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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삐뚤어져 버릴테다!! 에휴~

그냥 조회수 : 905
작성일 : 2009-04-13 15:59:43
4학년 다 되가구요.
그럭저럭 금술좋은데 남편이 실직한지 1년 넘어가요.
그동안 고생많았으니 힘들지만 이해해 주고 견디고 있고,
취업노력은 하는듯한데 쉽게 되지 않는듯해요.
다행히 제가 벌고 있으니 다행인데
지난달 부터 슬슬 화가나네요.
시고모 육순이시라구 집에서 잔치하신다는데..
어찌가서 밥상만 받고 오겠어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퇴근후 거들었죠.
이번주  수욜 평일 제사가 또 있네요.
퇴근하고 또 가야하고..
담주에 주말에 아버님 생신이시라고 또 집에서
어른들 모시고 식사하신데요.
이것저것 겹쳐서 짜증나네요.
이번주 제사가지 말아버릴까 싶은데..
회사 핑계데구요.
근데 양심이 허락을 안해서,,
이래저래 불편해져 82에 투정 부려봐요..
어찌하나요. 이 착한여자 컴플렉스..
IP : 211.41.xxx.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4.13 4:07 PM (211.201.xxx.10)

    ^^ 남편 실직하고는 전혀 상관없는 문제구요.
    내 일이 아니라고 생각되는 것은 생까는 내공이 필요하실 듯.

  • 2. ㅎㅎ
    '09.4.13 4:15 PM (219.251.xxx.18)

    우리 아들이 잘하는 말이라 들어와 봤네요.
    님 귀여우세요. 이런 분들은 정말 심성이 착하고 밝은 분들인것 같아요.
    '삐뚤어질테다' ㅎㅎ 짱구가 생각나~

  • 3. 그냥
    '09.4.13 4:19 PM (211.41.xxx.1)

    아침에 출근하면서 수욜날 안갈꺼야~~~
    막 그러구 왔는데..쩝~
    마음속에 두 마음이 막 싸우고 있어요..
    가면 조금 짜증날테구.. 안가면 후회될거도 같은데..
    가야~~~~겠죠?

  • 4. ㅎㅎ
    '09.4.13 4:35 PM (218.38.xxx.130)

    툴툴 짜증내지 마시고
    너무너무 미안한데~~~~~ 그날 야근을 해야 해... 못ㄱ가겠어.. 자기가 가서 전 부치고 나물 무쳐.. 어머님께도 어머니 너무너무 죄송해요.. 안절부절 그래도 그이가 손이 비니깐 그이만 보낼게요.. ^-^ 요러세요..
    짜증을 내면 안되는 게 포인트..
    화이팅 하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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