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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정신과 치료

힘내자 조회수 : 959
작성일 : 2009-04-04 11:58:37
우리가 살아가면서 아이들 땜에 많이 웃고 울고 한 길 낭떠러지 구덩이에
빠져 보기도 하고 특히,
아이들이 정신과 치료를 받게 되는 지경에 이르면 그 부모 속은
경험해 보지 않은 사람들은 십분의 일도 알지 못한다는 것이지요
저 또한 아이의 정신과 치료를 받고 싶은 부분도 있었지만 많은 아는 지인들의
만류에 많이 포기를 해야 했습니다
누가 아시는 분 도움 주세요
아이가 살아 가면서 정신과 치료를 한 번이라도 받게 되면 그 진료 기록이 평생을
따라 다니며 마이너스 요소로 작용 하는지요
놀랄 만큼 많은 분들이 그리 알고 있더라구요
아시는 분 도움 부탁 합니다
IP : 222.119.xxx.15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9.4.4 12:14 PM (116.36.xxx.70)

    님의맘을 알아요,,
    저희아이도,,adhd진단을 받았거든요..

    과잉행동은 없는데,,,주의력결핍으로요..

    서울대학병원에서 약을 권했지만,,
    저는 않먹여요..

    저희아이는 심한편이 아니라...그리 결론지었는데요,,
    가끔,,이래서 adhd진단이 나왔나보다~~라는 생각이드는문제가 나오면,,,약을 먹일걸 그랬나?
    하고,,,갈등도 되지만,,,

    제가 의학적지식이 없어선지 모르겠지만,,,

    성적도 상위권이고,,,책도좋아하는데,,다만 사회성 부족과,,글씨가 엉망이고,,그것으로 향정신성의약품은 못먹이겠더라고요..

    지금6학년인데,,,많이 좋아졌고요,,,
    스트레스안받는 방학이면,,,완전 정상애들보다 다 뛰어난아이라,,,

    저는 adhd란 그기준,,그병까지 좀 의심스러워요..

    서울대학 선생님도,,크면서 나아지는경우도 있다던데,,,

    저희아이는 좀 나아져서 다행이라 생각하고요..

    오메가3와 비타민b군인 나이아신 마그네슘 뇌활성물질있는 천연 영양제를 꾸준히 먹이고있고요..

    엠비씨 다큐에서도 오메가와 마그네슘으로 호박씨를 정상애들에게 먹이니 성적향상이 되더라고요..

    원글님의 아이가 어떤 증상인지는 잘 모르오나..

    저희아이는 의사샘도 정확히 판명을 못하더라고요..

    마음의 병에서온건지,,,기질적이 adhd인지,,,

    그리고 제가알기론,,

    병력은 5년되면 소멸아닌가요?
    보험도 그렇고,,,

    또,,모르죠,,,대기업 인사과에 있으신분 있으면 말씀좀 해주시면 좋을텐데.

  • 2. ADHD
    '09.4.4 12:41 PM (219.248.xxx.136)

    우리애도 진단받고 지금 2년반정도 약 복용하고 있어요
    아직 정신과 치료 병력때문에 어떤 불이익을 당한건 없네요 학교에서 알리지 않았고 아직까진 대학입시나 회사취업을 할 나이가 아니라서요 ;;
    그렇지만 회사취업을 한다해도 그저 건강진단을 받을뿐이지 기존의 치료병력까지 다 요구하는 회사는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일종의 사회적편견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님께 꼭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먼 훗날에 어떤 불이익이 올까 두려워 치료를 안하신다면
    지금 현재 아이가 느끼는 고통은 외면하는꼴 밖에 되지 않습니다
    피가 줄줄나고 고름이 맺히는 고통이 아니라고 해서 아이가 안 아픈건 아닙니다
    우리아이 병원치료 받기 전 사회적활동(유치원부터 초등학교 4학년정도까지) 시작하면서부터
    선생님한테 친구들한테 엄청 많은 상처 받았고 그것때문에 아이성격도 많이 나빠졌었어요
    다행히 지금은 정말 많이 좋아졌고 학교가는걸 스스로 즐거워할정도가 되었어요
    약물복용과 심리치료 사회성훈련등 여러가지것들이 복합되어서 나타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미루지 마시고 병원으로 직행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3. ..
    '09.4.4 2:11 PM (218.145.xxx.161)

    남 일 같지 않아서 로긴합니다.

    저희 아이는 ADHD 반대성향때문에 치료 받았었어요.
    수동적이고 자기표현 못하는 성격때문에, 친구들이 넘 쉽게 아이를 대하더라구요.
    상처받아도 별로 표현 안하는 아이이기에 혹시나 마음의 병이 깊을까봐 병원에 데려갔어요.

    저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의료보험처리 안했습니다. 치료당시 초2였구요.
    저같은 분들도 꽤 되는 모양이더라구요.
    보통 50분 상담하고 10만원가량 냈구요, 보험처리 하면 4만원에서 5만원가량 나온다 하더군요.

    만의 하나, 아이가 성인이 되었을 때 혹시나 불이익 받게되는 상황이 오는것을 원하지 않아서 금전적인 부담은 많이 되었으나 그리했어요.
    행여나 의료보험이 민영화라도 되면 그때는 보험처리되서 F 코드(정신과) 받은적 있는 사람들은 불이익 받을 수도 있다는 말도 얼마전 들었네요.
    근데 대기실에서 만난 다른 엄마들은 본인이나 남편이 의사인데도 그냥 보험처리하더라구요. 5년되면 소멸되는거 아니겠냐고요. 원글님 마음이 편하신 대로 하시면 될것 같아요.

    아이가 빨리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힘내세요.

  • 4. ..
    '09.4.4 5:11 PM (121.160.xxx.46)

    그게 걸리시면 비보험으로 가명으로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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