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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딸.. 조회수 : 1,289
작성일 : 2009-04-10 16:31:29
다시 태어난다면..

항상 해왔던 말..

엄마 딸..

난 꼭 엄마 딸로 태어날꺼다..

라고 말해왔고 그렇게 생각해왔다..

난 엄마가 참 좋다..

근데 그 생각이 바뀌었다..






그래..

난 다시 태어나면...꼭...

엄마의 엄마로 태어나야지..

그래서..

엄마한테 내가 받았던 거 다 해줄수있게..

아니 그것보다 더 해줄수있게...

그래야지..

엄마의 엄마로 태어나야지..

엄마..

오늘도

내일도

사랑해요

엄마..

제발 오래오래 사셔야 해요..

엄마..........
IP : 118.131.xxx.22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09.4.10 4:34 PM (220.65.xxx.1)

    엄마라는 단어는 언제 불러봐도 가슴 뭉클하게하는 두글자...엄~~~마

  • 2. 미투~요
    '09.4.10 4:38 PM (121.155.xxx.144)

    저도 나이들면서 엄마로 인해 많이 울게되네요
    그렇게 깐깐하시던분이 자시에 조그만말에도 주눅들어하시고...
    엄마 화이팅 !

  • 3. 깜장이 집사
    '09.4.10 4:39 PM (125.129.xxx.57)

    얼마전에 생일이었는데.. 엄마한테 전화가 왔길래.. 태어나서 처음으로 '엄마 낳아줘서 고마워요'라고 했습니다.
    예전엔 엄마랑 사이가 너무 안좋아서 대들면서 엄만 날 왜 낳았어? 낳질 말지! 라고 했었는데..
    너무 죄송하더라구요.

    전화 바로 끊고 엄청 울었습니다. 지금도 목이 메이네요. 쿨럭.

    저도 다음엔 엄마의 엄마로 태어나고 싶네요. 엄마한테 정말 잘해줘야지.. 우리 엄마니깐..

  • 4. 저두요
    '09.4.10 4:41 PM (124.53.xxx.113)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어 중의 하나가 엄마.. 라던데..
    말만 들어도 울컥 합니다. 결혼하고 자주 못 보니 더 보고싶네요.
    엄마아아~ ㅠㅠ

  • 5. 울딸에게
    '09.4.10 4:44 PM (121.162.xxx.159)

    나중에라도 듣고 싶은 말이네요..어렸을때부터 자립심이강해 초3때 혼자 뒤도않돌아보고
    타국에도 간아이인데 사춘기라 그런지 가끔차가워서 엄마라도 눈치가 보이고 딸이라도
    어렵네요...내색을 안하는건지...

  • 6. ...
    '09.4.10 4:45 PM (125.131.xxx.225)

    아~ 울컥합니다.
    엄마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름입니다.

  • 7. 휴..
    '09.4.10 4:50 PM (59.5.xxx.126)

    엄마,, 다음 생에는 좀 더 좋은 팔자를 가지고 태어나세요.
    내가 엄마의 엄마가 된다면 딸한테 매일 소리만 지르고
    일만 시켜먹고 공부 못한다고 흉보고 많이 먹는다고 흉보고 그럴거같아요.
    직장다니면 월급도 다 빼앗고.
    제발 좋은 팔자로 태어나시길 바래요.

  • 8.
    '09.4.10 5:00 PM (211.51.xxx.98)

    저는 다음 생에도 우리 딸 엄마로 태어나 지금처럼
    똑같이, 아니 더 사랑하고 이뻐해주고 싶어요.
    딸을 사랑하면서 제 자신도 사랑이 넘치는 사람으로
    변했거든요. 흔히들 사랑은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라고들 해도
    그 말이 무슨 뜻인지 몰랐는데, 정말로 딸이 너무 이쁘다 보니
    제가 그 사랑의 덕으로 마음이 유해지고 어릴 적 상처도 치유받았어요.
    이렇게 맘껏 사랑하게 해준 딸이 너무 고맙고 사랑스러워요.

  • 9. 어머님당신
    '09.4.10 5:20 PM (218.239.xxx.89)

    내게 있어 당신은 그리움저편의 사람입니다.
    조여오는 일상에 눈물날때면
    그리움 저편 닿지않는곳
    당신께 손을 내밉니다.
    하늘 하늘 홀로 당신께 날아가지만
    나의 슬픔속으로 깊이 들어오지않는
    당신을 절망합니다.
    멀찍이 서서 바라보는 당신....
    그목마름을 그거리 그냥그대로
    언젠가 닿을것을 꿈꾸어봅니다.

  • 10. 우리딸
    '09.4.10 6:22 PM (58.239.xxx.226)

    에게도 그런 엄마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네요..장녀라고 제 성격대로 했더니 아들아니라서 차별하냐고ㅠㅠ (남동생이 하나있는데 막내라서 어설퍼서 좀 끼는편이예요)..딸넴아.넌 이쁘고 공부도 잘하고 아무것도 버릴것이 없어서 엄마가 너한테 의지한다고 그런거란다..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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