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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목격담 중에서 좋은 얘기만 해보아요~~

엉뚱 조회수 : 11,056
작성일 : 2009-03-25 13:52:25
요즘 구준표 인기가 최고인데 구준표, 아니 이민호 본 목격담은 없으신가요 ㅎㅎㅎ


요즘 연예인 얘기가 너무 카더라~ 에서부터
본인 취향에 따른 호불호가 너무 원색적으로 달리는 경향이 있는데;;
그런거 말고 간만에 "긍정적 분위기"를 연출해보는건 어떤가요.


네, 참 쓰잘데기 없는 짓이죠 --;;;

졸려서 한번 써봤어요. 그래도 남 욕하는 것보다는~~

(여기에서는 부디 '나는 걔 별로던데~', '내가 소문들었는데 걔 진짜 더럽다더라~' 이런 얘기는 피해보아요 ^^;;;)


음, 저부터 하자면;


탤런트 류진(키큰 남자 탤런트 아시죠? 잘생긴)을  아주 가까이에서 봤는데,
세상에나.........너무너무너무너무 잘생겨서....사람들이 말하는 후광이 뭔지 그때 알았어요.
사람들하고 길거리에 서서 커피를 마시다가 봤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제가 스르르르 류진을 따라가고 있더군요;;;

그 와중에도 드는 생각 : "류진이 이 정도면, 대체 장동건은???"


그리고 배우 이범수요.
얼굴이 주먹 만해서 깜짝 놀랐어요; 그런데 진짜 목소리며 카리스마있는 분위기며..........
스크린이 별로다 싶을만큼 꽤 잘생긴 얼굴이더라구요. 콧날도 완전 오똑;;;;
키는 좀 작아요. 한 170? 그런데 몸매가 균형잡힌 듯 해서 옷발도 정말 근사하더군요.


저는 그래도 진짜, 장동건이랑 비 한번 실제로 보면 소원이 없겠어요;
IP : 61.254.xxx.129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3.25 1:53 PM (218.156.xxx.229)

    이범수 한 번만 안아보면 소원이 없겠어요.
    정확히는 온에어의 장기준.ㅋㅋㅋ
    기준아...이 아줌마가 투자 좀 해 줄게~~~ㅋㅋㅋ

  • 2. 저는
    '09.3.25 1:55 PM (124.59.xxx.40)

    이상아랑 김지선 봤어요.
    부산 에서,,,김지선은 정~~~말 춤 잘추더라구요.
    그러고 이상아는 그때 흑발에 컷트였는데,,,정말 요정이더군요.
    어쩜 그리 예쁘게 생겼던지.
    몸매도 아담하니 정말 여자가 봐도 뽕갈만한 ,,, 옷은 일반인처럼 입었더라구요.

  • 3. 저..비 콘서트
    '09.3.25 1:55 PM (219.254.xxx.21)

    에서 비 봤는데...
    맨 앞자리여서 비 숨소리까정 느껴지는 자리였는데요...
    참 신기한게...
    우리 비군은...땀흘렸는데...땀냄새에서도 향기가 나더군요..
    향수냄새처럼...상콤하고...달콤한 냄새...
    언젠가 신랑한테 이야기 했더니...그건...니코가 미쳐서 그런거라고 하던데...
    진짜 좋은 냄새 났는디...그리구...얼굴 진짜 주먹 어깨...쫘~~악...ㅋㅋㅋ

  • 4. ㅠㅠ
    '09.3.25 1:56 PM (121.131.xxx.70)

    남자연예인은 대왕세종인가 거기서 세종대왕역하신분 그분만 촬영하는것 보고 다른분들은 아직 못봤어요. 그분도 별로라 생각했는데 진짜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울언니가 연희동에서 가게하는데 연예인들 진짜 많이 봤다고 말해주었는데 박용우씨는 진짜 잘생겼고 매너도 좋으시대요

  • 5. ...
    '09.3.25 1:56 PM (59.5.xxx.115)

