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정선희씨가 sbs라디오로 복귀한다네요.
sbs 봄 개편으로 정오 프로그램에 복귀한다고 나오네요.
기사에 댓글이 800개 가량 달려있던데..
무슨 내용인지는 잘 살펴보지 않았구요.
오늘 아침 식사 준비하면서...
뜬금없이 최진실씨 생각이 나는데...
아직도 살아있다 생각하다..아차...고인이 되었지...했네요.
오늘 아침 그런 생각에 잠겼다가..
이런 기사 보니..
기분이 좀 묘하네요...
기사들 보셨나요?
1. ...
'09.3.25 10:12 PM (124.49.xxx.141)그녀가 아픔을 딛고 일어나길 바랍니다
2. ...
'09.3.25 10:16 PM (118.221.xxx.59)저도 103.5 메가 헤르쯔 외워 놓았습니다.
정선희 방송 들을래요.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저는 정선희 편이 되어 주고 싶네요.
빨리 털고 일어나 재기했음 좋겠어요.3. 저도여..
'09.3.25 10:17 PM (122.32.xxx.77)정선희...이름만들어도 마음이 아프내요...잘 이겨내시길...
4. ㅠㅠ
'09.3.25 10:25 PM (218.37.xxx.101)저는 최진실씨 사망소식듣고.. 아~ 다음은 정선희구나.. 그랬었어요..ㅠㅠ
죽지않고 살아내는것만해도 정말 장하다 생각해요.
뭐.. 라디오진행중에 실언을 해서 실망도 시키긴 했었지만..
암튼.. 다시 복귀한다니 참 다행이다 싶고..응원해주고 싶네요..5. 일
'09.3.25 10:37 PM (220.75.xxx.15)해야죠.황금같은 시간...더 잃어버리기전에 하고 다시 자리 찾아야죠.
6. ?
'09.3.25 10:37 PM (221.143.xxx.119)윗분들은 참..반기시는데....
솔직하게...전...잘 모르겠네요...
아직까지 안좋은 면이 많이 보이나 봐요...7. 전생각엔
'09.3.25 10:40 PM (124.54.xxx.229)그분이 빽이 많나봐요,,,, 어쨌든 말조심하고 열심히 사시길 바래요...
8. ...
'09.3.25 10:49 PM (125.131.xxx.229)힘내시고 잘 사셨으면 해요..
9. 원글이.
'09.3.25 11:09 PM (121.144.xxx.107)이미 이 내용이 올라와있군요...
제가 미처 보지 못하고 중복해서 올렸네요..^^
전...한편으론 안됐다 생각되면서 잘 되었네..하는 마음과..
그래도 아직은 이르지 않나..방송일 말고 다른일은 없나..하는 두 마음이 다 있답니다^^;;10. 원글님이
'09.3.25 11:11 PM (61.109.xxx.204)올린 제목만큼...그녀가 씻을수없는 죄를 지었었던건가요?
굳세게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11. -.-
'09.3.25 11:12 PM (221.142.xxx.15)죄가 있다는게 아니라 시기가 좀 그렇다는 거죠.
배우자가 병으로든 사고든 죽은지 1년도 안되서 다시 결혼하다는 그런 느낌이라 좀 당황했을뿐이에요.
여자라면 정선희가 싫든좋든간에 그 상처를 잘 다독여 일어서길 바라지만 거 뭐랄까...벌써야? 싶은 생각이 드는건 어쩔수없네요.12. ^^
'09.3.25 11:19 PM (121.158.xxx.8)웃고떠드는 방송을 벌써 할수 있으려나..
13. v
'09.3.25 11:31 PM (211.33.xxx.225)듣기 싫으면 안들으면 되는거지만,,,, 정선희가 죄을 진일도 없고,,,
생계때문이라면,,,,,,방송인였던 만큼,,,, 방송일을 해야겠지요....
그런데,
낮 12시,,,,,,시간대가 그런만큼,,,,, 밝게 진행해야 할텐데,,,,,,
다른 시간대를 선택하지 그랬나 싶네요......
