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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넘어서 첫애 나신분들
제가 39살에 둘째지만 만삭이라 넘힘들어 하는걸 보시구 친정엄마가 검색좀 해보라시네요
좀있으면 40넘은 새언니가 들어올것같아서요
1. 호수풍경
'09.4.14 9:31 AM (122.43.xxx.6)전에...
35넘어가면 애 낳기 힘들다고 결혼하라고 난리쳤던 친구가 잠잠한걸 보면...
"요즘은 왜 결혼 하란말 안하냐""
그러면 그러데여...
요즘은 늦게들 많이 낳는다고...
관리만 잘하면 괜찮다고...2. 울동생
'09.4.14 9:39 AM (61.98.xxx.96)39살에 첫아이, 그리고 41살 5월에 둘째 낳아요. 아기도 척척 들어서고, 입덧도 없고,
건강하고, 병원서도 나이 많고, 적은거보다 개인의 건강이 더 중요 한거라고 했데요.
요즘은 개인 나이보다 , 신체 나이를 더 중요하게 여기잖아요.3. 개인건강이
'09.4.14 9:41 AM (59.4.xxx.202)중요하긴하죠.
젊어도 맨날 인스턴트 먹고 자란 세대보단 그 윗세대가 더 건강할듯.
사실 나이든 산모가 다운증후군 아이를 낳는다기보단 그게..좀 팔자같은게 있더라구요.
제가 아는 다운증후군 아이 낳은 엄마들, 다들 서른도 안됐었거든요..4. ..
'09.4.14 9:42 AM (59.10.xxx.219)제친구요..
38에 결혼해서 아이는 없어도 된다고 신경끄더니
금방 생겨서 연연생으로 둘째 낳아 얼마전에 돌잔치했어요..
아무문제 없이 자연분만했구요..
아이키우면서 하나도 안힘들대요..
아이봐주시는 분있어서 얼마전부터 남편가게에 오후에 일도와주러 다니던대요..
제가 보기엔 나이가 있어도 젊게 사는 사람들은
늦게 결혼하고 아이낳아도 전혀 문제없이 살더라구요..
주위에 늦결혼한 사람들이 좀 많아요^^5. 사람나름..
'09.4.14 10:03 AM (58.103.xxx.253)전 35에 첫애.그리구 39에 둘째...
첫애는 12시간 진통끝에 ---재왕절개ㅡ.ㅡ;;;
당연 둘째도 재왕절개....그런데 둘째회복은 첫째아이 두배는 걸린것 같아요.
몸도 둘째 낳으러 병원 갔을때가 69킬로 인데 낳고 퇴원하는데74킬로...몸이 많이 부었어요.
부은거 안빠질까봐 엄청 맘고생했습니다.
나이들어 낳아서 그런가보다 했습니다.6. 둘째를 다들
'09.4.14 10:08 AM (59.4.xxx.202)힘들게 낳더군요.
친구도 언니들도.
아마 육아와 임신을 둘다 감당하기엔 여자몸이 많이 힘든것 같습니다.
나이가 많아도 첫애라면 상당히 빨리 훌훌털고 일어나는듯.
전 조카녀석 한명 봐주다가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관절염 걸릴것같았어요.
우리나라 육아방식이 문제가 있는건지. 그 무거운 아이를 안거나 업는건 거의 고문같더라는.
밤에 안자고 울때도 죽을맛.7. 일부러 로긴
'09.4.14 8:38 PM (119.71.xxx.156)했어요,
저 아는 동생이 40살에 결혼하고 그 다음해 첫 아이 가졌으나 유산 되었고
이번에 43살 되었는데 지난 달 3월 말일에 건강한 사내아이를 삼성의료원에서
출산했답니다. 제왕절개로요.
하지만 이분은 워낙 몸이 약해서 평소에도 건강하질 못했어요
그래도 수술후에 회복도 빠르고 아이도 아주 건강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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