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가지 병과 전치8주라는 중상을 극복한 철의 여인

[세우실]

전여옥, 기적의 치료술로 12가지 병과 전치 8주라는 중상을 극복
2009/04/06 13:24 in 세상읽기



지난 2월 27일 70줄 노인에게 멱살잡힌 후, 무려 전치 8주라는 기록적인 부상을 입은 전여옥 의원이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전여옥의원은 cctv도 공개못할 정도의 민망스러웠을 것 같은 70줄 노인과의 몸싸움 끝에 뇌진탕, 경부염좌, 좌측 눈 각막 손상, 추가판 탈출증(기왕증), 각막하출혈, 외상후 스트레스 증후군, 마비성 상사시, 어지러움, 두통, 수면장애, 경부통, 불안감이라는 12가지  증상을 동반하는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당시 누리꾼 사이에서는 이정도 심한 외상이라면 '부검'을 통해서 정확한 내역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무시당한바 있다.

어쨌든 대 한나라당 국회의원의 멱살한번 잡았다고 경찰이 50명이나 동원되 70줄 노인네를 구속시킬만큼 어마어마한 테러를 당했던 전의원은 4주후에 퇴원했으며, 5주차에 공식석상에 안대하나를 달고 그것도 지방인 대전에까지 나타나는 놀라운 회복력을 보였다. 전의원도 적지 않은 나이인 것을 감안하면 놀라운 회복력이다.


다시 모습을 드러낸 전의원은 "폭행 사건으로 제 생각을 접거나 용기를 잃어버리거나 했다면 가장 좋아했을 사람들은 이 세상에 대해 폭력을 행사하는 사람들일 것"이라며 "이번 일을 계기로 더 강해지고 단단해지겠다"고 밝혔다.

전의원이 더 강해지고 단단해져야 할것 같기는 하다. 노인네한테 멱살좀 잡혔다고 12가지 증상의 병이 생겨 전치 8주의 부상이 생길 정도면, 대한민국 아니 전세계적으로 봐도 최악의 허약체질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런 허약체질로 국회의원이라는 중책은 어떻게 수행했는지 놀라울 뿐이다. 군대도 허약체질은 면제해 주거나 대체복무를 시키는 것처럼, 전의원 같은 허약체질의 분들은 이제 그만 국회의원직을 면제해주는 것도 좋겠다. 군대에도 의가사제대라는 제도가 있지 않나?


덧붙여 또한가지. 전의원의 무려 12가지 병명중에 입과 관련된 질병이 하나도 없었다는  점에서 나는 한국의 의료수준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전의원은 수년간 정상인의 건강한 입에서는 나올수 없는 수준의 발언들을 해왔던바, 입과 관련한 심각한 질병이 있을 것이라고 예측되어 왔던 바다. 그런데도 입과 관련한 질병이 하나도 없다는 것은 도저히 납득 할 수 없다.

전의원, 무려 전치 8주의 부상을 입었으면, 최소한 8주는 누워있어 주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그리고 기왕 입원치료 받는 김에 입과 관련한 질병도 완치시키고 나온다면 좀더 건강한 의정활동을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아직 치료도 안끝났는데 싸돌아다니시다가 건강이 악화될까 우려를 금할 수 없습니다. 특히 입과 관련된 병이 악화될까에 대한 우려를 금할 수 없는데, 어쨌든 국민들의 정신건강을 위해서 조금만 더 쉬어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출처 : http://niceturtle1.tistory.com/616










물에 빠져도 입이 동동 떠서 절대로 요단강 건너지 못하실 기적의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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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현 시국 상황을 고찰하고
이에 따른 향후 가능성에 대하여 논한 개인적인 견해, 주장입니다. ㅎ

공익을 해할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정부나 기타 기관에 대한 명예훼손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ㅋ

그냥 일기예보라고 생각하세요. ^^
동 트기전 새벽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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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실]

http://niceturtle1.tistory.com/616

[dma]

뇌와 관련된 전치 528주 진단이 없어서 무효

[ㅋㅋ]

뇌와 관련된 전치 529주 ㅋㅋㅋ..정은이 뭔지 개뿔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