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사다 마오에 대한 글을 읽고...

마오마오 조회수 : 4,843
작성일 : 2009-03-29 15:54:47
아래에 마오에 체형에 대한 글을 읽고 검색해봤는데

정말로 어꺠가 좀 넓긴한거같네요.

그치만 일반인(?)이 비하면 엄청나게 날씬하고 길쭉할테니....우리 연아씨 기준으로해서...넓다고 조심스레 말씀 드리고싶네요^^;;그래도 어깨가 있는만큼 허리는 잘록해보이는듯하기도하고...

연아씨는 얼굴이 동그스름해서 귀염상이구 마오는 약간 긴듯한 달걀형같네요.연아씨 팬이지만 마오씨도 이쁘긴하네요...제가 누구 얼굴 평가할 얼굴이 못되서;;

저는 그저 연아씨 이쁘다 좋다 잘한다 팬이었는데 마오에 대해서 검색하다보니 비겁한짓을 좀 많이 하는 아가씨같네요;;;
IP : 115.136.xxx.17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오마오
    '09.3.29 3:55 PM (115.136.xxx.174)

    http://blog.naver.com/kjy25831024?Redirect=Log&logNo=40064645027

  • 2. 마오마오
    '09.3.29 3:55 PM (115.136.xxx.174)

    http://www.yomiuri.co.jp/photonews/sports/article.htm?ge=10&id=39861

  • 3. 세우실
    '09.3.29 3:59 PM (221.138.xxx.7)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5986B8FA825237F24D6DE3...

    비비려다 넘어지고 그 후 20초간 연기도 안했는데 1위를 한 적도 있었죠. 2008년입니다.

  • 4. 프랑스어
    '09.3.29 4:02 PM (59.4.xxx.202)

    피겨계에서 잽머니가 쎄긴 쎈가봅니다.

  • 5. 예뻐요.
    '09.3.29 4:08 PM (116.47.xxx.237)

    연아는 연아 나름으로 예쁘고, 마오는 마오 나름으로 예쁘고, 안도 미키(?)는
    또 나름대로 예쁘고... 그루지아 선수도 나름 매력있고 ㅋㅋㅋ
    2등한 캐나다 선수도 처음에는 너무 남성스러워서 이상했는데 몇번 보다보니
    정이 들었는지 그 나름으로 예뻐요.

    제 눈에는 다 예뻐보여요.

  • 6. d
    '09.3.29 4:09 PM (125.186.xxx.143)

    음..경기장주변에 쫙 깔린 일본회사 광고들...대부분이더라구요.

  • 7.
    '09.3.29 4:12 PM (118.220.xxx.24)

    왜 만날 키스앤크라이존에서 카메라 돌 때 코를 푸는지 원...
    얼음판에서 경기하고 나면 콧물도 나겠지만 경기장면 슬로우로 보여주는 틈에 풀든가..
    다른 선수들은 안 그러잖아요.

  • 8. 돌때
    '09.3.29 4:13 PM (119.70.xxx.172)

    팟하고 뛰어오르면서 공중에서 3바퀴를 돌아야 되는데
    이미 지상에서 반바퀴를 돌고 뛰어오른후에 공중에서 2바퀴 돌고
    다시 지상에서 반바퀴를 비비기 하는 선수죠

    그래서 세우실님이 남기신 영상처럼 점프를 하려다 넘어지는 일이 생기는 겁니다. ㅉㅉ
    슈퍼카메라니 뭐니 걔네가 연습하는 링크장에 영상판독의 정확성을 위해서 돈을 좀 들인다던데
    그럼 영상판독해보면 지가 뭐가 잘못되었는지 알텐데
    고칠생각 전혀 없고 언플에 편승해서 나라덕좀 보려는 딱 생긴대로 노는 아가씨죠.

