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랑과전쟁 뒷부분 이야기 해 주실분
작성일 : 2009-04-04 13:22:37
704186
아이 데리러 갈 시간이 되어 뒷부분 못봤어요.
큰 며느리가 새 집으로 이사 하더니 갑자기 시어머니 구박하던 장면까지 봤어요.
뒤에 어떤 장면이 있었는지요?
하는 짓은 여우라서 무지 얄밉던데....
IP : 59.14.xxx.14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4.4 1:30 PM
(222.235.xxx.202)
천년 묵은 요괴처럼 능수능란하게 연기를 잘하더군요.미묘한 눈빛연기가 심은하 저리 가라였어요.
줄거리는 뻔하지요. 알아서 나오고 이집 저집 결국 막네 아들집으로 고고..
형제끼리 분란일어나고...
2. 오타
'09.4.4 1:34 PM
(222.235.xxx.202)
막내
3. 8
'09.4.4 1:40 PM
(221.138.xxx.67)
막내가 큰형에게 자기 어머니 잘 안모신다고.,그럴러면 도로 자기가 포기했던 상속분 내어달라고하자..,맏며느리가 뜬금없이 막내 동서 불러다가 온종일 시키고 파출부 일당 주면서 < 돈을 달라려면 일을 하고 달라고 하라>며 만원짜리 몇장 던져주더군요.
그 착하던 막내 며느리도 남편에게 (시엄니 땜에 이게뭐냐..)며 시엄니랑 살으라면서 이혼한다고 난리이고....
그집., 쪽박 났어요.
4. 저도
'09.4.4 1:53 PM
(117.123.xxx.41)
조금 보다 말았는데... 그 첫째 며느리 정말 무섭더군요. 근데 한편으로 우리 시어머니도 저런 꼴 한번 당해봐야 내가 얼마나 착한 며느린 줄 알텐데... 그런 맘이-.-;;
그래도 첫째 며느리 너무 못됐고, 그 시어머니 너무 착한 듯하여 드라마지만 이건 아니잖아~ 그런 맘에 채널 딴 데 돌렸네요.
5. 물컹
'09.4.4 2:03 PM
(121.140.xxx.90)
시아버지만 좀 성깔 있고, 둘째 아들도 좀 있고,
나머지는 물탕 같은 사람들... 너무 착하고 순진해서, 이용만 당하고.
보는내내 어찌나 속이 터지던지..
6. 공포영화저리가라
'09.4.4 2:13 PM
(114.206.xxx.221)
저도 보는내내 속도 터지고 짜증도 나고
큰며느리 보면서 공포영화 보다 더 무섭게 느껴질 정도로 무서워서
(물론 연기를 잘했다고 봐야 하는 거겠지만...)
몰입해서 보던 남편한테 다른거 보라고 한소리 하고 겨우 다른데로 돌리게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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