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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롤 땐 아기도 열받는대요 (퍼왔답니다)
새우깡깡 조회수 : 1,002
작성일 : 2006-02-02 09:20:45
1. 싼 데다 또 쌌는데도 "요즘 기저귀는 참 좋아" 하면서
안갈아 줄때
2. "누굴 닮아 이렇게 못 생겼어" 하며 푸념할때
(자기가 낳아놓고는 ~~~~)
3. "아빠, 엄마" 도 발음하기 힘든데 "작은할머니 해봐"
할때
4. 아무리 빨아도 엄마 젖이 나오지 않을때
(누가 먹었을까나,,,?)
.
5. 아무 데서나 벗기고 기저귀 갈때
(나도 자존심이 있는데,,,,,!!!)
6. 기는 것도 힘든데 고작 새우깡을 미끼로 걸어 보라고
꼬실때
7. 자꾸 웃으라고 윽박지를 때
(삶이 늘 해피한 건 아니라는 걸 알면서도 말이다)
.
IP : 211.253.xxx.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ㅋ
'06.2.2 9:30 AM (210.221.xxx.103)7에 덧붙여
어른들이 얼럴러 까꿍 하면서 아기 앞에서 왠갖 표정지을 때
아기들은 꼭 됐거든~ 하는 표정으로 쳐다봅디다..
웃고 가네요..2. 또
'06.2.2 9:47 AM (211.253.xxx.18)하나 덧붙여.. 자고 싶지 않은데 억지로 재울때.. -_-;;
3. ㅋㅋ
'06.2.2 6:26 PM (220.85.xxx.155)웃고 갑니다~~
4. ㅋㅋ
'06.2.2 7:30 PM (220.83.xxx.64)배잡고 웃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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