    이번에 보니까 살이 많이 빠져서 몸매는 더 이뻐진것 같아요.
    전에는 연아양에 비해 좀 통통하다 싶었는데 이번에 보니
    살이 빠져서 전체적으로 얄쌍하니 길어졌더라구요.
    찾아보면 이 아가씨도 누구든 한눈에 매료시킬 참 매력적인 스케이트를 하는 것 같은데
    왜 이렇게 더럽게 스케이트를 타는지
    점점 자가당착에 빠지는 모습을 보이니 그저 안습입니다

  • 9. 마오마오
    '09.3.29 4:15 PM (115.136.xxx.174)

    정말 몰라서 묻는건데....전문가적(?)입장으로 봤을때 마오가 정말 명성에 맞게 잘하는거 맞나요??연아씨는 모르는제가봐도 (특히 오늘은) 정말 잘하는거같던데....몰라서 물어요;;

  • 10. 저...
    '09.3.29 4:18 PM (119.70.xxx.172)

    이제 좀 알아가는 초보인데요......
    감정이 섞여서 그런지 몰라도 제 눈엔 오늘 맨 마지막으로 했던
    핀란드의 라우라 레피스토양이 더 잘해보입니다..-_-;;
    음악도 더 잘타고 표정도 아름답고...동작도 우아하니 끊김없구요...

    다들 마오양의 명성이 거품이라는데
    전 그게 왜 거품인지 설명드릴 짬밥은 안되네요...ㅎ_ㅎ
    그치만 딱 보기에도 마오양 스케이트 탈때 넘 지루하지 않나요? ㅠㅠ 시간이 너무 안가요

  • 11. 연아양축하해요!
    '09.3.29 4:20 PM (218.156.xxx.229)

    마오는 스포츠, 연아는 예술...

  • 12. 어머
    '09.3.29 4:20 PM (221.162.xxx.19)

    마오 저 영상... 어이가 없네요.
    당시 연아 경기를 못 봐서 뭐라 못하겠지만... 어우...열 받아...

  • 13. 별사랑
    '09.3.29 4:20 PM (222.107.xxx.150)

    마오는 그냥 흐느적~~
    머리가 안 좋은 것 같아요.
    프로그램을 자신만의 것으로 만드는 재능이 없는 듯..

  • 14. 카푸치노
    '09.3.29 4:20 PM (221.138.xxx.67)

    마오., 그래도 애기같고 귀여워여...

  • 15. 마오는...
    '09.3.29 4:22 PM (118.45.xxx.252)

    115.135님께 드리는 답변이 되겠네요 이건.
    주니어 때가 아마 최전성기가 아니었을까 싶어요. 그야말로 재능 있고 반짝반짝 빛나는 일본의 천재소녀라는게 어느 정도는 수긍이 갔었거든요.
    하지만 시니어에 들어오면서 고질적인 치팅과, 그걸 알면서도 고치지 않는 점,
    자기가 받는 점수를 너무 당연하게 여기면서 분명히 과한 점수인데도 불구하고 불만족스러워하는 그 태도가 참 그렇다고나 할까요.
    지나치게 트리플 악셀에 의존하면서 - 그것도 회전수도 못채우고 두발 랜딩에 비비기 작렬이건만 - 거품이 꺼지고 있는 느낌이랄까...
    무엇보다 타라소바 여사로 코치가 바뀌면서 '애 버려놨다'라는 느낌도 들구요.
    그 전까지는 그래도 이정도로 거품이 꼈다...라는 느낌은 아니었었거든요.
    얘는 변칙을 하건 말건 오로지 클린만 하면 점수를 퍼 받으니까.
    마오가 프리에서 강하다고 하는 이유가 쇼트를 말아먹으면 프리에서 기술점을 못 받아도 pcs를 퍼받아서인데 그게 바로 잽머니 파워라는게지요.
    마오가 만약 일본 선수가 아니었다면...
    주니어 이후 시니어로 넘어왔을 때 지금 같은 성적은 못 냈다에 기꺼이 백만표라도 겁니다.
    유연하고 매끄러운 스케이팅을 보이는 선수는 맞지만 마오의 스케이팅은 '스포츠'라는 느낌이 너무 강해요.

