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이들 간식으로 영양찰떡을 맞추려고 하는데..

. 조회수 : 890
작성일 : 2009-04-07 13:06:07
대추, 밤, 호두같은 것 들어가 있는 영양찰떡 있잖아요.
그것, 랲으로 낱개포장되어 있어서 먹기도 간편하고, 두개만 먹어도 배도 든든하니 포만감도 느껴지고,
견과류가 들어가서 몸에도 좋을 것 같아서
아이들 학교 갔다가 돌아오면 먹게 하려고 간식으로 준비하려 하는데요.

동네 떡집에 물어보니,
다섯되 부터 해주는데... 다섯되 기준 가격이 칠만원이라고 하네요.
많이 비싼 편인가요?
어떤 편인가요?

혹시 인터넷으로 믿을만하고 보다 저렴한 좋은 판매싸이트는 없는지요?

직장맘인데.... 하교 후 아이들 간식이 매일 매일의 숙제네요...;;;

그리고 영양찰떡, 냉동 보관했다가 출근할 때 식탁위에 꺼내 놓고 가면
아이들 하교 후에(3-4시경) 알맞게 녹아, 먹기에 좋겠는지요?
한번도 경험이 없어서 여쭈고 갑니다.
IP : 211.193.xxx.21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4.7 1:07 PM (121.131.xxx.250)

    전 냉동실에서 자기전에 꺼내놨다가 아침에 들고 회사가서 먹는데요...
    한개에 1000원으로 받더라구요 동네 떡집에서요~
    70개에 7만원주고 맞췄네요
    든든하고 맛도있고 좋아요~
    아침에 꺼내놓고 가시면 애들 와서 맛있게 먹을수 있을꺼에요 ㅎ

  • 2. ...
    '09.4.7 1:07 PM (203.142.xxx.241)

    날씨 점점 따뜻해지는데
    낮에 떡을 꺼내 두는건 살짝 불안해요.
    쉴까봐...

  • 3. 점두개님
    '09.4.7 1:27 PM (119.69.xxx.84)

    전 공주떡집에서 해 먹는데 거의 한개에 1000원꼴이더군요,,
    아침에 일어나 꺼내놓고 출근길에 먹는데, 정말 맛있어요,,

  • 4. ..
    '09.4.7 2:08 PM (121.131.xxx.250)

    맨 위에 글 쓴사람인데요..
    아랫분같은 덧글 달릴꺼거ㅏㅌ애서 다시 왔어요 ㅎㅎ
    꽝꽝 얼려놨던거라서 괜챃구요.,
    여름엔 걱정되시면 냉장고에서 녹여도 되시어요 ㅎㅎ
    근데 떡이라는게 찬 기가 느껴지면 맛이없는지라 ㅠㅠ ㅋㅋ

  • 5. 콩세알떡
    '09.4.7 3:06 PM (121.124.xxx.2)

    http://www.kongseal.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186786557&category=...

    요거 유기농 재료에 맛있어요.
    냉동실에 뒀다가 몇시간 정도 녹여서 먹으면 딱 맛있더라구요
    한두시간 정도 녹으면 좀 찬기운이 있고 좀 더 상온이 되면 훨씬 맛있구요 ㅎㅎ
    여기 떡이 예전에 유명했던 싸리재 떡 공장장님이 옮겨가셔서 하시는거래요~

  • 6. 근데..
    '09.4.7 3:08 PM (121.124.xxx.2)

    위에 영양찰떡보다 http://www.kongseal.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186786559&category=... 이게 하나씩 먹기 소포장이고 맛도 다양해서 더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9848 아이들 간식으로 영양찰떡을 맞추려고 하는데.. 6 . 2009/04/07 890
449847 양수 검사... 속상하네요 쩝 12 돈백만원 2009/04/07 1,469
449846 일주일에 3회?5회? 10분?20분? 전화영어 해보셨나요? 5 전화영어 2009/04/07 1,409
449845 홈플러스에 '연중무휴' 은행 생긴다 1 세우실 2009/04/07 536
449844 진짜 봄입니다. 2 시골아낙네 2009/04/07 404
449843 YS "북한로켓 발사는 김대중정권과 노무현정권에서 이뤄진 천문학적인 대북 지원 때문" 11 진짜선진국시.. 2009/04/07 485
449842 아이들을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요? 2 내일 2009/04/07 320
449841 제 아들을 의사로 키운다면..... 115 노년 2009/04/07 7,331
449840 아이들을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요? 1 내일 2009/04/07 244
449839 백년초 선인장 복용해 보신분요 3 사랑채 2009/04/07 450
449838 44인데 빈혈이라 약국에서 좋은 철분제 뭐가 있을까요?? 5 약국에서 2009/04/07 658
449837 정말 효율적일까요? 도깨비빙망이.. 2009/04/07 267
449836 갭이랑 폴로 세일쿠폰 알 수 있나요? 2 궁금이 2009/04/07 700
449835 4월 7일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선정한 <말과 말> 세우실 2009/04/07 1,411
449834 몸살림 운동 어떤가요? 3 궁금 2009/04/07 705
449833 당신이 사는 서울의 공기가 나쁜게 불만이라면 2 진짜선진국시.. 2009/04/07 512
449832 아이가 중3 이거나 특목고보내신 분 좀 봐주세요. 6 ,,,,, 2009/04/07 1,019
449831 단축번호.. 의미 있으신가요? 10 궁금.. 2009/04/07 638
449830 우리집에 왜 왔니 보고 싶긴 한데....ㅠ 4 영화 2009/04/07 544
449829 유치원상담갈때 뭘 들고 가야 좋을까요. 7 질문드려요 2009/04/07 829
449828 여러분은 사랑이 하나인가요?? 22 ?? 2009/04/07 1,348
449827 예쁜핸드폰고리 파는 사이트좀 알려주세요 핸드폰 2009/04/07 316
449826 저도 비염..고3인데 호흡관란 온다고 하니...ㅠㅠ 10 지진맘 2009/04/07 730
449825 혹시?여기..중국 분이나...조선족 분..계세요?? 중국 2009/04/07 305
449824 딸이 어학연수 가고자하는대요... 7 답답한마음 2009/04/07 890
449823 아이들 브랜드 신발 정품 매장에서 사 신기시나요?(죄송, 잠시후 삭제) 14 euju 2009/04/07 1,028
449822 사소한 것에 기분 나쁠때.. 1 섭섭한녀자 2009/04/07 407
449821 대검, 정상문 前 靑총무비서관 체포(2보) 1 세우실 2009/04/07 274
449820 시어머니가 화가 나신거같아요. 24 답답 2009/04/07 1,892
449819 쓰고계신 제빵기 추천해 주세요 3 빵순이 2009/04/07 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