산 사람은 살아야 된다고 하지만,,,,,,
정선희의 방송을 들을때,,,, 아직은 고인의 모습이 오버랩이 될것 같습니다.... ;;;14. 그런일
'09.3.25 11:34 PM (211.244.xxx.214)있고 얼마나 시간이 흘려갔다고 벌써 나옵니까 전 별로네요
15. 저 역시
'09.3.25 11:55 PM (59.21.xxx.25)너무 이른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그토록 엄청난 일을 겪고 다시 일어선 부분은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만
너무 이른것 같아요
전 다시 복귀한다는 기사 보기 전에는
그녀에 대해 무척 가슴 아파하고 그녀가 하루 빨리 추스리고
일어섰으면 하는 마음이였는데
오히려 기사 보고 조금 싫어졌음16. 저역시2
'09.3.26 12:00 AM (125.31.xxx.32)여론이 많을거라는건 알텐데
저도 이르다고 생각이 드네요
더군다나 캐릭터가 있는데
어떤식으로 진행할지 궁긍해지네요.17. 그래도
'09.3.26 1:01 AM (220.75.xxx.204)고인에 대한 애도기간이
1년은 되어야지않을까요?
좀 더 자중자애하시면 좋으련만...18. 방송
'09.3.26 1:20 AM (59.16.xxx.49)방송은 라디오든 티브이든 대부분이 작가들이 원고 써주는대로 진행해요.
더러 저 진행자 참 재치있게 잘한다 싶은 멘트들도 알고보면 대본에 다 나와있는게 95% 이상이지요. 그러니 방송가에선 정선희씨가 촛불시위 관련한 멘트한거에 대해서 그녀의 실수로 보진 않을거 같네요.
버라이어티도 잘 짜여진 방송 콘티 및 대본에 의해 제작된답니다.
'남편 죽은지 얼마나 됐다고...'
가끔 여자가 여자를 더 관습이나 인습에 옭아 매는거 같아요.
남편 죽은 여자는 밥도 굶고 돈도 벌지말고 웃지도 말고 송장 처럼 살아야 하는건지....19. ..
'09.3.26 5:12 AM (222.239.xxx.22)여자남자 관습을 떠나서..
위에 다른분도 쓰셧듯이...
라디오에서 정선희 복귀 얘기가 나오는데..딱 드는생각이
웃고떠드는 방송이 잘 되려나 하는 생각을20. 가장
'09.3.26 6:51 AM (125.188.xxx.45)그녀도 집에서 거의 가장이라고 들었어요
마음도 힘들테지만 경제적으로도 많이힘들겠지요
아직 한창 일할 나이인데 털고 일 해야겠지요
그런 심정으로 누가 일하고 싶겠어요
어디 멀리 떠나고 싶은 맘 굴뚝같겠지만
먹고 살아야 하니까요
그런 심정 아닐까요
도움은 주지못하더라도 헐뜯진 말아야 겠어요
그녀가 그러고 싶어서 그렇게 된것도 아니잖아요
내가 그렇게 되었다고 생각해 보세요
남들이 손까락질하고
일해야 지요21. 남편죽고
'09.3.26 6:57 AM (125.188.xxx.45)친구죽고 ..사회적으로 지탄받고
그래도 웃어야 하는게 직업이라고 생각해 보셔요
해야할 일이 웃기는 일이라고 생각해 보셔요
그녀도 얼마나 괴롭고 타인의 시선이 얼마나 부담스러울까요
그래도 또 산 사람은 살아야 한다는 거
일하는 것을 어떻게 욕할 수 있겠어요
살아야 한다는 것은 ...22. 복귀뉴스를
'09.3.26 9:28 AM (118.216.xxx.140)보고
안됬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정선희씨..여러가지로 사정이 안 좋다는데..
목구멍이 포도청이구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정선희씨라고..
어찌..밝은 프로그램에 나와서..웃고 떠들고 싶겠습니까..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와서 방송을 해야 하는 일이 더 안타까운것 같아요..23. 시기상조
'09.3.26 10:41 AM (121.162.xxx.190)정선희 집 식구들은 정선희가 없으면 밥 굶는데요?
꼭 벌써부터 정선희가 돈 안벌면 벌 사람이 그렇게나 없나요?
