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부츠컷이라고 하나요? 나팔바지 일자로 줄여도 되나요??;;

패숑고수들께~ 조회수 : 983
작성일 : 2009-04-13 09:54:40
스키니 내지 일자 바지가 대세여서 그런지
가지고있는 나팔바지가 식상해지네요..
그냥 오래도니 바지 버리는 셈치고 하나 줄여볼까 하는데
혹시 모양이 뒤틀리거나 그러지는 않는지,,
여쭤봅니다^^
IP : 121.134.xxx.18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09.4.13 10:08 AM (24.13.xxx.167)

    모양이 뒤툴린다기 보다는,
    밑 쪽의 넓은 부분을 싹둑 잘라버리면
    바지길이가 너무 짧아지지 않을까요?
    단순히 몇 센치를 자르는게 아니라서 예쁜 일자바지는 안될 것 같습니다만...
    플랫슈즈나 낮은 스니커즈를 신으실 거면 상관없을 것 같기도 하네요.

    저도 궁금하니 경험하신 분 있으면 댓글 부탁해요^^;( 묻어서 저도 질문..)

  • 2. 제경우
    '09.4.13 10:41 AM (124.49.xxx.147)

    저 청바지 하나 그렇게 수선해서 입고 다녀요.
    길이는 안줄였구요. 무릎 밑 옆선을 뜯어서 통을 줄였거든요.
    모양 뒤틀리는건 전혀 없었구요.
    근데 수선한 옆선 부분이 자세히 보면 티가 좀 나요.
    청바지가 두꺼워서 그런지 바느질이 좀 둔해보이는 정도?
    그래도 입고 다니는데는 전혀 지장 없어요.
    전 고쳐서 잘 입고 다닌답니다.

  • 3. 수선했어요
    '09.4.13 10:41 AM (125.252.xxx.76)

    그쵸^^
    요즘에 부츠컷 입고다니면....웬지ㅋㅋㅋ

    구래서 주말에 잘하는 수선집에가서 몇가지 수선을 했는데
    생각보다 예쁘게 나왔서 만족했답니다

    그런데 비용이....
    바지 한개에 7천원씩 이래요
    일반 바지 수선보다 힘들다면서

    수선한바지 입어보니 새로산듯한 느낌이 들어서
    용서가 되던걸요~~~ ㅎㅎㅎㅎ

  • 4. ..
    '09.4.13 11:38 AM (121.186.xxx.13)

    저도 수선하고 싶어 수선집갔는데,수선집에서 괜히 옷만 망가진다고 해주지않던데요^^!!

  • 5. **
    '09.4.13 12:14 PM (203.130.xxx.211)

    저는 집에 미싱이 있어서 제가 줄여서 잘입고 있어요.
    이상해지지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2215 대전까지 카풀하실분 1 물푸레나무 2006/01/27 763
302214 교육비땜에 놀랬습니다. 11 어휴 2006/01/27 2,252
302213 부산 남천동 구 삼익 아파트 1 어찌... 2006/01/27 500
302212 일어 하시는분...해석줌 부탁드려요 2 . 2006/01/27 364
302211 긴급(미치겠습니다!!!) 4 sos 2006/01/27 2,149
302210 석류, 알알이 떼어먹는 방법밖엔 없나요? 3 살림치 2006/01/27 997
302209 [각시살림#1] 냉동실에 넣어야 하나요 7 각시신랑 2006/01/27 1,187
302208 30만원씩 적금 들려는데 추천 부탁드려요. 6 새로운결심 2006/01/27 1,447
302207 새5천원권.. 은행가면 바꿔주나요? 17 궁금 2006/01/27 1,207
302206 세뱃돈에 관한 기억 3 아 옛날이여.. 2006/01/27 467
302205 설에 남편 옷차림...궁금 5 궁금이 2006/01/27 835
302204 집에서 오랫만에 먹는 별미가 라면 6 몹니까 2006/01/27 1,261
302203 석류가 시중에 많이 나와 있던데요.. 3 살림치 2006/01/27 763
302202 나노실버 젖병 쓰시는 맘들 봐주세여 3 궁금이 2006/01/27 218
302201 5살짜리도 세뱃돈 줘야할까요? 21 세피아 2006/01/27 1,559
302200 아기 출산에 관해.... 5 진지한걱정 2006/01/27 628
302199 시댁 어른들 선물 드릴때... 5 궁금 2006/01/27 787
302198 남편이 갑자기 로모카메라를 사고 싶다네요. 4 로모? 2006/01/27 726
302197 인터넷할때 컴퓨터로 같이 음악 들으면서 할 수 있는 방법은? 6 궁금이 2006/01/27 496
302196 솔잎가루 어디서 구하나요? 4 못난이 2006/01/27 284
302195 부모님 세배돈 얼마나 드리시나요? 7 세배돈 2006/01/27 1,561
302194 한복 이야기가 나와서 질문드리는데요. 3 헌댁 2006/01/27 310
302193 괜챦은 영화있음 추천해주세요..(현재상영작말고..) 8 상큼유니 2006/01/27 723
302192 분실수표 다시함봐주세요.. 3 어제요. 2006/01/27 550
302191 이런맘을 이해하실지... 7 저는요 2006/01/27 1,906
302190 결혼 회상 2006/01/27 569
302189 받다가 전세로 돌릴때 1 월세 2006/01/27 462
302188 아기 백일사진 두번 찍어보신분 계세요? 3 레지나 2006/01/27 371
302187 217 글 삭제했어요- 리플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우울며느리 2006/01/27 523
302186 나에 대한 돈쓰기의 어려움 8 전업맘 2006/01/27 1,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