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저는 이제 롯데 이용 안 할 겁니다...
롯데에서 프리미엄 세일 쿠폰을 온 걸 보았습니다.... 정말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분노를 느꼈습니다.
오로지 돈 밖에 모르는 기업 이에요... 가장 많이 마구 뿌려대고....
앞 으 로 다시는 롯데를 이용하지 않을 거라고 다짐했습니다.
롯데에게 더이상 우리집 우편함에 당신네들 광고지 넣지 말라고 하고 싶어요. 광고며 쿠폰이며 버리는 것도 귀찮다고 소리 지르고 싶네요.
도대체 우리나라 똑똑하신 양반들은 뭐하고 있는 건지.....
직언할 수 있는 사람들이 아무도 없나요? 공무원들도 뭐 하는 건지.....
과거에 자기 목숨을 걸고 직언을 했던..... 조선시대 공직자(물론 소수이긴 했지만....)들이 그립기만 하네요....
도대체,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사는 건지..... 눈물이 날 지경입니다.....
물질만능주의.. 천민자본주의로 가득찬 이 사회에 염증이 나네요....
여러분께 묻고 싶어요..... 돈이 생명,안보 보다 더 우선 인가요?
지하철타고 한강다리를 건널 때 서울의 모습을 보면, 너무나 안타까워요. 아파트로 가득 메워진 서울.... 쪼그만 공간을 내버려 두지 못하고.... 시멘트 건물로 메꿔버리는 사람들.....
자연은 멀어지고, 매연과 시멘트로 가득 차 버린 서울의 모습....
백제부터 시작해서..... 조선에 이르기까지, 서울의 역사는 정말 장구합니다.
이 소중한 서울을 현재 살고 있는 우리가 엉망으로 만들어버리는 것 같아, 너무나 속상하고 후손들에게 미안한 맘이 가득 드네요.
1. 아꼬
'09.4.1 10:41 PM (125.177.xxx.131)롯데 정말 나쁜 기업입니다.
노동자 처우도 문제지만 우리나라에서 부동산으로 가장 돈을 많이 번 기업입니다.
전 조중동폐간 http://cafe.daum.net/stopcjd을 안 이후로 롯데카드는 물론 마트도 제과도 해태,롯데음료 소주 처음처럼을 구매하지 않습니다.
다행이 카스맥주는 아직 롯데인수전입니다만 이명박정권이후로 가장 특혜를 받고있는 기업이 롯데. 전 죽을때까지 불매할려구요.
우리나라에 진정한 보수들은 죄다 기회주의자들인가 봅니다.
어쩜 이리도 이렇게 중대한 일에 입을 다물고 있는지 너무 속상합니다.
저도 조용히 있으면 중이라도 간다는 부모님 교육으로 철저하게 쿨한 사람으로 살았는데 땡박씨 이후로 흰머리 무쟈게 늘고 우울한 날들과 수심이 얼마나 깊은지 개인사도 이렇게 오래 부둥켜안고 울어 본 적이 없는데....
원글님, 속상한 마음 저도 절절하게 느낍니다.2. 저도
'09.4.1 10:46 PM (203.229.xxx.234)동참 할께요.
맹세할께요. 다시는 이용 안할래요.3. 굳세어라
'09.4.1 11:18 PM (124.49.xxx.29)저도 않가긴 해요. 정말 정말 동네슈퍼 다 뒤지고 농협에도 없을때 정말 뭐 하나 사러 간적 있지만 오천원 안돼는것도 카드 긁어요. ㅋㅋ 다행히 백화점 식품관이 생겨서 이젠 정말 정말 구하기 힘들땐 거기라도 가서 살려고요. 카드든 쓰레기닷컴도 다 탈퇴하고 과자등 뭐든 안사먹고.. 울 신랑은 롯데카드 있는데 없애질 못하네요.. 무슨 혜택보는게 있다고.. 팜플렛이 울 신랑이름 우편으로 왔길래 바로 반송함에 넣었어요.. 저도 생각만해도 분노가.. 으구
4. 예전에
'09.4.1 11:24 PM (59.14.xxx.63)대학생때 롯데 백화점 식품코너에서 설 명절때 10일 정도 알바를 했었어요...
정말 그때를 잊을 수가 없는게, 우리나라 알아주는 대기업이라는 곳의 직원복지가 얼마나
형편이 없는지..그 휴게실 모습을 잊을수가 없습니다..지하 식품 매장이 얼마나 큽니까..그러니
직원수도 엄청나죠..게다가 대부분 하루종일 서서 일하시니 쾌적하고 안락한 적당한 휴식공간은 당연하거 아닌가요?
정말..무슨, 그것도 휴게실이라고 만들어놨는지...엄청나게 비좁은 공간에 제대로 앉아쉴
의자도 얼마 없고...
정말 롯데라는 기업은 돈밖에 몰라요...제가 다른 곳에서 알바해봤어도 그렇게 해둔 곳은
보질 못했네요...정말 더러운 기업이예요...5. ..
'09.4.1 11:34 PM (156.107.xxx.66)저도 예전부터..
문제는 음료수에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좀 고민 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 청량/과일음료 모두 짤라 버리고 살아요.. 물론 건강하게 그 것이 좋고요..
