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 & jojo 좋아하시는 분 계세요?

[^^]

데뷔년도가 2000년도 초였던걸로 아는데..맞나요?

대학생때부터 들었던 KC & jojo의 음악들..결혼한 지금도 듣고 있는데 너무 좋네요.

tell me it's real이 제일 유명한 곡이지만 전 그것보다 How could you, How many times같은
서정적인 발라드가 너무 좋아요.

작년에 발매한 일본의 발라드 히트곡을 영어 버젼으로 부른 "Love"라는 앨범도 너무 좋아서
한번 들으면 몇시간동안 그 앨범만 듣기도 허다합니다..ㅎㅎㅎ

가사도 너무 서정적이고 멜로디도 아름답고...한국적인 발라드와 비슷한 느낌이 나요.

봄이 되면 이상하게 더 생각나고 그래요.

제가 좋아하는 곡 하나 띄울께요..ㅎㅎㅎ

I just wanna be with you입니다. 다른 곡을 띄우고 싶은데 그 곡은 올라온 블로그가 없네요. 엉엉~

[^^]

http://blog.naver.com/dnjswnssla3?Redirect=Log&logNo=30028921440

[저요저요]

Tell me it's real~ 저만의 리스트-들으면 기분 좋아지는 노래중에 하나에요~ 투스텝 리듬이고 너무 신나고 좋아요. 잘들을께요^^

[lately]

고교 졸업후 줄창 워크맨 안에서 돌던 TAPE 가 JODECI MTV UNPLUGGED 실황 이었는데
KC & JOJO 는 멤버중 현제 였던가....? (가물가물) 아무튼, 한때 JODECI 를 무척 좋아했었어요. 그때 부른 Lately가 유명했구요, Come and talk to me, Cherish 등... 아공.. 지금은 그테잎이 창고 어느 박스안이 있을지...ㅎㅎ

[.]

저랑 같은 취향의 분들을 여서 뵙다니 느므 방가워요

[원글이]

모두들 반가워요~리플 안 달리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음악 취향 비슷하신 분들이 꽤 있으셨군요..^^
그리고 전 mint condition, sisqo, dru hill 같은 사운드도 너무 좋아해요.
예전 팝도 좋아해서 The stylistic도 좋아하구요.

[허걱]

얘네들 아직도 활동하는 군요. 10여년전에 KC&jojo, Jodeci, mint condition 등등 다 워크맨, 디스크맨으로 열심히 들었었는데~~~ 옛날 생각나네요... 그때엔 R&B 쪽에 심취해서 정신없이 듣고 다닐 때였는데 저도 지금은 그 테입이며 CD며 어디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옛날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