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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향수 아시는분 있을까요??

무식한 아짐 조회수 : 1,261
작성일 : 2009-04-04 14:25:14
제가 향수에 관해서는 전혀 아는바도 없고 좋아하지도 않는데요.
친한 후배가 해외 출장을 다녀와서 향수를 선물했네요...^^;;
고맙긴 한데, 화장품도 향이 있는걸 쓰면 머리가 아픈 체질이라 도저히 쓸 용기가 안나서
첨으로 장터에 팔아볼까 하는데, 당췌 얼마로 책정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종이박스의 비닐만 제거한, 한번도 사용안한 새제품인데 얼마로 올려야할까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http://blog.daum.net/sunny67k/1
IP : 121.190.xxx.17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4.4 2:33 PM (114.206.xxx.221)

    http://blog.daum.net/sunny67k/1

  • 2. 원글
    '09.4.4 2:35 PM (121.190.xxx.172)

    ...님~ 감사드려요~^^*

  • 3. 윗님
    '09.4.4 3:19 PM (124.53.xxx.16)

    관계된 내용은 아니지만 ㅋㅋㅋ
    저도 윗님같은 맘 공감해요 ㅋ
    저도 어떨때 막 꽂혀서 남의 일에 넘 열심히 검색할 때 있어요.
    내가 이걸 찾나 못찾나 두고보자.. 막 이래요 ㅋㅋㅋ

  • 4. 원글
    '09.4.4 3:27 PM (121.190.xxx.172)

    대충 얼마 정도로 내놓아야할지만 알려주시면 좋을텐데요.
    제가 향수에 대해선 일자무식이라서요.^^;;

  • 5. ...
    '09.4.4 3:41 PM (141.223.xxx.189)

    선물받은 거니까, 원글님도 누군가 어울릴만한 사람에게 선물하시는 건 어때요.
    무작정 가격 얼만지 알려달라... 하시니... ^^; 못알려드리는 사람 마음도 답답하네요...
    (저도 잠깐 찾아봤지만 쉽게 안 찾아져요)

  • 6. 원글
    '09.4.4 3:55 PM (121.190.xxx.172)

    핑계같지만, 안타깝게도 제 주변에는 향수를 쓰는 사람이 한사람도 없어요.^^;;
    그리고, 저 향수의 가격을 여쭤본게 절대 아니구요...
    저런 향수는 대략 얼마쯤 내놓으면 좋을까 하고 여쭌거에요.^^;;

  • 7. 원글
    '09.4.4 4:03 PM (121.190.xxx.172)

    아...향수의 세계는 정말 어렵네요~^^
    제가 향수에 대해 모르면 팔기가 힘든거군요...^^;;
    저는 그냥 만원이든 2만원이든 불러주시는대로 팔려고 했거든요...이리 무식할수가...^^;;
    향에 대해 아는것이 없으니, 그냥 드려도 잘못하면 욕을 들을수도 있겠네요...
    그냥 기념으로 가지고 있어야겠어요~ㅎㅎ
    바쁜 시간 쪼개서 애써 주신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 8. 브랜드
    '09.4.4 4:16 PM (116.37.xxx.3)

    가 a ricci 인가요?
    뭐에요?

    브랜드를 가르쳐주시면 한번 찾아볼께요

  • 9. ...
    '09.4.4 4:48 PM (141.223.xxx.189)

    안쓰는 향수 사용 팁~
    책갈피처럼 종이로된 매다는 차량용 방향제가 있거든요...
    그거 향 다 날라간 후에, 차에서 내리기 전에 안쓰는 향수를 한두번 펌핑해서 뿌리는 거예요... (멀리서 말고 가능한 가까이서)
    사람용 향수는 휘발되는 속도가 빨라서 향이 오래 가지는 않지만,
    웬만한 방향제보다는 괜찮은 것 같아요...
    사람 타고 있을 때 말고, 내릴 때 뿌려주면 향이 은은하게 남더라구요...
    제가 요즘 안쓰는 향수를 없애는 방법입니다~ ^^

  • 10. ...
    '09.4.4 4:51 PM (119.192.xxx.193)

    A truly delicate and exclusive artistic collection of 4 opulent Eau de Parfum for ladies from Milan, inspired by the emotions of the four seasons as expressed and envisioned through poetry and art from the likes of Lucretious, Eugenio Montale, Emily Dickinson, Boris Pasternak; and, Botticelli, Van Gogh, Monet and Brueghel. An enchanting collection dedicated to kind minds and hearts.

    http://www.rochellis.com/perfumes.html

    가격은 못찾겠네요.

    A masterpiece artisan perfumery collection for the connoisseur.

  • 11. .
    '09.4.4 5:27 PM (125.138.xxx.220)

    와하하..저만 검색하고 다니는줄 알았어요.-,.- 이태리 이베이도 왔다리갔다리했는데 도저히 못찾겠더라구요;;

  • 12. ㅋㅋㅋ
    '09.4.4 6:04 PM (58.143.xxx.142)

    저 지금 여기에다 메일 보내볼려구요.
    이거 얼마냐고 ㅋㅋㅋ

  • 13. ㅋㅋㅋ
    '09.4.4 7:21 PM (58.143.xxx.142)

    원글님,
    promoparf가 여기 모회사예요.
    제가 메일 보냈으니 인터넷 판매처와 가격이 올거에요.
    좀 기다려보삼.
    그리고 저한테 파세요.
    저 특이한 향수 좋아해요..

  • 14. 원글
    '09.4.4 8:17 PM (121.190.xxx.44)

    ㅋㅋㅋ님~ 정말 대단하세요~^^
    기대만땅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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