아이스크림도 대충 짤라버리고요.. 과자는 생협에서 조금씩 사주고요..
라면은 당근 세마리양이나 오또기로 대체 되고요..6. ...
'09.4.2 10:14 AM (211.108.xxx.34)놋데 이용 안한지 오래됐습니다.
갈수록 더 구리네요..
근데 왜 미림은 놋데인지...
귀여운앨비스님 깐풍육 할 때 엄청 고민되더라구요. ㅠ.ㅠ
여태 못해먹었는데, 그냥 청주에 올리고당 넣어볼까 생각중이예요.7. ㄹ데불매
'09.4.2 11:16 AM (114.203.xxx.240)저 12년차 전문직...주부경력직사원채용 공고보고... 면접봤습니다.
미췬것뜨리~~~호봉무시하고 지들 주고싶은데로 줄거랍니다....
얘길하든가...그럼 비싼 돈,시간들여 지원하지나 않지지...
그러면서 경력직채용이라고 공고 하는거...사기맞죠?잉
부사장 면접보는데...구시대유물도 아니고...또라이 집단이란 생각 들더군요.
직원 복지후생 드럽다고 소문난데지만...
하여튼 욕하는 입만 아프고...
자린고비,구두쇠에 썩은 집단...소비자 무시하는 구린내나는 기업...
얼마나 가나 한번보려는데...
님들아 불매운동 같이 하심이...^^
그리고 윗님 미림 말고...있어요.비슷한걸루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97835 | 주식폭락에 그냥 씁쓸하네요. 3 | 봄날햇빛 | 2005/12/16 | 1,696 |
297834 | 남편때문에 눈물나네요 16 | 서운 | 2005/12/16 | 2,229 |
297833 | 입체 초음파 찍을까? 말까? 5 | 궁금해 | 2005/12/16 | 532 |
297832 | 질염에 관해서 8 | 여자 화이팅.. | 2005/12/16 | 1,164 |
297831 | 그동안.. 4 | ..... | 2005/12/16 | 762 |
297830 | 급하게..답변 부탁드려요. 제사시간문제.. 11 | 잉잉 | 2005/12/16 | 673 |
297829 | 여쭈어볼께요 1 | 부모맘 | 2005/12/16 | 356 |
297828 | 어제 플라워앳홈 답글주신분 찾아요.. | .. | 2005/12/16 | 156 |
297827 | 날씨때문에요....(댓글주세요) 6 | 딸.. | 2005/12/16 | 360 |
297826 | 중학생인데요...수학을 넘 싫어 해요..ㅜㅜ 7 | 수학 | 2005/12/16 | 692 |
297825 | 송년 모임에 술을 가져가려고 하는데... 3 | 송년회 | 2005/12/16 | 313 |
297824 | 아이방학이 오는데.. 5 | 직장맘 | 2005/12/16 | 415 |
297823 | 수원에 제과제빵재료상이 있나요? 3 | 제과제빵 | 2005/12/16 | 279 |
297822 | 테솔에서 mate라는 시험... 1 | ... | 2005/12/16 | 321 |
297821 | 컴터님.......아직 포맷을 못하셨군요. | 컴터님 보셔.. | 2005/12/16 | 201 |
297820 | 아이영어학원 보내지 않고 리스닝 키우는 방법? 6 | 궁금 | 2005/12/16 | 1,089 |
297819 | 눈이 또오네요 7 | 눈이와요 | 2005/12/16 | 475 |
297818 | 베란다 확장땜에 집이 너무 추워요~~ 16 | 수우 | 2005/12/16 | 2,352 |
297817 | 언제나 그렇듯 언론이 문제다! 10 | 언론이 문제.. | 2005/12/16 | 807 |
297816 | 회사에서 송년회를 하는데 아이들 선물을 준비해야하거든요..조언좀 부탁드려요 1 | 선물 | 2005/12/16 | 222 |
297815 | 자동차연수 어느정도 받아야 차몰고 다닐까요? 4 | bb | 2005/12/16 | 567 |
297814 | 달달한 와인 추천바랍니다.. 20 | 와인초보 | 2005/12/16 | 1,901 |
297813 | 아이들 스키복 쇼핑몰 추천해주세요. 2 | 짱구맘 | 2005/12/16 | 400 |
297812 | 분당이나 강남에 쌍꺼플수술 잘하는 병원 소개해주세요 6 | 쌍커플 | 2005/12/16 | 525 |
297811 | 집안결혼식에 아이가 화동이 되었어요 5 | 화동맘 | 2005/12/16 | 963 |
297810 | 티브이 어떻게 할지 좀 봐주세요 6 | 바꿔야해요 | 2005/12/16 | 429 |
297809 | 황교수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하지 맙시다. 37 | 제발...... | 2005/12/16 | 1,724 |
297808 | 분당 포장이사 추천 부탁 드려요.... 2 | 이사... | 2005/12/16 | 199 |
297807 | 산부인과적인 질문이에요..(약간 지저분할 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4 | 아침부터.... | 2005/12/16 | 967 |
297806 | 고혈압의 초기증세인지.. 4 | .. | 2005/12/16 | 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