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학급 어머니회에 얼떨결에 들어서 이번 소풍에 따라가야 하는 이들 중 하나인데요.
사정상 못가게 돼서 선생님께 어떻게 말씀을 드릴까 고민이에요.
전화나 직접 가서 가볍게 말씀을 드릴까 아니면(바쁘실테니)
이도저도 아닌 가만히 있어도 되나 고민인데
선생님께 말씀을 드리는게 나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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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소풍때 따라가는 거요.
고민 조회수 : 678
작성일 : 2009-04-06 21:21:11
IP : 203.234.xxx.20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4.6 9:25 PM (211.49.xxx.33)저도 지난해 1학년 반장엄마여서 따라갔다왔죠..
근데 전혀 고민 안하셔도 되요...
미리 사정말씀하시면 그날 시간 되는 다른 엄마가 대신 해 주실꺼예요...
부담가질 필요 전혀 없어요...
전화든 직접가시든 상관없지 싶고요, 미리 말씀만 드리면됩니다..2. ^^*
'09.4.6 9:28 PM (125.131.xxx.229)미리 말씀드리면 되요..
그리고 초등 1학년이면 다른 엄마들이 많이 따라갑니다.
저도 3학년때까지는 열심히 따라다녔어요.
밖에서 선생님 혼자 많은애들, 어린애들 돌보시기 쉽지가 않아서요.3. ^^
'09.4.6 9:44 PM (222.235.xxx.67)미리 꼭 말씀하세요..가능하시면 빨리요..그래야 선생님도 다른 어머님 구하기 쉬우실테니까요.
별 문제 아니니 넘 걱정 마시고, 얼른 말씀하세요4. 홍차
'09.4.6 9:54 PM (116.126.xxx.111)후후... 첨이라 다 어렵고 조심스러우시죠? 얼른 전화해서 사정얘기해주면 되여... 구지 찾아가지 않아도 되요...
5. 쓰리원
'09.4.7 7:57 AM (121.157.xxx.233)반대표엄마 뽑으셨죠?
대표엄마에게 말하셔서 다른분 구하시도록 하셔야 하고요.
담임선생님께는 전화로 말씀드리시면 될듯 싶어요.
그리고 행사가 많으니깐 이번(소풍) 빠지는걸 바자회나 운동회때로 돌려서 그때 참석하셔서 봉사?하시면 될듯 싶네요.
그리고 가을에 현장학습 한번 더 있어요.
스케줄은 대표엄마랑 상의하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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