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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중 "(앵커 교체) 내가 했으면 어설프게 안 했을 것"

작성일 : 2009-04-15 12:04:56
최시중 "(앵커 교체) 내가 했으면 어설프게 안 했을 것"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최문순 의원(민주당)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이날 최문순 의원이 후임 앵커 선정도 없이 MBC 신경민 앵커 교체가 단행된 것에 대한 방통위의 외압 의혹을 제기하자 "내가 했으면 그렇게 어설프게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대답해 순간 폭소를 자아냈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20&fid=314&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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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중 방통위원장, 직원 성매매 공식 사과

2009년 04월 15일(수) 오전 10:50 가  가| 이메일| 프린트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방통위 출신 청와대 행정관과 방통위 간부직원의 성매매 사건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또 차후에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방지대책을 세우겠다고 덧붙였다.

최 위원장은 15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최근 물의를 빚은 술자리 사건에 대해 깊이 사과의 말씀드린다’며 “이번 일은 공직사회에서 결코 일어나서는 안될 일로 차후에는 이런 불미스럽고 불행한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여러 방지대책을 세워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후략)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20&fid=314&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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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빙고땅 투기 의혹? 최시중 “귀신이 곡할 노릇”

(전략)
부동산 투기와 증여세 탈루 의혹을 둘러싸고도 공방이 이어졌다. 통합민주당 정청래·이은영 의원 등은 “최 후보자 아들 이름으로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총 900여평의 대지를 15차례에 걸쳐 경남주택조합에 신탁 형태로 매도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추궁했다. 특히 이은영 의원은 최 후보자의 아들 주민등록초본에 ‘2007년 1월17일 이후 용산구 서빙고동 296번지 세대주’로 나온 것을 두고 “누군가가 몰래 아들 이름을 도용했다는 것이냐”고 따졌다.
(중략)
최 후보자는 “귀신이 곡할 노릇”이라고 했다.
(후략)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27640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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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이 땅팔았냐" "그렇다고 생각"…최시중 청문회 재산 및 정치중립성 공방

(전략)
최 후보자는 또 지난 1999∼2000년 거액의 서빙고동 땅 매도 과정에서 제기된 증여세 탈루의혹과 관련, 정 의원이 “아들에게 900평의 땅을 증여한 기억이 없냐”고 묻자 “전혀 없다”며 “내가 기록을 보고 아들에게 물었더니 아들이 ‘정말 귀신이 곡할 노릇’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정 의원이 “귀신이 땅을 사서 팔았다는 얘기”라고 비꼬자 최 후보자는 “그렇다고 생각한다”고 맞섰다.
(후략)

출처는 (요즘 유행하는 "OO일보"이므로)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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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중, 미국 정보원에 군부 시다바리까지

(전략)
먼저, 지난 3월 5일 KBS 탐사보도팀은 최 씨가 97년 대선 당시 한국 갤럽 회장으로 있으면서, 보스워스 미국 대사를 만나 여론조사 결과와 함께 판세분석을 전한 사실을 밝혀냈다. 바로 주한미대사관에서 미국 국무부에 보낸 ‘3급 비밀문서’를 토대로 말이다.
(- 최시중 내정자, 대선 여론조사 내용 유출 의혹 / "최시중이 공표 금지된내용 알려줬다")

최 씨가 미국 대사를 만났을 때는 여론조사결과 공표가 금지되어 있던 시기, 따라서 최 씨는 미국 대사에게 정보를 유출한 정보원 역할 뿐만 아니라, 불법행위를 한 범법자이기도 했던 것.

