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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뽀삐뽀소아과119책 유용한가요?
페이지보니깐 꽤 두꺼운것같던데
이거 사면 자주보게될까요?아니그것보다 유용한지 궁금합니다
임신하고나서 책이라곤 임신출산대백과외엔 아무것도 안샀어요
아플때 책보다는 병원을 먼저 찾게되는건아닌지
아니면 기본적으로 숙지해두어야할 내용들이많은지 가지고계신분들 알려주세요~
1. ㅡ
'09.4.6 3:16 PM (61.79.xxx.84)이런 저런 말들은 많지만
저는 유용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그 책을 바이블처럼 맹신하지 않고 참고만 하는 정도로 저는 딱 좋아요2. 국민학생
'09.4.6 3:17 PM (119.70.xxx.22)아플때 책볼 정신은 없죠 물론. ^^; 임신기간중에 틈틈이 읽어두세요. 의외로 도움 많이 됩니다.
3. 의학상식
'09.4.6 3:24 PM (211.106.xxx.53)그냥 상식백과(?)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아요.
첫애때 그거 사놓고 외우다시피 끼고 살았어요 ㅎㅎ 걱정많은 스타일이거든요..
아이가 입원도 자주해서 책에서 본거 가지고 병원가서 질문하면
그런걸 어떻게 알고 질문하느냐는 칭찬(?)도 받곤 했는데요
의사들이 질병의 전후를 다 설명해주진 않거든요.
특히 흔하면서도 잘걸리는 병일수록 처방만 해주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니까
엄마가 공부를 좀 해두면 유용하게 쓰여질수 있어요.
꼭 그책 아니어도 한권정도 있으면 유용할듯 싶어요4. 저도 잘 보고있어요
'09.4.6 3:27 PM (119.193.xxx.206)임신기간중에 읽어두면 급할때 한방에 찾아볼수 있어요. 특히 신생아때 아기 돌보는 부분을 여러번 읽어두시면 많이 도움될겁니다.~~
5. 전 잘 봤어요.
'09.4.6 3:39 PM (124.50.xxx.22)궁금한 것 찾아보기도 쉽고..아이 크고 나면 전혀 필요 없으니 새책 살 필요는 없고 주위에서 얻어서 보거나 중고를 사면 어떨까 싶네요.
6. 사세요~~
'09.4.6 3:40 PM (218.50.xxx.186)두 아이 키우면서 끼고 살았어요.
시간 날때 틈틈이 읽으면 급할 때 생각나는 경우가 많아요.
얼마전 논란이 된 소아과에 기저귀 가져가는 문제도 비닐 봉지에 넣어서 가져갔다가 집으로 되가지고 오라고 잘 써있거든요. 감염등의 이유로 병원에 버리면 안 된다구요.
그런 내용까지 세세히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요.
그러나 자매품인 이유식119는 별로였어요.
신의진 샘의 "아이심리대백과"도 있으면 좋은데.. 필수로 갖출 책은 아니구요.7. ..
'09.4.6 4:12 PM (124.56.xxx.39)아마도 두돌까지는 자주 봤던거 같아요.
아이가 아플때 왜 아픈지, 열은 나는데 병원은 안열고 이럴때 어떻게 해열 시키는지... 등등...
더 크고 나서는 이젠 애 아픈거는 거의 뭐 전문가가 다 되서 별 필요가 없어졌어요.8. 풍경
'09.4.6 4:35 PM (116.40.xxx.143)내용이 많이 바뀌었는지 모르겠지만, 2000년에 산 책 있는데 필요하심 드릴께요
아이 어릴때는 잘 모르는 것 찾아보면 도움이 되긴 하는데, 인터넷 정보도 많은데 꼭 사야하는건 아니지 싶어서요9. 가끔은..
'09.4.6 6:35 PM (118.220.xxx.98)동네 소아과의사도 참고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ㅋㅋ
10. 그닥...
'09.4.6 11:51 PM (121.173.xxx.137)딸아이가 9개월때 다른 이상은 없는데 짜증을 많이 부리고 가끔씩 소변볼때 힘들어했는데 요로감염은 고열이 난다고 써있어서 괜찮겠지 하다가 쉬할때 울면서 아파하길래 소변검사했더니 요로감염이 신장까지 번져서 일주일 넘게 입원하고 신장도 약간 손상입었어요.가끔씩 요로감염이 열없이 오는 애들도 있다네요.이상하면 걍 병원 가보시고 너무 믿지는 마세요.
11. 한번은
'09.4.7 2:41 AM (222.238.xxx.231)정독해두심 도움이 되요
하정훈소아과 사이트에도 같은 내용이 있으니 필요할 때마다 찿아보심되구요
꼭 사지않아도 된다에 한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