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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3일째라고 살려달라는 글 쓴 사람인데요;

^_____^;;; 조회수 : 1,234
작성일 : 2009-04-10 15:31:16
이제보니 많이 읽은 글에 올라가 있네요;;;


여하튼, 댓글의 추천에 따라...

프룬쥬스(<-제 친구도 이걸 엄청 추천하더군요. 임신했을때 카페에서 보고 먹어봤는데 효과 짱이라고;;)를 사려고 했으나 근처에서 못구하겠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앞 편의점에서 쾌*을 사들고 공복에 먹어줬더니.........

정확히 1시간 30분만에 해결봤습니다 ^_____^;;;


너무도 신통방통해서 뒤에 성분을 봤는데 거기에도 프룬 쥬스 성분이 들어있네요.. 비록 1%대지만....

프룬 쥬스 후기는 뭐 거의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근데 그건 어디서 파는지를 모르겠네요..

코스코에서 본적은 있긴 있는데...



여튼 혹시라도 결과를 궁금해 하시거나,

저와 같은 고통에 시달리는 분 계실까봐; 후기 남겼습니다.


아, 정말 해결못하는게 없는 82에요 ㅎㅎㅎㅎㅎ
IP : 61.254.xxx.1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09.4.10 3:42 PM (59.13.xxx.51)

    꼭 집에서 드시라고 썼던 사람입니다...해결하셨다니 속 시원하시겠어요~^^;;

    푸룬쥬스는 약국에도 있고..인터넷에서도 팔고..남대문시장이 좀 싸고~뭐 그래요~근데..
    맛은...영~~~ㅎㅎㅎ

    아~근데...모든걸 흡수하는 제몸은...쾌변에는 반응을 안해요~~심지어 유통기한 일주일
    지난 쾌변을 먹어도 걍 흡수하네요~^^;;

  • 2. ..
    '09.4.10 3:49 PM (211.179.xxx.12)

    성공을 축하드려요. ^^*
    ヽ○ノ       ヽ○ノ
     / ヘ       ( ヘ
    <         <

  • 3. ..님
    '09.4.10 4:09 PM (210.103.xxx.39)

    위 그림 어떻게 만드나요?
    보는 것만으로 즐거워요

  • 4. ...
    '09.4.10 4:28 PM (218.146.xxx.124)

    저 이글보고 편의점으로 파스퇴르 사러 갔다가 없어서 그냥 왔네요..
    에효..아무래도 큰 마트로 가야할듯 싶어요.
    암튼 덕분에 저도 좋은정보 얻었네요...

  • 5. ....
    '09.4.10 6:17 PM (123.111.xxx.178)

    아..어제 그 글을 못봤네요.

    저도 미역국은 좀 조심스러워요.
    애낳고 미역국 세끼 먹었다가 변비 더 걸려서 고생했거든요.
    ㅠㅠ

    전 동규자차 강추합니다.
    동규자차라고..마트에 차 파는데 가면 티백으로 있는데
    아욱 씨로 만든거래요.
    아락실인가의 성분이 바로 그 아욱 씨라고 합니다.

    제 동생이 거의 20년가까이 항상 변비에 시달리는데
    토요일 아침 이 동규자차를 두 잔 꿀꺽꿀꺽 마시고 거의 하루종일 변기에 붙어살았습니다.
    숙변까지 다 제거~

    제 동생은 너무 과하게 먹어서 화장실바닥에 드러누웠어요. 힘들어서..

    그냥 가볍게 한잔만 마셔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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