그리고, 오늘 한국기자협회보는 최 씨가 동아일보 정치부장으로 있던 시절 당시 노태우 정권 등 군부세력과 ‘유착’한 정황이 담긴 물증을 제시했다.
(중략)
최시중 정치부장 권력유착 행적 파문
동아기자들, 진위 해명 요구

1988년8월26일자 기자협회보(제508호) 1면 게재
(후략)
http://www.mediawho.net/entry/newschoisijoong002
IP : 121.139.xxx.4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맘대로 세우실님 대
    '09.4.15 12:05 PM (121.139.xxx.46)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20&fid=314&article...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20&fid=314&article...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276406.html

    http://www.mediawho.net/entry/newschoisijoong002

  • 2. 몽이엄마
    '09.4.15 12:08 PM (211.237.xxx.83)

    귀신은 정말 뭐하나~~~~~에휴.....

  • 3. 싫은영감같으니...
    '09.4.15 12:15 PM (116.38.xxx.254)

    귀신은 정말 뭐하나~~~~~에휴..... 222222

  • 4. ...
    '09.4.15 12:17 PM (123.189.xxx.98)

    아참.. 10억 정도되는 돈은, 달러로 주면, 증여세 안내도 되는 건가요 ?
    투자했다고 하고, 100억 정도 주면 이때도 증여세는 안내도 되는 건가요 ?

    진짜 몰라서 물어 봅니다.

  • 5. 최시중.
    '09.4.15 12:19 PM (218.156.xxx.229)

    개싸가지...

  • 6.
    '09.4.15 12:24 PM (115.21.xxx.49)

    ... ( 123.189.139.xxx , 2009-04-15 12:17:28 ) <- 최시중한테 물어보세요.

  • 7. 욕나와...
    '09.4.15 12:27 PM (211.182.xxx.1)

    귀신은 정말 뭐하나~~~~~에휴..... 3333333

  • 8. phua
    '09.4.15 12:30 PM (218.237.xxx.119)

    귀신은 정말 뭐하나~~~~~에휴..... 4444444

  • 9. 아..
    '09.4.15 12:30 PM (125.190.xxx.48)

    최씨인게 부끄럽다..

  • 10. 노망든 늙은이
    '09.4.15 12:32 PM (202.31.xxx.203)

    역겹네요. >.<
    밍박이 내려가면 똥구멍까지 파헤쳐얄 놈 중에 하나죠...

  • 11. 오바쟁이.
    '09.4.15 12:42 PM (218.156.xxx.229)

    니들은 뭐..한오백년 해먹을 것 같냐???
    한 오년이거든. 그 중 일년하고 반이 갔다...이 삐리리~~들아.

  • 12. 제발...
    '09.4.15 12:46 PM (122.32.xxx.10)

    귀신은 정말 뭐하나~~~~~~~~~~~~~~~~~ 5555555555
    제발 오늘밤이라도 어떻게 좀 해주었으면 좋겠어요.

  • 13. 몽이엄마
    '09.4.15 1:07 PM (211.237.xxx.83)

    저 정말 죄송한 말이지만..용산에 갔을때마다
    용산에서 고인이 된 분들에게 죄송하지만..이런 인간들 좀 데리고 가 달라고 빌고와요..
    에휴......

  • 14. 아꼬
    '09.4.15 1:15 PM (125.177.xxx.131)

    몽이엄마님, 저를 위해 대리 해주세요. 제 기도빨이 약한지 주문이 쉽지 않네요.
    ntv의 엑소시스트보면 증말 귀신은 있는 것 같은데 불의로 타계하신 분들은 진정 지금의 이사태에 어찌 이리도 덤덤하신지....

  • 15. ..
    '09.4.15 1:46 PM (59.10.xxx.219)

    귀신이 잡아가는건 시간좀 걸릴테니 일단 저 입이라고 꼬매고 싶다..

  • 16. 에구구
    '09.4.15 1:49 PM (211.220.xxx.57)

    이름도 시중도 최고로 잘들게 지었구만
    시메트박이랑
    생긴데로 논다는 말밖에 안 나온다

    이 영감탱이야

  • 17. 살의를 느낀다.
    '09.4.15 2:43 PM (121.162.xxx.168)

    진짜 살의가 느껴진다.
    아 정말...
    MB의 정신적 대부라더니, 역시 대부답구나.

    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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