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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중반 직장맘님들..요즘 겉옷 뭐입고 다니세요?

촌스런 마누라 조회수 : 1,294
작성일 : 2009-04-04 20:22:07
오늘 오랜만에(?) 남편과 쇼파좀 살려고 매장을 갔어요.

청소하다말고. 아이 학교 끝나기전에 갔다오자고 서두르며 나갔는데.

그냥 청바지에다가 겨울니트. 그리고 8부소매 자켓을 입고갔는데(이것도

좀 덜추운 겨울날에 입었던거죠)


쇼파계약하고 돌아오는데. 남편이라는 인간이.. 옷좀 이쁘게 입고다니라고

한마디 하네요. 촌스러죽겠다구요..


뭐. 그리 세련된 차림은 아니어도. 촌스러울정도는 아닌것 같은데요..

하여간 이참에 봄옷좀 장만할려고 하는데. 직장다닐때는 트렌치코트같은거

적당히 입으면 될듯한데. 그냥 외출할때는 겉옷으로 어떻게 입는게 좋을까요?
IP : 210.0.xxx.16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4.4 8:52 PM (58.141.xxx.13)

    엉덩이 덮는 바바리요 ㅋㅋㅋ 완전 후드 잠바에 캐쥬얼하게 입고 갈 수 있는 게 아님 마땅히 없더라구요. 트렌치 코트 2벌 (카키색/검정), 엉덩이 덮는 하프 길이 (빨강, 베이지) 가지고 봄 가을 입고 다닙니다.

  • 2. 쥰세이
    '09.4.4 10:15 PM (221.148.xxx.123)

    전 H라인 감색원피스하나가지고 스카프 이것저것 해가면 견디고있어여 ㅜㅜ

  • 3. ^^
    '09.4.5 8:52 AM (220.83.xxx.163)

    트렌치코트에 스카프가 가장 무난히 이쁘구요.
    검정색 소재좋은 재킷도 무난하지 않을까요. 역시 스카프 하나 둘러주면 멋나요.
    제 경험상으로는 색상 화사한 스카프와 플랫슈즈 하나면 가벼운 외출에 봄느낌 물씬 납니다.
    겉옷은 소재좋은 무난한걸로, 스키니삘나는 바지에 발등 확드러난 플랫슈즈 하나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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