다들 어른들만 있는 집에 자기 밥벌이들도 제대로 안하는 식구들이 한심하군요.
아무리 목구멍이 포도청이라도 본인 의지가 중요할텐데
누구 억지로 잡아끄는것도 아닐텐데 라디오 디제이로 나오겠다니 참 쓴웃음이 나네요.
그래서 산 사람은 어찌됐든 사는것이고.....죽은 사람만 불쌍하다고 하나봐요.24. 우리도
'09.3.26 11:28 AM (221.138.xxx.212)맘이 이런데...
좀 이르다는 생각이네요.
잘 할 수 있을까요.25. M..M
'09.3.26 1:04 PM (121.147.xxx.164)마음이 많이 안좋네요.
정선희씨가 잘 이겨내고 또한 잘 해내길 바랍니다.
라디오를 많이 듣지 못하지만
복귀한다면 박수쳐주고 싶어요.26. 아직은 ..
'09.3.26 2:21 PM (121.166.xxx.201)너무 빠른듯..
너무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준 사건이라서..27. 복귀
'09.3.26 2:32 PM (222.111.xxx.100)해서 일상을 살면서 이겨나갔으면 좋겠어요
시집 한번 잘못가서..너무 안됐어요
그 사건이 그녀의 인생에 커다란 상처가 되었고 죽는날까지 상처로 남겠지만 그래도 살아가야하는게 인생이잖아요..
또 비난도 많겠지만 그래도 꿋꿋하게..아파하며..살아가다보면 상처도 조금씩 아물날이 오겠지요...화이팅..을 보냅니다..28. ..
'09.3.26 2:51 PM (124.54.xxx.7)복귀 여부 보단 정선희 목소리 들을때마다 ........기분이 이상할꺼 같애요.
29. 물론
'09.3.26 2:56 PM (123.109.xxx.37)일은 다시 해야겠지만, 제 정서로는 아직 좀 이르다는 생각이 들긴 해요.
남편 잃고 남겨진 자식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돈을 벌어야 하는 상황이면 모를까 그런건 아닐테고, 모든걸 빨리 잊기위해 일을 해야 한다면 이해는 되겠지만서도...남편을 평범하게 하늘나라로 떠나보낸 것도 아닌데 제가 그 상황이면 아직도 아무 생각이 없을 거 같거든요..
뭐...사람마다 대처방법은 다 다르니 잘했다 잘못했다라고는 말 못하겠네요.30. 그냥 있지..
'09.3.26 2:56 PM (119.196.xxx.49)싶네요.
전 듣기도 보기도 싫은 사람이라서 그냥 라디오도, TV도 패쑤..
고인이 된 그 남편 일 때문에 안됐기야 하지만,
한낱 일반인이 보기엔 그냥 한낱 연예인일뿐. 라디오 DJ로서 너무 조심성 없는 말, 나와 다른 가치관... 거기다가, 아직 잊혀지지도 않았는데 다시 나온다니.. 미안하지만 솔직히 좀 지겨워요.31. 촛불
'09.3.26 3:10 PM (211.232.xxx.228)정선희씨 개인적으로 밝고 좋았었는데
한창 민감하던 촛불때 생각없이 내 뱉는 말.
그때 이후로 밉습니다.
내가 못할 말 햇냐 식의 대응에 정나미가 떨어 지드만.
싸우나에서 생각없이 뱉는 시국관련 이야기에도
화가 나던데
공영방송에서 말조심 해야지.32. 전
'09.3.26 3:24 PM (121.166.xxx.43)아직 시기상조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복귀를 하고 싶더라고 좀 더 참고 기다렸어야
했는데. 역시 그 목소리 듣기 매우 불편할 것 같습니다.33. 진행하더라도..
'09.3.26 3:31 PM (122.254.xxx.67)남편과 친구 그림자를 벗어야.. 할텐데..
그게 잘 될까요??
참... 그렇네요..34. 위로
'09.3.26 3:49 PM (152.99.xxx.81)정선희씨는 물론이거니와 정선희씨 친정 가족들까지 고 안재환씨 사업보증으로
집이고 재산이고 다 날리고..빚만 잔뜩 졌다고 들었어요
정선희씨라고 벌써부터 나와서 방송하고 싶을까요? 아마도 멀리 도망치고 싶겠지요
빚독촉도 있을테고 먹고 사는 문제도 있고...참...그맘은 오죽할까 싶네요..사는게 뭔지...35. ..
