195.xxx.101)
저도 그런경우예요
학교,회사친구들 나이가 한 살 많다보니 다른곳에서 사람 만나도 그 나이에 맞추게 돼요
공식적으로 나이 말할려면 사실 나이를 말해야되고,
어린티 내려는게 아니라 나이를 속이고 말하는게 마음에 걸려서요
그래서 학교 빨리간 약은 엄마들은 아예 한 살 올려서 말해요 이래저래 설명하기
골치아프니까요 엄마들 사이에 민증 확인은 안하잖아요. 님이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세요
5. 저도
'09.4.19 10:03 PM
(118.217.xxx.9)
1월생 동네엄마들이랑 1-2살은 친구처럼 지내요
다 알고있고요
그런데 다른데서 나이 이야기하면 왠지 그렇게 오랜세월 학교에 다녀서 인지 자꾸 올려 사귀게 되네요
6. 어우~
'09.4.20 1:15 PM
(143.248.xxx.67)
저는 한 학번 윗분이 음력, 양력 따져서 저랑 친구하자고 하면서 같이 묻어가요..
다른 사람들이랑 이야기 할때 우리는.. 하고 자꾸 얘기하시면 곤란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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