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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를 보면 부모님 생각이...

조회수 : 898
작성일 : 2009-04-07 11:24:54
김연아 보면 참 이쁘죠? 경기 장면은 물론 평소 모습이 TV나 신문에 나오면
아주 많은 관심을 가지고 본답니다.
자녀가 있는 많은 분들이 우리애도 저랬으면하는 생각도 드셨을테고요.
저또한 그런 부러움이 없는건 아닌데 왜 저는 그것보다는 제가 부모님의
자랑스러운 딸이 되지 못한것에 더 마음이 쓰일까요?
나도 연아처럼은 아니어도 분명 자랑스럽게 남들에게 자랑하고픈 면이
있었을것 같은데 지금 평범한 주부로 살고 있는 모습에 내심 부모님의
기대에 미치지 못함을 죄송스럽게 생각하게 돼요.
대단함은 아니더라도 배운것 활용해서 사회생활하길 바라셨는데
결혼하면서 그만두고 살다보니 아직은 더 활동할수 있는 가능성을 보신것 같아요.
저 마흔입니다.이제 내 아이들 잘 자라도록 힘써야 할땐데 연아를 보며
부모님 생각이 나는건 제가 많이 부족하고 못해드린게 넘 많아서인가 봅니다...
IP : 118.176.xxx.24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yppp
    '09.4.7 11:56 AM (222.238.xxx.149)

    저두 그래요.
    특히 울 아빠...
    대단치도 않은 딸자식에게 기대많이하시고 나름 열심히 뒷바라지하시겠다고
    늘 말씀하셨는데..
    결국은 그 가슴에 대못박고 그리 반대하시던 결혼했어요.
    저도 40, 남들처럼 그냥 무난하게 사는데..
    결혼해서 자식들 낳고보니 부모님의 마음이 짠 ~하게 느껴져서
    간간이 그 품안의시절이 그립습니다.
    엄마~~아빠~~

  • 2. 저도40줄
    '09.4.7 6:46 PM (116.126.xxx.111)

    마찬가지네요.. 저도 평범한 주부로 아이들 키우며 남편과 잘 살고 잇는데.. 그래도 이렇게 문제 없이 잘 살아주는게 효도라고 생각하고 현 위치에서 열씸히 행복하게 살려하고 있고 그리살고 있어요.. 그게 효도겠지요? 우리 모두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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