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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하는방법

영어공부 조회수 : 1,174
작성일 : 2009-04-19 16:36:17
영어공부에 관심이 있는 회원들이 많으신것 같아서 제가하는 방법을 써볼께요.
우선 제나이는 만으로 50입니다.
영어공부를 시작한지는 한 3-4년 됩니다.
고수분들이 보시면 이런글을 올린다는 것이 부끄럽기 짝이없는 일이지만 시작하기 막막한 초보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서  용기를 내어 봅니다.

처음에는 막연하게 아이가 쓰던 중등 참고서 같은 것을 뒤적이며 시작 했는데 재미도 없고 뭔가 동기 부여도
없어서 금방 싫증이 나더군요.
그러더가 취직하려는 대학생들이 토익 점수에 목멘다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어서 나도 그거나 한번 해볼까
생각을 하고 인터넷을 이리저리 둘러 보았지요.
그러다가 정착한곳이 해커스 사이트였습니다.
세상에 정보, 자료,
동영상이 넘쳐나더군요.
듣기와 문법 독해가 골고루 있어서 공부하는데 지루함도 덜고 토플 보다는 단어도 일상적인 것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매달 시험이 있으니 동기부여도 되구요.물론 시험 보는 비용이 들지요 4만원돈. 그러나 자식뻘
되는 애들과 어울려 시험치는 기분도 좋았구요.  
2년 동안 매달은 아니어도 열심히 시험을 봤고 최고점수로는 800대 후반까지 받아 봤네요.
결국 900은 못 넘겨보고 그만 두었습니다.

토익공부 외에는 제가 드라마 영화를 광적으로 좋아하는 지라 프렌즈, 섹스엔 시티 열씸히 봤구요
한번 꽂힌 영화는 두번 세번 네번도 봤습니다.
영어와 친해지는 거지요.그리고 어린아이용 동화책 말고 주니어용 책들을 주로 읽었구요.

지금은 한2년 전부터 어떤 커뮤니티(오프라인)에서 만난 엄마들이랑 일주일에 두번씩 스터디 하는곳에서
제가 리더로 함께 공부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구덩이(holes)"를 읽고 있습니다.

제가 어느정도 하느냐구요? 얼마전에 "the reader"를 읽었는데 잘 읽히더라구요.

요즘 따로 공부를 너무 안한것 같아서 텝스에 도전해 볼까 하고 있습니다.
시험을 친다는 것이 저는 재미가 있네요.
토익공부를 안했다면 영어문법은 영원히 해결 못하고 결국 영어공부도 접었을 겁니다.
토익은 나에게 영어로 통하는 문이었습니다.
IP : 211.244.xxx.8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멋있다
    '09.4.19 5:01 PM (218.237.xxx.223)

    멋있어요.
    진짜 멋있어요.
    진짜.
    나도 열심히 할래요.

  • 2. 감동
    '09.4.19 5:37 PM (121.72.xxx.176)

    감사합니다^^
    10년 어린 제게 큰 자극이 되었습니다.
    꾸준히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 3. 와~
    '09.4.19 8:40 PM (221.163.xxx.35)

    지금 제나이때 시작하셨네요. 저도 항상 생각은 굴뚝같은데 그게 그리 쉽게안되더라구요. 저한테도 자극이 됐어요. 하루라도 빨리 시작해야될것 같아요.

  • 4. 저에게도
    '09.4.19 9:05 PM (84.137.xxx.70)

    한 수 가르쳐 주심 안될까요.
    그러지 않아도 지금 영어공부를 다시 시작하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좀 더 자세히 알려 주심 고맙겠습니다.

  • 5. 저에게도 2
    '09.4.19 10:28 PM (221.158.xxx.234)

    정말 한 수 가르쳐 주세요
    제 나이 쯤에 시작하신거 같은데...존경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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