  • 16. 세우실
    '09.3.29 4:23 PM (221.138.xxx.7)

    코를 푸는 건 원래 스핀을 하게 되면 콧물이 많이 나옵니다.
    그건 마오가 아니더라도 모든 선수들에게 해당되는 문제죠.

  • 17. 마오마오
    '09.3.29 4:24 PM (115.136.xxx.174)

    아...마오는님 감사합니다.좋은 답변주셨어요^^ 잘은모르지만 어떤말씀이신지는 조금은 알거같아요. 진실되게 음악에 빠져서 연습을 충실히해서 순수하게 연기하는 연아양과는 달리 어릴떄 명성을 딛고서 그저 풰이크에 의존해서 이래저래 명성을 얻어가는 아가씨같네요...
    근데 제 생각으론 마오도 실력있는 선수인데 주위에 코치나 어른들이 나쁜방법(?)으로 쉽게 얻는것에 물을 들이게 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그저 제생각;)

  • 18. 연아가
    '09.3.29 4:26 PM (118.220.xxx.24)

    일본사람이었다면 세계선수권 3연패했을 겁니다.
    2백점은 애저녁에 넘었을거구요.
    약소국에서 태어나, 저변도 열악한 환경에서 모든 악조건 극복해가면서
    이런 기적을 이루어낸 것이 정말 믿을 수가 없어요.
    그런 그녀가 너무나 대단하고 자랑스러워요.

  • 19. 마오마오
    '09.3.29 4:26 PM (115.136.xxx.174)

    그리고 짧은 제 소견으로는...연아씨 연기(?)볼떄는 빠져들게되요.근데 마오가 연기할때는 뭔가 루즈한 느낌??음악과 뭔가 따로 논다고해야하나....그저 코치가 시키는 그대로만....지키려는 느낌...연아씨는 음악에 흡입되서 자기 나름대로 끼를 발산하는 느낌이구요...

  • 20. 별사랑
    '09.3.29 4:40 PM (222.107.xxx.150)

    연아가 일본사람이었으면 3연패..??
    으악~ 너무 무서운 얘깁니다.
    3연패 안 해도 좋으니 일본사람 싫어요..-.-;

  • 21. ..
    '09.3.29 4:46 PM (220.70.xxx.121)

    마오는 그냥 스케이트를 타는 거고..
    연아는 즐거운 마음으로 맘껏 즐기는거처럼 보였어요.

    안도미키는 물만난 고기..잘타더라고요.

  • 22. 제 생각도...
    '09.3.29 4:52 PM (122.32.xxx.10)

    연아가 경기하는 걸 지켜보면 너무 짧아요. 빠져들어있다가 깨보면 벌써 한답니다.
    그에 비해서 마오 경기는 지루해서 남은 시간을 자꾸 들여다 보게 되요. -.-;;

  • 23. 프랑스어
    '09.3.29 4:59 PM (59.4.xxx.202)

    마오는 달빛?에서 정말 너무 지루했어요.
    그렇게 맥빠지는 연기는 처음. 코리어그러피..율동이라고 하나요? 그거 대체 누가 만들어준거지요?

  • 24. 세우실
    '09.3.29 5:15 PM (221.138.xxx.7)

    http://www.youtube.com/watch?v=ibJ_V7b0l24&feature=player_embedded
    이것은 4대륙 대회 아사다 마오의 "가면무도회" 직캠입니다.

    그리고 아래는 같은 사람이 찍은 (장소는 다른 것 같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StKu-q9Q0DM&feature=player_embedded
    4대륙 대회 김연아의 "죽음의 무도"

    http://www.youtube.com/watch?v=jcbzYPFl90o&feature=player_embedded
    4대륙 대회 김연아의 "세헤라자데"입니다.

    줌을 사용하지 않았고, 직캠은 방송 카메라와 또 달라서 둘의 차이를 명확하게 비교할 수 있죠.
    스피드와 점프, 안무와 스텝의 차이는 바로 보입니다. (아 -_- 그렇게 보면 전부인가요?)

