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예술의 전당 근처에 식당 추천 부탁드려요.

[클림트]

제목 그대로 ....

모임을 할 건데요,  한 10명쯤....

예술의 전당에서 관람 후 식사할 곳을 찾아요.

대부분 여자분들이고요... 연령은 20~40대  다양합니다.

깔끔하고,  비싸지 않고,  조용한 곳 없나요?  

((제가 경기도에 살아서 직접 탐방을 못 가서 부탁드립니다. ))


*****참,,,  시간은 점심대 구요,,,  토요일 이랍니다.  

[두부]

정문 건녀편에 여주옥인지 백년옥인지.. 두부집 있어요..
거기 괜찮아요..

[저도]

백년옥이요.

[백년옥]

ㅋㅋ 검색해보니 여주옥이 아니고 백년옥이네요..
거기서 파는 비지부침개 맛좋아요..
다른것도 강추..

저도 담주쯤 클림트전 보러갈건데.. 거기 갈거예요..

[..]

예술의전당에서 서초역 내려오는 길에 토니로마스가 있어요. ^^

[클림트]

와...여러분 댓글 감사해요...이래서 제가 82를 싸랑해요~~♡

[토니 로마스 옆]

안쪽에 성궁이라구 ....거기도 중식당인대 괜챦어요....
넘 맛 좋아요...^^저의 단골집~

[토니로마스]

저도 토니로마스 추천드릴려고 했었는데.. 좋아요^^

[..]

백년옥은 원하시는 기준하고 많이 다른데요.
비싸진 않은데 깔금하지도 않고 조용하지도 않아요.
다소 불결한 편에 가깝고 사람 바글바글 시끄러워요.
게다가 주말이면 정신없이 먹고 일어나야 할텐데요.

[백년옥에서]

콩국수는 드시지 마세요...
동네 분식집보다도 실망스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예술의 전당 안에]

오페라 하우스 앞쪽..그러니까 산쪽 아래에 '모짤트' 라고 레스토랑겸 카페 있어요. 여기 음식 맛있어요. 물론 서양식이지만, 파스타, 스테이크..이런 것들요...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고..예약하면 10명 자리 만들어줘요. 시간만 맞음 기둘리면 10명 자리 만들어도 주더군요...사방이 유리라서 답답하지 않고 날씨 따뜻하면 밖에서 먹어도 좋구...^^*

[다향할매집]

콘서트 홀 갈때 마다 가는데요~
지금까지 동석자들 다 만족이였습니다.
저녁 시간 돌솓 정식이 8천원인데 반찬도 다양하고 정갈하고 좋아요.
전주에도 다녀왔는데 좋더군요.
일요일은 휴일이구요~
위치는 예술의 전당역(남부터미날역) 6번 출구 100미터 전방 비시카드 건물 바로 뒤여요.

[....]

예술의 전당 바로 근처에는 별로 먹을 만한데가 없어요.
날 좋으니 국악원쪽으로 가서 길건너 쭉~내려가면 (한참 내려가셔야 해요)서울고가 있고요
서울고 옆길로 들어서면 레스토랑이나 한식집들이 많은데 '정일품'이란데가 있어요.
한식집인데 정갈하게 코스로 나오더라고요.
아님 근처 레스토랑도 몇개 있고요.

[..]

저 위에 백련옥 올렸는데요..
후기들이 완전 꽝이라고 올렸더라구요..
전 사람들 없을 때만 가봐서 그런줄 몰랐는데.. (그 당시 미혼이고 위생개념이 없었는지 아주 드럽다는 느낌은 없었는데..)
암튼.. 별로인가봐요..

[으악]

백년옥 비추입니다.
비위생으로 걸려서 방송탄 집이에요. 그리고 굉장히 불친절합니다.

[백년옥]

저도 비추..
차라리 그옆 농촌이나
아님 예당안에 모차르트가 나아요
아시안누들하는집이 있는데 거기도 괜찮구요(제목을 잊었는데 좀위쪽 국악당 건너쯤돼요)

[백년옥]

너무 불친절한곳이였어요 정말다시가고 싶지 않는 곳입니다.

[전]

백년옥 옆 한정식집 '농촌' 추천이요. 예술의 전당 바로 맞은 편입니다.
가격 대비 코스 다양하게 나오고 깔끔하니 좋았습니다. 다 별실이라 독립적으로 먹을 수도 있구요.

[백년옥비추]

백년옥은 사람많고 복잡하고 그냥 밥집정도라서 모임하기에 별루구요.(맛은 괜찮으정도)
농촌이 좋겠네요. 코스가격 알아보시고 가격대 맞으면 거길로 하세요.
전화번호는 인터넷에 검색하시면 나올거예요.

[비추]

저도 백년옥 비추입니다..
그냥 밥집이구요..불친절합니다..
정말 아니었어요..

[..]

모짜르트 는 분위기 조용하고 안에 있어 편한데 대신 썩 음식이 훌륭하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