    전 가까이서 바로 본 연예인은

    노영심 : 똑같았어요..테레비나..잘 웃고 (그 당시 서빙할때였는데) 종업원들한테도 스스럼 없이
    잘 해주고..친근해 보였어요...
    염정아 : 뭐 그닥 대단한 아우라는 없었어요..초창기에 신인때 봤는지라...
    연규진 : 연정훈 아버지... 자그마하고 새카맣고 별루...
    이승연 : 막 데뷔하고 뜰때 봤는데 밝고 상쾌한 이미지 이뻤어요....
    김원희 : 22살땐가 그녀가 그정도 어릴때 마포의 웬디스햄버거집에서 2번 봤는데
    그녀 들어오니 사람들이 술렁술렁... 정말 도자기인형처럼 예쁘더군요.
    그 당시도 사람 별로 의식안하고 발랄해 보였고....
    서정희 : 이 세상 사람 아닌줄 알았음..애 둘낳고 29살때인가 봤는데
    정말 여신포스 지대루...

  • 6. ..
    '09.3.25 1:59 PM (211.179.xxx.12)

    저는 김상경씨.
    인간시장인가? 그거 우리 동네에서 찍었는데 정말 딱 1미터 거리에서 맞닥뜨리고
    제가 순간 놀라 비명을 질렀어요.
    으아~! 그렇게 잘생겼는지 몰랐습니다.
    피부도 너무 좋고.
    연예인들 지금껏 실제로 수백명 보아왔지만 첫눈에 반해보긴 처음에요.

  • 7. 엉뚱
    '09.3.25 2:02 PM (61.254.xxx.129)

    이건 제 친구 목격담.

    강남인가 청담의 유명 미용실을 다니는데
    워낙 그 미용실이 연예인들 많이 오가는 곳이라

    손님이나 직원이나 연예인 보면서도 (일부러라도) 의식하지 않고
    누가 오간다고 싸인받기는 커녕 관심없는 척 하고 뭐 그런 곳이래요.
    그때 친구가 거기서 봤다고 말한 연예인만도 이병헌부터 누구누구 엄청 많았죠.
    어지간한 연예인은 봤다고도 말도 안해요.

    여튼, 그러던 어느 날 문자가 왔어요.

    "장동건이다"

    나중에 들어보니, 장동건이 들어오자, 정말 미용실이 술렁술렁.
    손님이고 직원이고 장동건 쳐다보느라 정신없고,

    급기야는 머리에 롤 돌돌말고서까지 싸인받으러 가는 모습까지 연출,
    제 친구도 샴푸중만 아니었어도 달려가는건데 안타깝다고 탄식...

    장동건은 정말 연예인들의 연예인인가봐요 ㅎㅎㅎ

  • 8. 음...
    '09.3.25 2:03 PM (121.180.xxx.68)

    전 예전에 해외에서 유지태를 본적 있어요... 아마도 분위기가 화보인지.. 씨에프인지 찍으러 온 것 같았구요.... 바로 제 앞을 코디랑 매니저?로 보이는 사람이랑 지나갔는데 얼굴은 화면이랑 똑같은데 몸매 비율이. 아주 끝내주더라구요.. 양복을 입었는데 정말 멋졌어요..타국에서 만나니 넘 반가워서 "저 사진좀 찍을 수 있을까요?" 용기 내 물었는데 공손하게 "죄송합니다" 하는데 어찌나 목소리도 좋으신지...

  • 9. 좋은얘기인가?
    '09.3.25 2:04 PM (59.86.xxx.5)

    이게 좋은 얘기인지는 모르겠는데요~

    회사가 지하에 공연장이 있는 건물에 위치했었죠.
    화장실이 층마다 있는데, 우리 사무실 화장실이 만원이라 아래층 화장실에 갔어요.
    (거기도 우리 사무실 화장실 였죠.)

