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안쓰는 디카 협찬해주실분...

전유근 조회수 : 921
작성일 : 2009-04-08 23:45:19
안녕하세요... 저는 전주사는 31살 직딩인데요..

제 동생이.. 사회복지사인데 코이카(KOICA)라구.. 한국국제협력단 이라는 기구를 통해 남미 에콰도르로 2년동안 파견되어 일을 하구 있는데요..

동생이 하고 있는 사회복지 지원사업에서... 디지털 카메라가 필요하답니다..

동생이 서울에 있을때도 여성복지가 전문이어서 거기서도 여성복지를 담당하고 있는데요

동생말에 의하면..  에콰도르가 아직 후진국이라서 여성인권 유린 상태가 심각하고.. 아예 인권이라는 인식자체도 아직 없다고 해요..

그래서 동생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중에  디지탈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봄으로써 자신을 드러내고.. 그럼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뭐 그런 사업을 추진중이라.. 디지탈 카메라가 많이 필요하답니다.


디카가 처음에 나왔을때.. 50만.. 100만 200만 화소짜리 사서 쓰다가.. 몇년전부터.. 500만 600만 이 기본 사양이 되어서...  많이들 바꾸셨잔아요..

혹시 그때 바꾸시고 나서...  남 주기는 아깝고.. 중고로 팔자니.. 너무 가격이 안나오고..( 거금주고 샀는데 5만원도 안 하더라구요..) 이래서 안쓰시는 디카 있으시면  좋은일 하는데 쓰라고 좀 협찬해주시면 안될까요?

제가 모아서 에콰도르로 보낼테니... 일단은 제가 있는 곳까지만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당근 착불이죠..)

아무쪼록 좋은일 하신다 생각하시고...  혹시 집에 구닥다리 디카가 있는지 한번 살펴봐주세요..

혹시 중고로 팔기를 원하시는 분도 연락주세요...  제가 구입해서라도 보낼 생각입니다.


쪽지 주시거나.. 문자 주세요.. 010-2625-9608


IP : 124.53.xxx.8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4.8 11:47 PM (125.177.xxx.196)

    좋은 일이네요.
    저희 집에도 100만 화소짜리 굴러다니는데...(어디 있는지;;;) 찾아보겠습니다.
    참, 그리고 slrclub 같은 곳에 올리시면 더 많은 결과가 있을것 같습니다~!

  • 2. 진짜..
    '09.4.8 11:49 PM (218.156.xxx.229)

    진짜 초창기 제품인데...하지만 박스까지 다 있는...괜찮나요??

  • 3. 고독은 나의 힘
    '09.4.8 11:51 PM (124.53.xxx.88)

    당근 괜찮습니다.. 협찬해주신다면 정말 유용하게 잘 쓰여질 거에요..

  • 4. 제가
    '09.4.8 11:57 PM (125.142.xxx.175)

    KOV (코이카 해외봉사단원) 5기이었는데, 좀 의심스러운 포스팅이네요.

  • 5. 고독은 나의 힘
    '09.4.9 12:00 AM (124.53.xxx.88)

    어.. 윗분... 제 동생 코이카 봉사단원 맞습니다.. 가기전에 출국예정증명서인가 그거 집에 복사해놓고 갔는데 그거 보여드릴까요? 좋은일 하려구 글 올린거 맞습니다... 제가 가입한 다른 인터넷 카페에서는 반응이 하나도 없었느데 그래도 82에서는 호의적인 반응인것같아서 기분좋아라 하며 기다리다가.. 리플갯수 하나 늘어나서 얼씨구나 하고 들어왔는데.. 좀.. 민망하네요... 암튼 제 동생 코이카 단원 맞구요... 동생이 안쓰는 디카좀 구해서 보내달라고 부탁한거 맞습니다..

  • 6. 음..
    '09.4.9 12:05 AM (121.88.xxx.123)

    진실성만 증명된다면(?) 좋은 일 하시려는 거니까 82분들의 호응은 있을 거 같아요..^^

  • 7. 요즘
    '09.4.9 12:24 AM (125.177.xxx.196)

    100만, 200만화소짜리는 몇만원에도 거래가 안되는 품목이라;;;
    사기성이 있다고 보여지지는 않네요;;;;

  • 8. ..
    '09.4.9 2:32 AM (61.105.xxx.72)

    이런 글은 아이디가 확인 안되는 자유게시판에는 홍보만 하고
    쪽지와 연락처는 이런저런 게시판에 다시 올려주세요.

    확실한 신분 증명도 올리시고요.
    막말로 받아다가 어찌할지 누가 압니까.
    기분 나쁘게 생각할 것 없이, 도움을 요청하는 쪽에서 확실하게 모든 것을
    먼저 오픈하시고나서 요청해야합니다.
    그리고 메일 주소도 없고 달랑 전화번호 뿐이네요.

