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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나레이터 모델이 아침부터 시끄러워 죽겠네여.

소음 조회수 : 579
작성일 : 2006-02-09 12:30:19
엘지 디지털 센터 장사가 안되는지.아침부터 나레이터 가요 크게 틀고 난리입니다.나이트처럼 음율넣어가며..
집안에 있으니 그리 시끄러운건 아닌데..앞이 아파트단지거든요.
신경거슬려서 원..참을 만한 소음이긴한데요.
아까 전화해서 좀 조용히 해달라 했더만 무시하고 계속하네요.

어느 책보니 외국사람들이 우리나라 저런것보면 무지 놀란다네여.과일차나 그런것도..
상식적으로 저러는거 넘 화나지 않으세요?
가요 크게 막 틀어놓고 저러니..미치겠네요.
근데 중요한건 다른사람들은 다 그러러니 하네요.
저런거 좀 법적으로 못하게 하면 안되는지..
법이 있어도 다들 그러러니하잖아요..
IP : 218.235.xxx.13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작년가을
    '06.2.9 12:51 PM (211.59.xxx.52)

    작년가을에. 아파트단지안에 있는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조기축구회인가? 마이크 틀어놓고
    시끄럽게 운동회 하길래 가까운 파출소에 전화했어요.
    112말고 파출소 전화번호요.. 대개는 국번뒤에 112가 붙데요.
    그랬더니 조치해주던데요..
    좀 미안키는 했지만요.

  • 2. 음...
    '06.2.9 12:51 PM (211.108.xxx.24)

    경찰에 일단 신고하세요,...

  • 3. 별다섯
    '06.2.9 1:07 PM (211.181.xxx.18)

    우리 아파트 바로 옆에서도 얼마전에 똑같은 일이 있었어요.
    참고 참다가 도저히 견딜 수가 없어서 112에 신고했어요.
    집전화로 112 걸면 가까운 곳으로 바로 연결 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아무튼 이런 일로 112신고를 하느냐고 핀잔 들을까봐 엄청 쫄아서 전화를 했는데
    "저기... 아파트 단지 바로 옆에서..." 이랬더니
    말 끝나기도 전에 바로 "아.. XX플라자요?" 이러더니 "지금 바로 나가볼겁니다." 라고 하더라구요.
    저 말고도 신고가 많이 들어갔었나봐요.
    잠시후 시끄러운 음악이 딱 그치길래 내다봤더니 정말 경찰차가 와서 뭐라고 하고 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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