    갔더니 한 아줌마가 세면대에서 거울 보고 계시길래 그런가보다 하고
    화장실 들어가서 볼일 보고 나와서 그 아줌마 옆에서 저도 손 씻고 양치질도 하고
    화장도 고치고... 한참 꿈지럭 거리는데 아까 그 아줌마가 저를 쓱 쳐다보더니 나가네요.

    그냥 또 그런가보다 하고 볼일 다 보고 나왔더니 회사 동료들이 저를 보며
    "너 만사마랑 화장실에서 뭐했어?" 하는데 ...
    헉! @.@ 푸흡 ㅍㅍㅍㅍㅍㅍ 헉! 푸흡!! 헉! ㅋㅋㅋㅋ

    만사마 한참 떠있을 때 였는데, 그렇게 스쳐지나갔어요. 화장실에서. ㅋㅋ

  • 10. 앙선생님~
    '09.3.25 2:08 PM (219.255.xxx.65)

    저도 회사가 앙드레김선생님 근처라서 일때문에 두어 번 봤었는데 진짜 젠틀맨이시더라구요. 외모는 가까이서 본 건 첨이라 허걱;했지만(촘촘하게 칠해진 검은 머리) 모든사람에게 존댓말 써주시고 매너도 좋으시고...방송일 하던 저희 오빠도 그분 촬영을 한 적이 있었는데 다녀와선 막 칭찬을 하더라구요. 왠만해선 연예인,유명인사들 칭찬하는 것 본 적이 없는데...

  • 11. ..
    '09.3.25 2:12 PM (210.113.xxx.201)

    압구정에서 이승연 봤네요.. 골목에 오픈카가 지나가길래 봤더니 이승연이 담배를 하늘높이 치켜 물고..^^ 있더군요.. 뭐 ..멋있어 보였어요...

  • 12. 제이미
    '09.3.25 2:13 PM (121.131.xxx.130)

    제 키가 163인데 이범수씨 저보다 작던데요.. -_-

  • 13. 윗님
    '09.3.25 2:13 PM (121.186.xxx.171)

    만사마가 그 남자코미디언 말씀하시는건가요???정만호이던가?

  • 14. 저요
    '09.3.25 2:14 PM (125.246.xxx.130)

    배용준이랑 악수했어요. 눈 똑바로 보면서. 너무 잘생기고 목소리도 예술...진짜 떨리더군요.ㅋ

  • 15.
    '09.3.25 2:15 PM (121.139.xxx.246)

    주접 이성진이요 ㅋㅋ
    바로 코앞에서 봤는데 쌍꺼풀이 디게 진하더군요
    방송에서 볼땐 별로 쌍꺼풀 진한줄 모르겠더니만..
    진하게 쌍꺼풀진 눈이 아주 초롱초롱 반짝반짝 하더군요
    그리고 피부가 어찌나 좋은지..애기피부같이 하얗고..
    주접인지 성격은 무지 활발해 보였어요
    친구가 한 10m앞에서 걸어오고 있는데 두팔벌려 오버스럽게 반가워하는것이 ㅋㅋ
    키는 정말 작더군요. 근데 귀여웠어요 전체적인 인상이

  • 16.
    '09.3.25 2:16 PM (61.102.xxx.8)

    저도 김상경..ㅋ 저희 옆옆집에 살아서 가끔 오도바이 타고 가는 거 봐요..ㅎㅎ 소탈하신듯..

  • 17. 아~ 만사마
    '09.3.25 2:16 PM (59.86.xxx.5)

    이름이 정만호예요?
    좋아는 했는데 이름은 모르네요.
    맞아요. 개그맨요. 장갑끼고 춤추던....^^

  • 18. 보노보노
    '09.3.25 2:19 PM (203.241.xxx.16)