    간혹 마오의 스파이럴이 우아하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그것은 마오의 스파이럴이 "느리기 때문"이지요.

    참고로 저 연기로 마오는 1위 했습니다.

  • 25. 연아감동!
    '09.3.30 11:08 AM (124.50.xxx.19)

    세우실님 동영상 잘 봤습니다.^^ 연아양축하해요님 말씀대로 마오는 스포츠,연아는 예술이네요..감동입니다~~~

  • 26. 음~~~
    '09.3.30 1:08 PM (115.21.xxx.49)

    마오의 몇몇 점프는 두 발로 착지하는 것으로 보일까나...;;;

  • 27. ...
    '09.3.30 3:13 PM (218.156.xxx.229)

    마오- 돌아다니다...뛰고.
    연아-춤추고 다니다 뛰고.

    세우실님 영상을 보고 느낌 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6350 구일역2001아울렛위치아시는분? 4 애둘엄마 2005/12/01 222
296349 매사에 돈돈돈-_- 9 0ㅁ0 2005/12/01 1,422
296348 전업주부인데 무슨자격증을 공부하면 좋을까여? 2 굴레머 2005/12/01 642
296347 직장다니는 주부님들~ 남편과 가사 분담은?? 24 우울 2005/12/01 917
296346 올 한해가 넘 최악이네요. 14 그만울고싶어.. 2005/12/01 1,617
296345 영어과외가격 적당한가요? 4 과외가격 2005/12/01 908
296344 내년 유치원 들어가는 딸아이 사교육 얼마나 시키시나요? 3 딸가진 엄마.. 2005/12/01 442
296343 딸아이 유치원에서 생긴일!! 11 어떻게 할까.. 2005/12/01 1,142
296342 가래떡 먹고 싶은데요.. 4 떡순이.. 2005/12/01 407
296341 우체국쇼핑에서 사과샀어요 4 가을에 2005/12/01 611
296340 집에서 강쥐 미용시키시는 분들깨,,, 20 이발기 2005/12/01 411
296339 맞벌이에 남편이 자영업하는데요 생활비로 100만원 받으면 될까여? 5 우와 2005/12/01 704
296338 웅진코디가 사용하는 종이행주 어디서 구입할 수 있나요? 1 구입 2005/12/01 217
296337 영어 학습지 어떤것 시키세요? 3 영어 2005/12/01 759
296336 초등 5학년에 올라갈 딸아이 수학공부ㅜ.ㅜ 5 도움주세요 2005/12/01 648
296335 그럼 장터 사과중 어느집 것이 맛있나요? 25 사과 2005/12/01 1,203
296334 초등학생 고학년부터 조기유학 보내신 분? 7 알아보는중 2005/12/01 838
296333 입이 써요 -_-; 1 7개월 예비.. 2005/12/01 210
296332 친정엄마 때문에 속상해서... 6 에휴 2005/12/01 1,010
296331 한글깨치기 힘들어 해요.. 6 에구구구구 2005/12/01 623
296330 인천사시는분들.... 1 친구찾아.... 2005/12/01 206
296329 아이 그곳이 염증인것 같은데요... 4 연우 2005/12/01 382
296328 합격수기라고 하면 부끄럽지만.. 14 합격.. 2005/12/01 2,007
296327 유치원 접수들 하셨나요? 5 예쁜딸 ^^.. 2005/12/01 452
296326 엄마가 아프세요...어느병원을 가야할지...급질!! 9 급한이.. 2005/12/01 459
296325 휴간데 어딜갈까요? 3 안잘레나 2005/12/01 306
296324 또하나 올려요...(펌글) 미소지어보아.. 2005/12/01 370
296323 내집 4 마리 2005/12/01 620
296322 펌글입니다. 3 웃어보아여... 2005/12/01 309
296321 요즘 펀드 수익율이 좋은데가 어디인가요? 5 펀드 2005/12/01 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