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출소에서는 밤에는 나가볼수 있다, 그러나
그건 우리가 하는 일이 아니다, 구청 교통과에 전화해서 난리 치라고 하고,
교통과에 전화했더니
알겠다고 나가보겠다고 하네요.
그래서 돌로 말뚝(블라드) 세워줄수 없냐고 했더니
그건 다른과에서 담당한다기에
다른과 담당자에게 전화했더니
예전에는 말뚝 많이 박았는데, 술취한 사람이나 장애인들로부터 항의도 많고 법정까지 가는일도있다고
맘대로 못세워준데요.
그래서 그럼
불법주정차 금지 라는 푯말은 세워줄수 이냐 물었더니
그건 경찰청에서 하는거라 자기들이 할수가 없답니다.
하이고...인도에 차가 불법으로 올려져있어 도저히 걸어갈수가 없어서 전화한건데
저걸 고치려면 100년은 걸리겠습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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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를 완전 가로질러 차를 주차해놔서 통행이 너무 위험스러워 전화했더니
하이고 무슨 법이 조회수 : 421
작성일 : 2009-04-07 15:53:17
IP : 58.228.xxx.2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문제
'09.4.7 3:56 PM (114.205.xxx.80)입니다. 저도 몇번 구청에 전화했지만 낮에는 그나마 순찰나오는데 밤에는 한계가 있어요.
저도 답답합니다. 인도에 차 걸쳐놓고....그래서 차도로 다닙니다. 밤에 뭐 이런것도 견인신고하는거 없을까요?2. 공감공감
'09.4.7 4:07 PM (122.37.xxx.39)원글님 말씀에 100%공감해요.
지구대나 경찰서에선 운전자가 있을 때에만 단속을 할 수가 있다네요.
골목마다, 거리마다 CCTV 다 달아 놨음 좋겟어요..3. 맞아요.
'09.4.7 5:38 PM (211.210.xxx.30)인도도 그렇지만
골목에 주차 구획선 그려놓고 시에서 돈 받으면서 주차 시키는것도 좋아 보이지 않아요.
골목 주차 때문에 아이들 다닐때 위험하고 차 지나 다닐땐 보행에도 불편하구요.
뭐 차 팔아먹으려면 어쩔 수 없긴 하겠지만요.4. /
'09.4.7 6:14 PM (122.32.xxx.21)그래도 님같이 구청에 경찰서에 전화해주시는 분들이 있어야 됩니다.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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