    전 탤런트 김효진 홍콩 갔다오는 비행기에서 봤는데
    정말 얼굴도 작고 롱다리에 늘씬미녀였어요.
    신랑이랑 둘이 입국 심사대에서 나올때까지 근처에서 힐끔힐끔 훔쳐봤다죠..ㅋ
    그리고 배용준이랑 같은 학교 다녔는데,
    친했던 친구들이랑 저 멀리서 어떤 키큰 남자가 검정색 점퍼, 바지에 검정모자쓰고
    오는데 와~ 울 학교에도 저런 사람이 있었냐고 후광이 비친다고 했는데
    가까이 다가오는데 와...배용준이여서 깜짝 놀랬던 기억이 있어요.
    교수식당에서도 한번 더 봤는데 정말 넘 잘생겼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같이 학교 다녔던 또 한분 개그맨 정재환씨~
    엘리베이터에서 봤는데 청바지가 정말 잘어울렸던 훈남이었어요..ㅋ

  • 19. 전..
    '09.3.25 2:21 PM (220.79.xxx.35)

    연예인 별로 많이 보진 못했는데... 본 사람들 보자면요~

    젤 첨 본 연예인은
    1. 차인표, 이휘재, 감우성
    95년인가 제가 중학생 때 전쟁기념관으로 견학을 갔었는데. 세사람이 군복무 중이었는데 홍보영상 촬영하러 왔나봐요. 군복입고 왔더라구요.
    어렸을때라 외모는 잘 모르겠는데.... 차인표는 과묵하면서도 예의가 바르고, 어린 학생들한테도 존댓말 써가면서 자신 쫒아오느라 넘어질까봐 걱정해주던 게 인상깊었구요. 이휘재는 그때 인기 절정에 군대갔는데.... 싸인도 안해주고 까불까불 했던 모습... 감우성은 말 없이 과묵... 아이들도 별루 알아봐주질 않고..

    2002년인가 백화점에서 윤다훈 봤구요. 그떄 딸 있다는 고백 하고 얼마 안있어였던거 같은데.. 딸로 보이는 여학생이랑 그 외 가족들 함께 왔더라구요. 싸인 받았는데.... tv에서 세친구에서의 까불한 모습이 아니고, 꽤 멋있었던 기억..

    그리고 회사에서 이런저런 행사를 개최할때 연예인을 많이 초청하거든요. 주최즉 직원이라 연예인들 보호차원에서 (ㅋㅋ) 학생들이 접근 못하게 하는 역할 등을 하느라 대기실에도 함께 있고 하는데요.. 완전 톱스타는 없었고 ,적당히 알려진 가수가 주로 초청되었어요.

    파란 - 팬 서비스가 몸에 배인듯....

    김종서 - 생각보다 훨씬 키가 작고 외소함..

    캔 - tv랑 똑같고, 유머러스함.

    유니 - 마르고 춤 잘춘다는 생각정도..

    자전거를 탄 풍경 - 사실 얼굴이 어떻게 생긴지도 몰랐고, 기억이 안나요.

    LPG - 그냥 키만 크고... 별루..

    소찬휘 - 마르고, 까만 얼굴... 별로 안이쁨.

    그리고 길건 씨 (이효리 춤선생으로 유명한 가수) 가 초대가수로 왔었는데요... 제가 대기실 옆 화장실에 갔는데... 길건씨도 들어오더라구요. 나란히 거울 보며 섰는데.. 굽 높은 신발 신어서 그런지 키는 키다는 생각.... 까맣고 마르진 않은 글래머러스한데요... 근데...
    싼 티 난다는 생각이 딱 들었어요... TV에서 무대에서 꾸며진 모습을 보면 화려한데... 그게 화면이 아닌 실제 의상, 메이크업, 헤어 등등... 사실 저렴해보여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예요..

    그리고 걸 그룹 4-5명인데.. 이름은 기억안나는데 뜨다 만 걸 그룹도 왔었는데... 귀엽고 이쁘긴 한데요... 실제 무대에선 그런대로 괜찮아보이는데 무대밖에선 왜 다들 옷도 그렇고, 화장도 그렇고 싼티나고 촌스러운지 모르겠더라구요.

