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어제도 날씨가 덥더니만
오늘은 더 더운거 같아요. ㅠ.ㅠ
완젼 여름이네요.
봄이 사라진거 같아요.
이러다가 여름만 생기는 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벚꽃도 벌써 다 지려고 하고..
비가 와야 하는데 비는 안내리고 날만 더워서 큰일이네요.
농사 짓는 분들은 비가 더 와줘야 가뿐히 농사 시작을 할텐데요.
아..너무 덥네요.
몇주전의 쌀쌀함이 그리울 정도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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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날씨가 이리 더워요?
덥다 조회수 : 871
작성일 : 2009-04-09 14:59:48
IP : 218.147.xxx.1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날씨가
'09.4.9 3:00 PM (58.226.xxx.31)정말 말도 안되죠? 날은 더워졌는데 다이어트는 매일 실패하고 있어요 ㅠ.ㅠ
2. 휴
'09.4.9 3:02 PM (222.110.xxx.25)정말 지구온난화가 확 와닿네요. 4월 초순이면 정말 날씨 선선하니 딱 좋을 떄인데 이리 더우니;; 5월 초중순 날씨정도인듯
3. 여름 맞아요
'09.4.9 3:35 PM (58.140.xxx.209)반팔에 가디건 얇은거 입고 나갔다가,,,,아침9시에,,,,,땀투성이 되어서 집에 돌아왔습니다.
다음주부터는 19도 라고 하는데, 좀 내려갔으면 좋겠어요. 지난해에도 이렇게까지 덥지는 않았을거 같은데요.4. 저도
'09.4.9 3:36 PM (211.108.xxx.17)마당 나갔다가 놀라서 집안으로 들어왔네요.
뭔 날씨가 이렇대요??
정녕 봄은 사라진건가요???5. ㅜㅜ
'09.4.9 3:44 PM (115.136.xxx.174)헉 저는 아직 덥단 느낌까진없는데...참고로 저 한여름뺴곤 늘 몸에 한기가도는 사람 ㅠㅠ(몸이 차다네요) 지금 이날씨 시원하니 딱 좋아요 전;;; 저는 7월까지도 따뜻하다면 좋아하는사람-_-
제가 비정상인거겠죠 ㅠㅠㅠ 그나저나 꽃이 빨리 지는게 너무 아쉽네요...6. 윗님
'09.4.9 4:21 PM (220.64.xxx.97)저도 그래요.
저는 이번주 초에 내복 벗었구요, 오늘도 집에서 두툼한 긴팔/긴바지 입고 있어요.
나갈땐 당연히 하나 더 걸치지요~~ 저도 요즘 날씨 딱 맘에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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