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혼자 스스로 했으면...

유치원아이... 조회수 : 529
작성일 : 2009-04-16 11:42:43
7살 남자아이구요 병설유치원에 다닙니다

9시까지 등원해서 오후 1시면 하원하구요

도보 30분거리라서 8시30분엔 나와야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걸어서 등원할 수 있네요

근데 아침에 7시30분에 일어나면

식사도 씻는것도 옷 입는것도 모두 느릿느릿...빨리하라고 30번은 잔소리를 해야합니다
어쩔 수 없이 엄마가 전부 거들어줘야(거드는 정도가 아니라 거의 다) 간신히 제시간에 준비하고 나갑니다...

오늘은 제가 폭발을 해버렸어요
"오늘부터 엄마가 아무것도 안도와준다고 니가 혼자 준비다 할때까지 그냥 기다린다"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9시에 집에서 출발을 했네요

오늘 오후에 선생님뵙고 사정이야기 하고
아이가 30분이상 늦으면 좀 세워두시라 할려고 하는데
(아이말로는 가끔씩 늦게오는 아이들 교실에 세워둔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말씀드려도 될까요?

아님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게 하는 좋은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시어요
IP : 116.32.xxx.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한테
    '09.4.16 11:48 AM (115.178.xxx.253)

    도보 30분거리는 좀 멀기는 하네요..
    도보 30분 가는동안을 재미있게 해주심 좋아요.
    가위바위보 해서 먼저가기도 하고, 걸어가면서 간판 글자 찾기 같은거 하셔도 좋구요..
    아이가 재미있으면 준비를 좀 더 빨리 할겁니다.

    그리고 7살이면 생활습관 잡아가는 나이에요.
    혼자 다 알아서 스스로 빨리 하기에는 아직 부족한 나이지요.

    일찍 재우고, 조금 더 일찍 깨우셔서 스스로 할것과 엄마가 도와주는걸
    나눠서 해보세요..

    아직 어린아이잖아요.

  • 2. 에구
    '09.4.16 11:53 AM (125.178.xxx.192)

    1학년도 그런애들 태반입니다.

    혼자서 빠릿빠릿하게 하는 아이들
    극히 드물어요..
    대부분 그런다고 생각하시고..
    열이 확 오르실땐.. 스톱을 외치세요^^

    멈추지 않으면.. 매일매일이 지옥입니다..

    그냥.. 말씀으로만 지금 몇시다 몇분까지는 마쳐야 한다..
    시계 보여주면서 얘기하셔도 좋구요.

    조근조근 설명해주시는게 답이라네요..

    저도 늘 열불이 나지만..
    노상 노력하는 맘입니다^^

  • 3. ...
    '09.4.16 11:59 AM (218.37.xxx.74)

    좀더 일찍 재우고 좀더 일찍 깨우셔서 아침시간을 조금더 여유롭게 만들어줘 보셔요..
    천성이 느긋한거 고치기도 힘겨운일인데...
    늘 재촉해대는 엄마의 잔소리를 들으며.. 그어린아이가 30분이나 아침마다 걸어야한다니..
    아이가 불쌍해집니다...ㅜㅜ

  • 4. 유치원아이...
    '09.4.16 12:10 PM (116.32.xxx.32)

    원글입니다....
    30분일찍 나와야 여유롭게 갈 수 있구요 천천히 걸어서 20분이면 됩니다...
    내년에 아이가 다녀야 할 초등학교이구요

    아이가 30분이나 걸어야 한다고 불쌍하다고 말하시면 글쓴 저한테는
    아이 힘들게 하는 엄마밖에 안되는거 같아서 맘이 아프네요...

    아이가 빠른 7살이라 다른아이보다 키도크고 몸이 큰편이구요
    다른 사람들은 초등학생으로 봅니다....

    조근조근 설명해 주라는 말 감사히 들을께요....

  • 5. 정말
    '09.4.16 12:55 PM (124.56.xxx.98)

    너무 먼 거리네요.
    어른한테도 지겨운 거리예요.
    아이 힘들게 하시는거 맞습니다.

    그리고 너무 야단치지 마세요.
    선택의 여지도 없이 가야 한다고 생각되니까 어쩔 수 없이 가는 거라 느릿느릿 하는거지,
    생각만 해도 신바람 나면 자기가 먼저 챙기고 마음은 벌써 그 곳에 가 있을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3539 17개월된 아이와 함께 여행 조언구합니다. 2 김민희 2006/02/09 143
303538 짐보리나 칠드런스 플레이스같이 어른옷 살만한 해외사이트 없나요? 4 나도 2006/02/09 481
303537 아웃백에 3명이서 가는데 메뉴 추천해주세요~^^ 4 아웃백 2006/02/09 1,026
303536 피자에땅 피자 맛 어떤가요? 12 피자얘기가나.. 2006/02/09 1,536
303535 별로 안보고 싶은 남편 16 궁금 2006/02/09 1,834
303534 이삿짐 센타 어디가 좋을까요... 1 이삿짐센타 2006/02/09 213
303533 가사도우미 쓰시는 분들..일분량좀 문의드릴께요. 19 힘들어요 2006/02/09 2,065
303532 인터넷어디 사용하시나요??? 신규or 기존?? 한말씀부탁드려요 3 dododo.. 2006/02/09 298
303531 잘아시는분~ 1 탑포인트로 2006/02/09 267
303530 눈길 조심하세요 5 왕챙피~ 2006/02/09 392
303529 미술학원 꼭 보내야 하나요? 1 엄마 2006/02/09 296
303528 인천공항에 금,토,일,월 저렴히 주차하는법??? 7 ... 2006/02/09 388
303527 교통카드 2 교통카드 2006/02/09 335
303526 저 좀 말려주세요ㅠ.ㅠ 6 걱정이 2006/02/09 1,223
303525 20년전이야기... 4 미안해 2006/02/09 882
303524 신용대출 VS 담보대출 호호아짐마 2006/02/09 145
303523 미* 마스카라 샀는데..눈이 빠질것 같아요...ㅜ.ㅜ 8 으이구.. 2006/02/09 749
303522 6살 아이의 미술교육 1 눈오는밤 2006/02/09 308
303521 어머니 선물로 다리미판을 드리려구합니다-_-;; 2 차카니 2006/02/09 368
303520 피자*에서 판매하는 피자요 어떤게 맛있나요? 6 피자 2006/02/09 660
303519 아무 것도 안 하고 5 하루종일 2006/02/09 1,003
303518 제과, 제빵에 대한... 1 제과.. 2006/02/09 270
303517 편입 할까말까요? 2 고민되요.... 2006/02/09 557
303516 심근경색 1 병원 2006/02/09 283
303515 웃기는 하나로통신 7 아줌마 2006/02/09 848
303514 스텐 후라이팬은 어디서 살 수 있나요? 2 스텐후라이팬.. 2006/02/09 537
303513 비전공자가 영양사 시험 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4 궁금 2006/02/09 684
303512 혹...예비고2 두신분 있으시면? 2 궁금맘 2006/02/09 394
303511 강남역에서 오리역 가는버스? 3 궁금이 2006/02/09 161
303510 짐보리 구입할때요 4 궁금타 2006/02/09 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