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거기 맵게한 단무지 무침에 땡겨요.
원래는 김치 수제비와 비빔밥니 유명한곳인데...
비오는 날이면 친구들과 먹으러갔던 기억이...
결혼하고 신랑이랑 한번갔어요. 지하좁은 계단으로 내려가~
거기 단무지 김치? 인가 너무 맛나서 공기밥하나에 그걸 다먹을 정도였죠~
그거 어찌만드나요...
만드는거 아시는 부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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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앞 '대원'이라고아세요?
침이 줄줄 조회수 : 959
작성일 : 2009-03-30 21:45:44
IP : 124.49.xxx.1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어
'09.3.30 10:27 PM (124.80.xxx.115)넘 먹고싶잖아요...................................대원 김치수제비 -------------
2. 앗
'09.3.30 10:37 PM (211.244.xxx.118)저두 먹고 싶자나요...
전 지금 지방으로 이사와서 가지도 못해요...
그단무지...수제비..비빔밥도 맛나요..깔끔하고..
아..먹고 잡다.3. 비빔밥..
'09.3.30 10:50 PM (59.8.xxx.195)언제나 비빔밥 시켜먹었는데...... 아무 생각없다가 님 글 보니 너무너무 땡기네요..
4. 별사랑
'09.3.30 11:30 PM (222.107.xxx.150)근데 그 단무지 김치..사람들이 먹다남은 걸로 만드는 건 아니겠죠..??
5. 흠..
'09.3.31 1:29 AM (116.37.xxx.83)찬 물을 끼얹어 죄송합니다만..전 한번 갔다가 주방에서 손톱깍기로 손 다듬으시는 거 보고, 다신 안가요....ㅜㅜ
6. 앗
'09.3.31 10:17 AM (211.41.xxx.82)대원 저 무지 좋아했는데 ㅋㅋ 거기 김치수제비 아직도 생각납니당...ㅎㅎㅎ 단무지김치, 가끔 집에서 만들어먹었는데 제 기억에는 고춧가루, 참기름, (기호에 따라 설탕,식초 살짝 첨가), 깨소금 좀 넣어서 단무지 자른 거 슥슥 무치면 비슷한 맛 날겁니당. 마늘 다진 거 살짝 넣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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