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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밥집 야채 재활용하는건가요?

쌈야채 조회수 : 1,658
작성일 : 2009-04-08 14:18:46
얼마전에 동네에 있는 쌈밥집에 갔었는데요..

쌈야채가 좀 남아서 싸가지고 오려고 했는데..

종업원이 쌈야채는 재활용해도 되는거라 싸가지고 가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원래 그런건가요?

정말 몰라서 여쭤봅니다.
IP : 222.111.xxx.1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09.4.8 2:19 PM (121.131.xxx.70)

    헉 대놓고 재활용된다고까지 얘기하다니..

  • 2.
    '09.4.8 2:20 PM (211.210.xxx.62)

    당연히 재활용하겠지만
    대놓고 말하다니......2222222222222222222222222

  • 3. 야채라...
    '09.4.8 2:21 PM (222.106.xxx.202)

    쌈장도 재활용 하는데 쌈야채 재활용에 놀라시다니....

  • 4. 쌈야채
    '09.4.8 2:21 PM (211.229.xxx.188)

    정도는 뭐 그냥 물에 씻어서 재활용해도 될거 같은데요... 씹다가 버린것도 아니고.

  • 5. 참내..
    '09.4.8 2:22 PM (220.90.xxx.62)

    내가 돈 내고 먹던것 남아서 가져가나는데 안된다니???
    그 식당 진짜 웃깁니다, 좀 따지지 그러셨어요..
    다신 가지 마세요.

  • 6. 그러겠지요
    '09.4.8 2:23 PM (114.205.xxx.80)

    쌈같은 야채는 재활용할거 같아요...종업원이 너무 솔직했네요. 대부분 남은거 싸가는사람
    거의 없을텐데.... 근데 야채 기름튀고 남식탁에 올렸다가 한건데....절대 남은거 싸가지고
    올생각 없어요.

  • 7. ...
    '09.4.8 2:23 PM (222.119.xxx.210)

    처음시켰을때 딸려온 야채는 가져와도 되지만
    리필했을때 나온야채는 가져오면 안된다고
    어디서 본기억이 나네요..
    당연히 재활용할거라 생각했지만
    너무 대놓고 말씀하신다..

  • 8. 추억만이
    '09.4.8 2:24 PM (122.199.xxx.204)

    제가 가는 집은 싸가도 상관 없고, 재활용 안하던데요;;;;

  • 9. 쌈야채
    '09.4.8 2:25 PM (222.111.xxx.10)

    그냥 남은거 버리면 아까워서.. 가져오려고 했는데요.. (우리 시어머님이)
    못가져가게 해서 쫌 당황했었어요..
    주인이 없어서 따지지도 못하고..

  • 10. .
    '09.4.8 2:52 PM (114.203.xxx.186)

    리필했을때는 가져오면 안될것 같아요
    많은 나라들이 음식이나 음료 리필을 추가요금 받던데요
    (울 나라는 아니지만)

  • 11. 그걸
    '09.4.8 3:16 PM (210.221.xxx.238)

    가져가실 생각을 하시다니...
    재활용이 되고 안되고를 떠나 식당가서 남았다고 싸오는 건 아니라고 봐요.
    가끔 피자정도는 괜찮지만 한식집에서 싸달라는 건...

  • 12. 음..
    '09.4.8 3:24 PM (219.250.xxx.222)

    부페 음식이나 리필받은 음식이라면 몰라도
    제가 낸 돈 만큼의 음식에 대한 권리는 있는거 아닌가요?
    한식집에서는 싸달라고 하면 안되나요?

  • 13. 재활용싫어
    '09.4.8 3:30 PM (58.102.xxx.19)

    쌈밥집에서 너무 푸짐하게 야채주는거 싫어요. 재활용할 것이 분명하니까요. 그냥 먹을만큼만 주면 안되나.... 그리고 왜 싸오면 안되는거죠? 테이블에 나온건 분명 다 먹을 수 있는 권리가 있잖아요.

    고깃집에서 야채+고춧가루+식초+설탕 무침(이름을 뭐라고--;)을 먹다가 고기뼛조각씹은게 나온적 있어요. 쌈채소 재활용은 그렇다치더라도 이런 야채무침까지 재활용하다니 정말 토할거 같더라구요.

  • 14. 말도안돼
    '09.4.8 3:31 PM (220.117.xxx.104)

    식당에 가서 내 식탁에 올라온 음식은 모두 내가 돈 내고 산 거잖아요?
    한식집에선 왜 못 싸가나요? 가끔 싸달라고 하는데 다들 당연하게 생각하고 군말없이 싸주던데요?
    그걸 못 싸가게 하면 그만큼 환불을 해주던가... 말도 안 돼요.
    게다가 대놓고 그렇게 말하다니 기가 막히네요.

  • 15. ^^
    '09.4.8 3:51 PM (121.158.xxx.8)

    어느 쌈밥집인가는 아예 싸주는걸로 알아요.
    사실 재활용안하면 식당입장에선 것도 쓰레기잔아요.
    식사 끝날무렵에 싸드리냐고 물어봐서 싸달라하믄 반찬까지 용기에 싸주던데요.

  • 16. 야채는
    '09.4.8 4:03 PM (210.92.xxx.182)

    두말할것도 없이 재활용하겠죠. 저희 동네(신도시 구단위)에 있는 만두집 체인이기도 하지만 손님 많을땐 줄서서 기다리다 사오기도 하는집이며 메뉴판에 절대 남은 반찬 재활용안한다고 쓰여 있는집에서 옆테이블에서 남긴 단무지 하나를 종업원이 행주질 하던 손으로 집어서 통에 담는걸 보고 따져주고 다시는 그집에 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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