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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안친한 사람하고 대화할 때 시선처리

시선처리 조회수 : 1,169
작성일 : 2009-04-14 09:38:29
님들은 별로 안친한 사람이나, 초면인 사람하고 대화할 때
시선처리 어색하지 않으세요?
전 대화에 집중이 잘 안되고 시선을 어떻게 처리할까가 더 신경이
쓰이던데요...
님들은 어떠신지..?
가끔 어색해지는 시선 때문에 상대편도 당황하는 것 같고..
IP : 61.102.xxx.2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통때와 같이
    '09.4.14 9:49 AM (119.196.xxx.17)

    눈을 보거나 자연스럽게 해요.
    친하다 안친하다에 차이를 주지 않아요.

  • 2. 호호
    '09.4.14 9:49 AM (211.48.xxx.136)

    상대방도 사람도 님과 똑같은..마음일 거예요.
    시원하게..눈웃음^^한번 먼저..쏘아주세요..
    그럼..편해질..거예요^^*

  • 3. 벚꽃
    '09.4.14 9:54 AM (121.139.xxx.164)

    초면인 사람과의 대화는 자연스레 할 수 있는데....
    내키지 않는(?) 사람하고의 어쩔수 없는 대화는 정말 어색하고 힘들어요.

  • 4. 입이나 목쯤..
    '09.4.14 10:35 AM (218.38.xxx.130)

    눈을 빤히 들여다보면 불편하지 않나요? 전 친한 사람이랑 이야기할 때도 눈 잘 안보는데..
    남편은 보지만.. (노려보나..-_-)

    예전에 읽은 처세술책중에;; 대화시 상대방을 편안하게 하는 시선 처리는 코나 입매,
    목 부근... 남자라면 넥타이 윗부분쯤.. 가끔 한두번씩 눈 언저리를 쳐다보며 맞장구치고요.
    눈을 아예 안 보면 피하는 거 같은 기분이어서요..
    자연스럽게 연습해보세요 ㅎㅎㅎ

  • 5. ...
    '09.4.14 11:05 AM (118.223.xxx.154)

    전 대화할때 상대방 인중을 보는 버릇이 있어요..
    어디서 읽었는데 내가 인중을 보고 대화하면
    상대방은 내가 상대방 눈을 보는걸로 보인다네요..
    그 다음부터 부담스런 사람과 대화할때도 인중만을
    열심히 보면서 대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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