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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레나 넘 좋아요....
제가 평소에 생리량이 많고.. 생리 후에도 조금씩 나와서 한 15일 정도는 생리대 필수였거든요..
이제 더이상 애를 낳을 생각도 없고.. 그렇다고 영구불임은 좀 껄끄럽고 해서 루프 알아보다가
미레나가 생리량이 준다고 해서 그걸로 했는데요..
안맞는 사람들은 허리도 아프고 그렇다는데..
저는 그날만 배가 좀 아프고(병원에서 아플거라고 주사 놔주더라구요) 허리도 안아프고..
그제부터 생리같은데.. 정말 팬티라이너면 충분하네요.. 정말정말 양이 줄었어요...
다른 세상을 만난 것 같아요.. 아무리 조심해도 잘 때나 양이 많을 때는 겉옷에 뭍는 경우도 있고..
일단 생리 시작하면 너무 신경쓰였는데..
이게 생리하는 건가?? 싶을 정도로 정말 양이 확 줄었네요.. 거의 안한다고 봐도 될 것 같아요...
정말.. 하길 잘했어요...
1. 부작용
'09.4.19 10:59 AM (121.150.xxx.147)전 살도 찌고 갱년기 증상이 와서 뺐습니다.
남편왈.."너무 비싸서 몸에 안받은거 아냐?"그럼 내가 싼티 체질2. 좋지요
'09.4.19 11:03 AM (222.64.xxx.175)전 올해가 두번째의 5년째.,합쳐서 10년째네요.
너무 편하고 빈혈 없는 지난 10년 너무 좋았는데 세번째도 해도 되나 몰라서 어디다 여쭤야 되나 하고 있었어요.3. ...
'09.4.19 11:04 AM (124.254.xxx.218)저도 통통족이라 하기전에 물었더니 사실 호르몬 때문에 그럴 수도 있지만.. 살이 찌는 건 거의 나이때문에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루프가 거의 출산 경험이 있는 여자들이 하는게 대부분이쟎아요.. 그런 것을 생각하면 그게 아니더라도 살 찔 나이가 되었기 때문에 찌는 것이 대부분이다.. 호르몬 때문에 그런 경우는 얼마 안된다고 하시던데요.. 운동하라고.. 그말에 솔깃해서 전 수술해서 낳아서 안맞을 수도 있다고 했는데 생리후 잔혈 때문에 미레나로 했거든요..
4. 미레나
'09.4.19 11:14 AM (121.181.xxx.92)미레나 3번째 합이 14년째 내년에 4번째 할 예정입니다.
만족 대만족이죠
미레나 강추~5. 에효
'09.4.19 11:26 AM (222.111.xxx.190)전 부정출혈이 10개월 동안 있어서......사실 더 일찍 제거하고 싶었는데
그놈의 돈이 아까워서 밍기적거리고 있다가 아주 미련없이 제거하니 홀가분 하더군요
맞는분은 정말 좋으시겠어요6. 저도
'09.4.19 12:27 PM (211.32.xxx.181)좋아요. 루프할땐 생리량이 너무 많아 일상생활도 조금 힘들고, 빈혈도 심했는데, 1년 지난 지금은 생리을 안해요.
7. 근데요
'09.4.19 7:44 PM (61.105.xxx.132)어느 프로에서 의사가 하는 말이 여자는 생리를 해서 남자보다 더 오래사는거래요.
생리를 하는 편이 여자몸에 더 좋다는 말같던데요..8. 제가 4년
'09.4.20 1:52 PM (117.110.xxx.2)간 했었거든요...근데 그거 제거를 하고 나니 이상증후가 생겼어요 4년차에 제거를 했는가 그랬는데 처음은 생리양이 거의 없다시피 하더니 미레나를 빼고서 몇 달동안 예전의 양만큼 나왔는데 지금은 이틀째에 생리량이 거의 출혈과다 정도예요 1시간에 팬티를 3장정도 버리고 패드도 갈아도 소용없구요 제가 이상한 걸까요? 제거한 지는 1년이 넘었구요 패경전에 과다 생리가 있다는데 저는 36살이거든요 호르몬의 균형이 깨진 걸까요? 저 생리 안하다가 다시 왈칵 왈칵하니 바깥을 못 나가겠어요.... 처녀적도 그리 양이 많지 않아서 거의 소형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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