'09.3.26 3:53 PM (210.94.xxx.89)남편 죽은지 얼마 됐다고 .
이댓글 좀 그렇네요..
우리 엄마.. 제동생 3살 저 5살 엄마나이 29살에 혼자 되셔서
한달도 안되 생업에 뛰어 드셨습니다..
살기위해서 본인이 할수 있는 일이 그거밖에 없는데 어쩝니까..
빚도 많다는데..
그게 그렇게 보기 싫으신가요
남편 죽은 여자는 뭐 1년내내 웃어도 안되고 밖에 사람들도 보러 다니면 안되는건지..
에효..36. 헉`
'09.3.26 4:26 PM (211.41.xxx.1)남편죽은지 얼마나 됐나는 거는 억지네요.
얼마전 중견여자 탤런트 Tv나와서 한동안 안나오다 나오게 되는 이유들 거반은..
다 살기위해서라고... 윗분들 말대로 목구멍이 포도청인데,.
하던 업을 다시 시작했을 뿐입니다.
남의 일이라고 너무 몰아가시는 분들 안타깝습니다37. 복귀2
'09.3.26 4:38 PM (222.111.xxx.100)본인이라고 그런 생각 안했겠어요?
그리고 지금 마음이 얼마나 복잡할까요?
어느분이 위에 쓰신것처럼 먹고살려고 일하는 연예인도 많데요..잘먹고 잘살려고가 아닌..
기본적인 생활을 해야되기때문에..얼마전 여자 연예인들의 삶을 인터뷰한 "여우비" 라는 프로
보니까 금보라씨가 그러데요..왜 그런역을 맡았냐고 하는데..먹고 살아야할꺼 아니냐구..
정선희씨도 그런것 아닐까요?
벌어야 살지요..
떠들고 웃으면서 방송하지야 않겠지요..너무 불쌍해요..ㅠㅠ38. ...
'09.3.26 5:23 PM (210.123.xxx.109)일하면서 잊어야겠죠.
그토록 사랑하는 사람,,부모 형제 세상 뜨면 웃을일 하나도 없을 것 같아도.
사람인지라.. 어느덧 생활속에서 잊혀지고.. 생활에 섞여서 잊혀져야 삶이 되구요..
화이팅 하세요..39. 같은 여자끼리
'09.3.26 5:37 PM (121.187.xxx.13)참 모진 소리가 많네요..
전 라디오 뿐만아니라 다른 방송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그녀가 남편에게 애도하는 방법이 밝게 예전처럼 사는게 아닐까 싶어요.
죽은 사람은 말이 없다고, 그렇게 모든걸 정선희 몫으로 남겨두고 가버리고는 정선희가 자길 애도하고 슬퍼하길 바랄까요..
힘내세요.. 정선희씨.
사정은 어떻든 최종 선택은 본인이 한거고, 간 사람만 안타까운걸 살아있는 사람에게 뒤집어 씌울순 없는거지요..40. 힘내
'09.3.26 5:54 PM (222.121.xxx.63)새롭게 태어나야죠..
살아가야죠...
바닥까지 갔으니 이젠 올라와야죠..
이사람 팔자가 어째 저럴까 싶기도 하고...
나약한 한 사람이 여자 인생까지 꼬이게 만든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열심히 살면서
마음도 몸도 추스리고...
주변도 돌아보는 여유를 찾았으면 좋겠어요...
열심히 사시길...
정말 열심히 사시길...41. ....
'09.3.26 5:58 PM (211.205.xxx.27)저는 아직도 촛불건으로 마음이 안 풀어졌네요. 또 나오면 무슨 헛소리를 할지...
42. ...
'09.3.26 6:00 PM (118.130.xxx.16)저도 103.5 라디오 애청자에요.정선희씨의 새로운 모습 기대할께요~~
43. 관심적선.
'09.3.26 6:12 PM (218.156.xxx.229)불편하지만...조용히 지지할게요.
