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드레싱을 샀거든요 -_- (시판드레싱, 사지 말았어야 한다고 다짐했건만 ㅠㅠ)
집에 없는 재료는 앤쵸비인데, 앤쵸비만 따로 사봤자 얼마 먹지 않을 거 같아서.. 비싸기도 하구요..
집에 와서 장본 봉다리 던져놓고 이것부터 열어서 찍어먹어보니
맛이.. 맛이.. ㅠㅠ
왜 시저샐러드 드레싱을 달달하게 만들까요. 왜 왜 왜..
아무튼 로메인이랑 닭가슴살도 냉장고에 있고, 크루통도 만들어놨는데,
시저샐러드 꼭 해먹고싶어요..
요놈의 진짜 맛없는 풀** 크리미 시저샐러드 드레싱, 구제방법 없을까요?
그냥 파마산 치즈가루랑, 올리브오일, 식초, 레몬즙, 소금 후추 이렇게 있는 재료만 막 넣어볼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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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저샐러드 드레싱 좀 구제해주세요 ㅠㅠㅠㅠ 앙앙
... 조회수 : 501
작성일 : 2009-03-27 14:02:38
IP : 220.85.xxx.23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09.3.27 2:22 PM (115.136.xxx.131)도움은 안되어 드리지만 코스트코에서 파는 시저샐러드 드레싱 맛있더라구요..
저희는 그거 한통 큰거 거의 다 먹었어요.. 평소 샐러드 좋아하는사람들도 아니건만
크루통에 베이컨까지 다 넣어서 밥처럼 먹어요 ㅋㅋㅋ
샐러드 좋아하심 코스트코에서 시저샐러드 드레싱 사다가 섞어서 드셔보심은 어떨까요?
--;;;;2. ...
'09.3.27 2:36 PM (220.85.xxx.239)고것이 거의 1리터 가까운 양이라 저희는 안 삽니다.. 너무 많아서요.. 맛있나 보군요.
아 정말 이거 너무 실패에요. 엉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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