    제가 본 최고봉은 성시경이었어요. 아줌마 스럽고 살도 많을 거 같은데 실제로 본 저희 회사 직원들 뽕 갔어요. 실제 성시경 팬 하나두 없었는데. 정말 정말 정말 멋졋어요.

  • 20. .
    '09.3.25 2:23 PM (121.135.xxx.98)

    김상경... 정말 잘생겼어요. 정말정말 잘생겼어요. 정말정말정말 잘생겼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1. 저는...
    '09.3.25 2:23 PM (211.57.xxx.106)

    김완선씨.. 고딩때 방송국 견학반으로 뽑혀서 지방에서 방숑국까지 가서 봤네요.
    완전 마네킹몸매..얼굴은 뽀얗고 옷은 검정색에 몸매 완전 후덜덜이었습니다..

    류시원씨, 김원준씨... 예전 파일럿 드라마할 때 제복 입고 촬영하는 모습 본적 있어요.
    티비랑 많이 똑같았어요. 근데 시원씨는 약간 머리가 크다는 생각이... 쿨럭~~

    최진실씨..ㅠㅠ 드라마 제목은 생각이 안 나는데 암튼 데뷔하고 한참 뜰때였어요.
    펜사인회하고 돌아가는 길이었던 모양인데 번화가를 매니저와 보디가드들과
    함께 걸어가고 있었어요.
    그때 얼마나 인상깊었는지.. 입었던 옷도 아직 기억나네요.
    보라빛 티셔츠와 바지를 입었는데 얼마나 작고 인형같은지.. 감탄했어요.
    그리고 샤방샤방 인사하는 사람들에게 계속 손 흔들며 웃어주며 입으로도 인사
    하며 몇십미터를 걸어갔더랬습니다. 그때도 와.. 정말 착하구나..하는 느낌..
    지금도 그 모습이 눈에 선해요.. 좋은 곳으로 가셨지요?? 편히 쉬셨으면..ㅠㅠ

  • 22. 구리구리
    '09.3.25 2:35 PM (59.86.xxx.5)

    꽤나 오래전 버스 타고 가다가 머리 엄청 큰 사람이 서 있길래 봤더니 구리구리 양동근씨!
    사실 '머리 모양 참 특이하네~ 꼭 양동근 같아~'하는데 차가 막힌 덕에 자세히 보니
    정말 양동근 맞네요. 논스톱에서 북실북실한 머리 모양 할때였거든요. 도끼 빗 꽂고 다닐때요.
    귀여웠어요. ㅋㅋ
    그런데 같이 서 있던 남자분이 더 눈에 들어오던데 누구였는지는 모르겠더라구요.
    머리모양이 양동근씨랑 똑같았는데 얼굴은 완전 요정처럼 예뻤어요. ㅜ.ㅜ

    저는 멋있고 예쁘다고 하는 연예인들 말고 여기에 이름 안 나올 듯 한 분들만 얘기하네요. ㅋㅋ

  • 23. 코스트코에서
    '09.3.25 2:41 PM (123.108.xxx.61)

    저는 지난주에 양평 코스트코에서 이수근 봤어요.
    와이프랑 같이 왔는데 기저귀를 사고
    저랑 눈이 딱 마주쳤는데(키 생각보다 작고)저는 고개를 돌려버렸는데
    돌아서서 후회했죠.
    작게 1박2일이라도 할껄하고...ㅋㅋ

    예전에 홍지호랑 이윤성 양재코스트코에 장보러 온거 봤는데
    이윤성이 음...몸매관리를 안했던지 조금 통통해서 놀랐구요...

    양재 코스트코에서 최민수씨 와이프 봤었네요.
    키크고 얼굴이 참 선해보이더라는...
    멀리서봐도 참 이쁘다 했었어요...귀티난다고 해야하나요...

    그러고보니 코스트코에서 연옌들 자주 보네요..ㅎㅎ
    연옌뿐만 아니라 얼마전엔 야구선수도 보고...