남편..일로 그나마 복귀에 여론이 조용한 것 아닌가요. 잔인한 소리지만...
아니면 정말 복귀 힘들었을거예요...44. 전
'09.3.26 7:04 PM (58.120.xxx.188)남편의 죽음을 같이 밝히자는 시댁 어른들은 그렇게 피하고 만나주지도 않으면서, 교회에는 새벽기도에 열심히 간다는 말에 한심하다는 생각과 짜증나서 그 이후로는 사람같아보이지도 않더군요.
45. ...
'09.3.26 7:53 PM (220.77.xxx.181)저도 그 기사 보고 바로 드는 생각이 경제적으로 많이 어려움을 겪는가보다 라는 생각이었어요
본인도 사정이 없으면 이렇게 말 많을것 당연히 예상될 텐데 벌써 나오고 싶겠어요 남편과 친구를 잃고 아직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텐데요46. 자기중심
'09.3.26 8:05 PM (222.232.xxx.115)남편이 죽고 친구가 죽었다고 복귀하는게 기간이 정해져야 한다라는게 좀 이해불가에요..^^;;
연예인이란 직업땜에 국민들에게 이슈화되었다라는 것 때문에
눈치보며 살아야 한다라는게.......참 행복한 삶은 아닌듯하지만.....
아직은 시기상조네 어쩌네 그럼서 그러시는 반응들도 좀 이해가 안되네요.
정선희라는 사람의 생계나 직접적인 문젠 우린 전혀 책임져주질 못하는게 현실이고
그건 그사람 문제인데.....제발.....나오던지 말던지....이젠 좀 신경 좀 꺼주자구요.....47. 한일년정도만
'09.3.26 8:36 PM (59.86.xxx.9)쉬시지...솔직히 작년 10월 아닌가요?
한밤중에 하는 프로나 오후늦게 음악위주로 하는 프로를 좀 하다가 시간이 좀더 간후에 12시에 하는 밝은 프로하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더 나을것 같네요.
물론 산사람은 살아야하고. 방송하던 사람은 방송해야하겠지만,, 너무 빠르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48. 남편뿐
'09.3.26 8:39 PM (59.86.xxx.9)아니라..최진실씨.까지 그렇게 잃고서..
당분간은 좀더 쉬는게 좋을듯합니다.. 워낙에 온국민이 아는 일이고. 아직까지 말이 많은 사건 아닌가요?49. 얌체라는...
'09.3.26 8:57 PM (114.200.xxx.110)라는 느낌이 드네요.
나 이만큼 힘들었으니 너희들도 그리 알아라 하는 듯한 행동인 것같아 사실 너무 괘씸합니다.
사람은 정신이든 육체든 성장을 합니다.하지만 그의 기본은 결코 변하지 않습니다.
과연 정선희가 변해서 우리곁으로 온걸까요?50. 아..
'09.3.26 9:15 PM (121.191.xxx.169)그녀의 다른 어떤 것을 다 떠나서
그냥....안좋은 기억이 모두다 확 올라오는 것 같아서 편치 않네요...
아직은 이미지가 너무 우울해요
나와서 웃고 즐겁게 막 한다고 해도 자꾸 어두운 그림자가 엿보일 것 같아 서글퍼요51. 참나
'09.3.26 9:39 PM (124.50.xxx.163)댁들 남편 세상 떠나면 돈한푼없어도 손놓고 울기만 하겠습니까?
