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교육감 득표퍼센트를 보고...

[....]

분당,수서,일원지구를 제외하곤
전부 더블스코어로 차이나더군요...
저 3개지역도 의외로 아주 박빙의 차이였구요....

한나라당에선 선거투표율 보고 씨부렁댄다만
투표율 50%였으면 거의 더블스코어로
이길뻔 했습니다.

뉴라이트나 한나라당 몇몇의원이 밀어대던
그 후보가 떨어진게 일단 반가울 일이지만...

현장민심이 2007년 겨울같지 않은게 다행이네요..

일단 이번 재보궐선거도 온갖 흠집을 내려고
정권차원에서 같은 쇼를 다하지만
흔들리지 말고 해당구역 분들이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저 재보궐선거 영향에 따라 은근히 파장이 있을 것
같습니다.

[호수풍경]

직장이 부평인데...
보도블럭 바뀝디다...
도시축전 때매 그러나 했는데...
아~~~
선거지 ㅡ.ㅡ
아주 웃겨요...
ㅋㅋㅋ

[아꼬]

저도 몇표차인가 계산기 두들기다가 적어도 주경복후보님하고 공씨의 4만표 차이가 넘으니
너무 좋더라구요. 76,100표 즈음까지는 알고 있었는데 결과는 몇표차이였을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