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멀쩡한 장롱을 버리게 생겼어요. ㅠㅠ

가구 조회수 : 3,500
작성일 : 2009-04-11 15:07:00
새로 이사가는 집에 붙박이장이 있어서 장롱이 필요없게 됐는데
5년전 신혼 때 산 장롱이 완전 새것처럼 너무너무 멀쩡해요. ㅠㅠ

이걸 어디에 처분해야할까요?
중고센터에서 장롱도 받아주나요?
아님 처음 샀던 가구점에 싼값에 매입할 생각없냐고 한번 물어볼까도 싶은데
이런 경우 대부분 어찌 처리하시나요?
지인에게 주거나 싸게 벼룩으로 판매하고 싶어도 옮길 엄두가 안 나서요.
IP : 121.159.xxx.8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봄향기
    '09.4.11 3:08 PM (222.106.xxx.46)

    오,,,잘 되었네요 . 쪽지 보냈은 쪽지 보세요 . 제가 갑자기 장롱을 구입해야 하거든요

  • 2. ...
    '09.4.11 3:08 PM (59.12.xxx.253)

    살던집에 들어오실분한테 파심 안되나요?
    그게 가능하면 그게 젤 나은데요

  • 3. 김현정
    '09.4.11 3:08 PM (222.106.xxx.46)

    앗 쪽지를 못 보내게 되었있네요 . 제게 쪽지를 주세요 ., 의논해 보면 어때요?

  • 4. 가구
    '09.4.11 3:10 PM (121.159.xxx.83)

    봄향기님...자게에서 쪽지 안되는데... ^^;
    여기 경북 구미인데 괜찮으시겠어요?

  • 5. 구미댁
    '09.4.11 3:11 PM (121.151.xxx.149)

    저도 구미댁인데 ㅎㅎ
    저라면 가지고 갑니다
    붙박이장있어도 옷뿐아니라 수납할것들이 너무많잖아요
    결혼5년이라면 이제 아이들땜에 이것저것 수납할것들이 많을것인데
    작은방이나 베란다등에 여기저기에 넣어서 지저분한것들 다 수납할것같네요

  • 6. 김현정
    '09.4.11 3:12 PM (222.106.xxx.46)

    에고..전 서울이라서 안되겠네요 .ㅣ. 좋게 해결 되길 바랍니다

  • 7. ..
    '09.4.11 3:23 PM (121.181.xxx.123)

    맞아요 붙박이장 얼마 안들어가던데
    장농 맘에 드시는건거 같은데 가지고 가세요
    가서 정 필요없다 싶으면 그때 처리해도 되잖아요

  • 8. ....
    '09.4.11 3:24 PM (119.66.xxx.84)

    저도 장롱 가져가는게 좋다고 봐요. 붙박이장은 별로 안 들어가거든요.

  • 9. 가구
    '09.4.11 3:32 PM (121.159.xxx.83)

    저도 가져갈 생각이였는데 막상 집엘 가보니 가져다 둘 공간이 없어요. ㅠㅠ
    그리고 생각보다 수납공간은 충분한거 같구요.
    안그래도 다음에 또 붙박이장 없는 집으로 이사가면 장롱 또 사야하는거냐고
    남편에게 푸념했어요.

  • 10. ;;;
    '09.4.11 5:55 PM (122.43.xxx.9)

    장롱을 당분간 분리해 사용하시면 안될까요?
    저도 그렇게 사용했는데...(세개로 되있잖아요?)

  • 11. ;;;
    '09.4.11 5:56 PM (122.43.xxx.9)

    다른 것이라면 버리라고 하고 싶지만 장롱이라서요.^^

  • 12. 아깝네요
    '09.4.12 9:40 AM (119.196.xxx.17)

    저도 붙박이장이 있어서 장농을 처분하고 붙박이장에 안 들어가는 옷들은 행거에 걸어 놓았는데
    먼지가 장난 아니에요.
    힘들어도 장농 가져 갔음 좋겠어요.
    당분간 어디 맡기든가 친정집이라도....
    또는 이삿짐쎈타 같은데 물어봐서 수수료 주고 창고에 맡기든가요.

  • 13. 분리!
    '09.4.12 2:15 PM (119.64.xxx.132)

    저도 새로 이사가는 집에 붙박이장이 있어서 고민했는데, 제꺼 장롱 가져갔어요. 제 장롱을 3개로 나눠서 각 방에 넣어두고 이것저거서 다 집어넣어뒀더니, 밖으로 나오는 잡다한 물건들 다 정리되고 너무 좋아요.
    버리지 마세요, 장롱.

  • 14. 혹시
    '09.4.12 11:14 PM (211.177.xxx.124)

    원글님 현진 입주하시나요?
    저도 실입주자인데요...저흰 그냥 갖고가려구요. 저희 평형은 붙박이장이 작아서 이불 등 넣으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1855 설전날 시부모님과... 5 왕의 남자 2006/01/24 1,240
301854 대출금액? 3 ? 2006/01/24 629
301853 자취생인 제 식단좀 봐주세요. 17 2006/01/24 1,312
301852 행복해 보인다.. 라는 말을 들었어요. 11 toto 2006/01/24 2,023
301851 이혼하고 싶을때 어떻게 참으시나요? 16 궁금이 2006/01/24 8,994
301850 아까아주버님병원비글 올렸었는데요.. 4 .. 2006/01/24 887
301849 푸하하 29 소금부인 2006/01/24 2,247
301848 컴퓨터로 문자확인 가능할까요? 8 액정 2006/01/24 727
301847 어찌 하오리까? 6 답답한 어머.. 2006/01/24 1,143
301846 공주키우는 맘님들 이쁜머리 해주는방법좀 알려주세요~ 3 공주맘 2006/01/24 677
301845 이거 조울증인가요?ㅠㅠ 5 우울해요 2006/01/24 966
301844 삼성생명 여성시대 보험 질문드려요. 7 여성시대 2006/01/24 1,094
301843 잘 붓는 이유가 몰까요? 4 휴. 2006/01/24 630
301842 뭐 어때서~~ 8 흠.. 2006/01/24 1,384
301841 연애잘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 6 연애 2006/01/24 1,090
301840 ... 2 혹시 아세요.. 2006/01/24 447
301839 섬유유연제 쓰시나요? 9 동구르르 2006/01/24 1,768
301838 식초유연제 얼마나 넣으세여?(드럼) 2 드럼 2006/01/24 679
301837 강남역 주변에서 속풀이할 만한 음식 뭐 없을까요?? 4 ^^ 2006/01/24 362
301836 초등6, 학원에서 밤10시 넘어오게 생겼는데.. 10 바쁜생활 2006/01/24 1,141
301835 설 귀경 언제 내려가시나요? 5 걱정 2006/01/24 480
301834 사진 올려놓을 수 있는 이젤은 어디서 파나요? 1 이젤 2006/01/24 179
301833 전기료좀 보아주셔요ㅠ.ㅠ 26 관리비땜시 2006/01/24 1,891
301832 기분 좋으라고 그러는건지 ㅋㅋ 2 cj mal.. 2006/01/24 1,058
301831 분당 금곡동 우주유치원, 어린이집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2 반까망이 2006/01/24 109
301830 아파트 리모델링 공사로.. 6 만약 2006/01/24 676
301829 복비계산 저도 부탁드립니다. 등록세 취득세도요~ 4 첫이사 2006/01/24 418
301828 유치원 중간 하차시 3 궁금이 2006/01/24 576
301827 어찌된건지... 4 길모어걸스... 2006/01/24 704
301826 택배송장은 제가 갖는거 맞죠? 3 택배송장 2006/01/24 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