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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분들 모두 성실하게 일 잘하고 계시지요?
깊은 밤에 이런 고민 저런 고민 잠도 못 이루고 답답하여 하소연했던 것입니다.
지금 현재 남편이 무기력한 상태에 있긴 하지만 본인도 어떠한 그림을 그리고 있을거라 믿습니다.
우리 가족을 위해서요!!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원글은 없는데서 흉본 것 같은 마음에 남편을 대하기가 껄끄러울 것 같아 지웠습니다.
양해해주세요.
1. ㅜㅜ
'09.4.16 12:15 AM (115.136.xxx.174)남자는 결혼과 동시에 한 가정을 책임지고 가장으로써의 의무를 다해야하는데 일할 생각도 돈벌 생각도없다면...너무나 무책임한행동아닌가요....어쩔수없이 노력해도 취직이 안된다거나 몸이 어디 아프다거나 그런거아니고 멀쩡하고 기회조차 만들지않는다면 그건 정말 큰 문제네요...
정말 심난하시겠어요..ㅜㅜ2. 그럼
'09.4.16 12:19 AM (121.152.xxx.131)님이 가정경제를 꾸려가시는건가요? 절대로 취직못하신다면 대체 뭘로 가족부양을 하실 생각이신지...
님이 일을 하신다면 육아와 집안살림을 남편분께 위임하세요.
반찬이 없어 밥을 못먹었다니요.. 집에 있는 사람이 반찬해서 기다리고 있지는 못할망정..3. 한숨..
'09.4.16 12:19 AM (121.88.xxx.75)굶지는 않겠다죠?
그럼 밥값을 해야죠.. 남자든 여자든.. 배움과 보살핌이 필요한 청소년기까지만 신세를 지는 것이고, 성인은 누구나 밥값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물며 길가에 핀 꽃도 봄 한철 제 몸 화려하게 보여주고 꽃값을 하는데.. 사지육신 멀쩡한 남자가 놀고만 싶어하면 사람 구실 못하는거죠..4. ㅜㅜ
'09.4.16 12:24 AM (115.136.xxx.174)반찬이없어 밥을 못먹었다...볼수록 기막히는 대목이군요...
그런말이있죠.일하지않는자 먹지도 말라....그냥 굶으라고하세요-_-너무한가...
자기가 돈없이 힘들어보고 굶어보고 그러면 일의 필요성을 느끼겠죠.
아니면 님께서 진짜 일하시고 돈버시면 가정일 남편분께다 일임하세요.5. ...
'09.4.16 12:40 AM (116.32.xxx.185)에효, 울 남편 구박말고 이뻐해줘야겠군요...
6. ㅉㅉ
'09.4.16 12:49 AM (58.230.xxx.188)대놓고 취직도 안할거구 가장될 노력도 안하면서
결혼은 왜 했데요 넘 이기적이고 젤 안좋은 조건의 남편과 같이 사시네요
옛어른 말씀이 옳아요 남자는 무조건 집밖으로 나가야해요 내쫓으세요7. 휴
'09.4.16 1:52 AM (121.151.xxx.149)제친구를 보는것같네요
아직까지 남편을 믿는 사랑을 보면서 제친구랑 원글님글을 대할때 같은 마음이 생기네요
제친구도 딱 님하고 비슷합니다
결혼하고나서 제대로한번 직장을 다닌적없네요
지금도 그때도 한 육개월 벌어서 일년쓰는친구랍니다
그육개월이 저는 일년내내벌어도 힘든 살림이지요
울둘 연봉이 5천이 안되는데
그것반 받아서 아이둘을 키우는것 보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제친구는 직업도 없지만요
그런친구보면 속이 터지기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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