제일 가까운 부모님과 함께 살려면 벌어야 되는데
님들 같으면 어떻게하겠습니까
배운게 그건데 이기고 살겠다는 사람을
그냥 두시죠
슬퍼도 웃고 있는것이 얼마나 어렵겠습니까52. 정말로
'09.3.26 10:05 PM (125.188.xxx.45)남편죽었다고 그러면 한 십년쯤 안보이다
나오면 좋겠습니까
전 정말 그녀가 불쌍합니다
내 딸이고 동생이라고 생각해 보셔요
그녀도 배운게 도적질이라고 ...일하던 사람이 일해야지
그녀 얼마나 열심히 일했던 가요
빚도 많다고 들었어요
생계도 힘들텐데 ,,,그녀 또한 방송복귀가 쉽지 않았을 거에요
남편 죽고 얼마나 됐다고 이런 말씀들좀 하지 말아 주세요
아픔을 딛고 웃어야 한다는게 쉬운 일이겟습니까
그래도 살아야 하는게 우선이기에
시간만 지체되면 사람들에게 잊혀지는 건 시간 문제입니다
연예인의 수명이란게 그렇더군요
같은 여자로 그녀늘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일해야 먹고 살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94925 | 이게 몬일인지..참... 3 | 바람분다 | 2005/09/04 | 858 |
294924 | 전세 계약시 법정수수료가 궁금해요 2 | 맘 | 2005/09/04 | 191 |
294923 | 발이 차가운 아이 4 | 못난 엄마 | 2005/09/04 | 427 |
294922 | 혹시 생로병사에서 산양분유에 대한 것 보셨으면.. | 유리공주 | 2005/09/04 | 309 |
294921 | 영어공부 할때 연상암기법 내용으로 나온 책..... 2 | 공부하고파~.. | 2005/09/04 | 453 |
294920 | 서울에서 지방으로 가구배달을 받아야하는데~ 4 | 배달 | 2005/09/04 | 337 |
294919 | 니네엄마 죽으면 두고보자... (너무 깁니다) 5 | 기막혀 | 2005/09/04 | 1,737 |
294918 | 화장 어떻게 하나요 ㅠㅜ 10 | ??? | 2005/09/04 | 1,197 |
294917 | 휴.. 7 | 휴.. | 2005/09/04 | 1,282 |
294916 | 해외구매대행이요.. 2 | 궁금이 | 2005/09/04 | 679 |
294915 | 대상포진을 앓으셨던 11 | 아니기를.... | 2005/09/04 | 1,545 |
294914 | 인터넷싸이트에서 공부할수있는방법? | 외국회원 | 2005/09/04 | 191 |
294913 | 네비게이션 은 어떤게 좋은가요? 4 | 강철의 연금.. | 2005/09/04 | 484 |
294912 | 친정엄마랑 남편이 싸웠어요.(길어요.) 17 | 창피해서 익.. | 2005/09/04 | 2,389 |
294911 | 초유에 대해 질문 드립니다. 1 | 초유 | 2005/09/04 | 294 |
294910 | 시어머니 땜에 너무 힘들어요... 9 | ㅠㅠ | 2005/09/04 | 1,712 |
294909 | 명품화장품 어떤거 좋아하시나요?? 11 | 로떼 | 2005/09/04 | 1,811 |
294908 | 햇볕에 탔는데.. 1 | 궁금 | 2005/09/04 | 220 |
294907 | 강남터미널에 아이들한복요... 1 | 추석 | 2005/09/04 | 240 |
294906 | 전자사전을 사려는데.. 9 | 전자사전 | 2005/09/04 | 601 |
294905 | 도움좀주세요 11 | 익명 | 2005/09/04 | 1,273 |
294904 | 비밀남녀 6 | 우연 | 2005/09/04 | 1,445 |
294903 | 런던, 파리로 가족여행을 가는데 현지에 사시는 분들께 질문 드려요. 9 | 여행가요~ | 2005/09/04 | 805 |
294902 | 은평구쪽 사립 어느 곳이 좋을까요? 3 | 은평구민 | 2005/09/04 | 511 |
294901 | 사람을 찾고 싶은데요 2 | 어떻게 | 2005/09/04 | 754 |
294900 | 서일초등 vs. 서이초등학교 6 | 서초동으로 | 2005/09/04 | 1,766 |
294899 | 회사서 돈 훔치던 범인을 잡았는데....(어이가 없어진...) 19 | 기가차다.... | 2005/09/04 | 2,476 |
294898 | 아이 때놓고 내가 살수있을까? 8 | 우울 | 2005/09/04 | 1,510 |
294897 | 결혼 10년차인데요...고민...산부인과 선생님 안 계신가요?... 6 | 불감증..... | 2005/09/04 | 1,758 |
294896 | 그렇게 낚시가 좋으냐???? 7 | 독수공방 | 2005/09/04 | 4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