    그게 좋은 일 하고픈들 마음에 혹여라도 일 수 있는 의심의 한조각도
    없애는 길이지요.
    '좋은 일 하려는데 기분 나쁜 소리한다...'이렇게 말하신다면
    도와주려는 주부님들이야말로 좋은 일하려다가 쓸데없는 의심이 날만한
    여지를 만든 분이 원망스럽지요.
    그렇게 해주세요.

  • 9. 현랑켄챠
    '09.4.9 7:44 AM (123.243.xxx.5)

    그래요, 이건 도움을 부탁하는 쪽에서 먼저 공개를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아무리 안쓰고 필요없는 물건이라고 할 지라도
    의심이 되거나 나중이 일이 잘못되면 충격이 두세배로 커서
    서로 믿고 살지 못하는 세상이 되니까요.
    불편하시겠지만
    자세한 내용과 증명이 될만한 것들을
    모아서 다른 게시판에 올리신 후 링크를 걸어두시고
    글을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10.
    '09.4.9 9:12 AM (114.164.xxx.128)

    그리고 카메라야 안쓰는 거 상관없지만 메모리카드는 좀...
    복구 가능성이 있는 하드디스크나 메모리카드는 함부로 누구 주시면 안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0658 보육료지원시 신청하는 I-사랑카드가 뭔가요? 2 어린이집 2009/04/09 650
450657 오늘이 생일이었는데 넘 서글프네요^^ 7 생일 2009/04/09 632
450656 정동영 10일 '무소속 출마' 선언 확실시 10 세우실 2009/04/09 618
450655 핸드폰 주은사람이 안돌려주네요 9 돌려줘 2009/04/09 1,349
450654 말도 마셔요~ 오늘 여러 난관을 뚫고 투표했답니당^^ 12 하이고 2009/04/09 925
450653 텐프로의 유흥업소 여자들의 최종 목표는 무엇일까요? 20 프리텐더 2009/04/09 2,593
450652 출생시 죽을뻔 했던 아이여서 스스로 아무것도 안하려 하는 걸까요?? 13 ..... 2009/04/09 2,310
450651 수영장 손가방 6 수영초보 2009/04/09 835
450650 옷정리 드라이크리닝 여쭤봐요 1 드라이 2009/04/09 573
450649 사립에서 공립으로 전학 보내본 분? 3 고민맘 2009/04/09 727
450648 경기교육감 ㅎㅎㅎ 15 힘들지만 기.. 2009/04/09 1,111
450647 윤도현, KBS TV 출연 금지조치? 11 세우실 2009/04/09 1,215
450646 지금 KBS에서 소비자고발.. 메뉴많은 식당음식 전부 냉동비닐음식 이네요 7 식당들.. 2009/04/09 1,736
450645 헉소리나는 어느 학부모님... 50 2009/04/09 10,221
450644 석면 은폐 했다는 대기업... 18 흑흑 2009/04/08 1,660
450643 나를 이용해 먹어서 좋겠다.. 2 좋겠다 너는.. 2009/04/08 963
450642 한국도자기 필드플라워 와 필드플라워2 어느게 더 이쁜가요? 1 ajrm 2009/04/08 572
450641 강원도 산간지역, 아니면, 수도권 외곽의 전원주택지.. 3 재테크 2009/04/08 737
450640 휴대용 약통 어디서 구입하면 될까요? 12 어디서? 2009/04/08 1,677
450639 경찰, ‘장자연 리스트’ 9명 중 언론사 대표 3명만 조사 안해 1 가제는 게편.. 2009/04/08 417
450638 차이코프스키 6월(june) 뱃노래 쳐보신 분 조언 좀... 3 piano 2009/04/08 381
450637 경주펜션 하늘터밭 추천해 주셨던 분 ???? 질문이요 2009/04/08 4,561
450636 안쓰는 디카 협찬해주실분... 10 전유근 2009/04/08 921
450635 생활의 99%가 일인 남편. 6 고민 2009/04/08 847
450634 김미화, 라디오 하차 보류…MBC 봄개편 20일로 연기 5 세우실 2009/04/08 721
450633 공정택이 되었다고 실망하고 촛불 내려놓으셨던 분들... 17 은석형맘 2009/04/08 1,226
450632 트렘폴린 구입해보신 분 질문있어요 2 5세 2009/04/08 515
450631 너무너무 짜증나고 돌아버릴정도로 열받을때 어떻게 해소하세요???!! 25 열확받음 2009/04/08 1,899
450630 태권도하면 산만해진다는 말 8 신빙성 2009/04/08 1,195
450629 아기 손을 가위로 다치게 했어요. 3 덜렁이 2009/04/08 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