  • 24. 네일아트샵에서
    '09.3.25 2:50 PM (211.211.xxx.94)

    가수 채연..
    tv 모습과는 다르게 마르고 작은 체구였고
    나란히 앉아서 손질 받는데 조근조근 얘기도 잘 하고..
    성격 좋아 보였어요.

  • 25. 염정아
    '09.3.25 2:56 PM (121.165.xxx.198)

    저는 경기도 화성시에 살고 있는데요 ,
    배우 염정아씨가 울동네로 이사 오셨다네요 .
    동네 이마트에 갔는데 저만치서 애엄마 치고는 참 이쁘다 싶은 새댁이
    카트를 밀고 다녀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
    이마트 직원들이 염정아라고 소근대서 알아봤어요. ㅋㅋ

  • 26. ...
    '09.3.25 2:58 PM (210.223.xxx.32)

    예전 직장이 좀 유명한 건물이라 연예인들 CF,드라마 촬영을 하러 많이들 와서 심심치않게 연예인들과 많이 부딪치게 되었는데요.

    김혜수 - 노 메이크업, 야구모자에 수수한 옷차림, 자체 발광 ㅎㅎ

    장동건 - 콧날이 예술, 태어나 지금껏 본 남자 중 아니 남자 여자 통틀어 단연 최고의 미모(?)

    정우성 - 웃을때 치열이 가지런해서 매력적임, 큰 키, 벌어진 어깨, 출충한 수트발, 조금은 느끼

    이정재 - 정우성과 함께 왔는데 키는 정우성과 비슷, 얼굴이 정우성보다 작음, 조금은 평범

    조재현 - 작은키, 부리부리한 눈, 세련된 매너, 카페에 앉아 일행과 차 마시면서 주변 사람을 지나치게 의식한 말투와 웃음소리

    박원숙 - 주부 탤렌트들 중 단연 최고의 미모. 직원들 한사람 한사람에게 환한 미소 날리며 나직 나직 소녀같은 말투. 핑크색 샤넬 정장 입은 모습이 너무 단아함. TV에서 극성맞은 시어머니역으로 자주 나와 그다지 호감은 아니였는데 실물 보고 선입견이였음을 깨달음. TV서 보다 무척 날씬함.

    류시원 - 평범, 그냥 곱상하게 생긴 강남 남자애 느낌. 주변 시선 지나치게 의식

    유준상 - TV보다 실물이 훨 나음. 매너도 좋고 목소리도 좋고 촬영 온 스탭들에게도 잘함.

    김남주 - 성인 여성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가녀린 뼈대를 가졌음. 메이크업, 패션 모두 훌륭함. 다리가 무척 가늠. 콧소리 애교 작렬, 조금은 도도한듯

    차인표 - 평범, 넓은 어깨에 비해 다소 빈약해 보이는 하체. 걸을때 조금 부자연스러워보임.
    키가 그다지 크지 않고 이웃에서 흔하게 부딪치는 아저씨같음

    심은하 - 은퇴하고 얼마 되지 않아 보게 됨. 수수한 메이크업, 블랙 계열의 수수한 옷차림, 사진 한장만 함께 찍어달라는 동료의 거절에 우아하게 웃음으로 거절, 피부는 단연 최고

    차승원 - 정말 잘생김, 한여름 흰티셔츠 한장 입고 청바지 차림에 턱수염 기른 모습이였는데 구리빛 피부에 황금 비율의 몸매, 과연 모델이 달리 모델이 아니구나 하는 탄성이...
    개인적으로는 장동건 보다 더 멋져 보였음. 잘생겼다기 보다는 섹시한 남자라는 느낌

    김미숙 - 촬영때문에 한번 보고 우연히 다른곳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고, 또 우연히 어느 샵에서 마주쳤는데 세번 다 인상이 좋지 않음. 어찌나 도도하신지...옷입는 센스는 영 아님. 목소리는 실지 목소리가 더 듣기 좋음

    신애라 - 깜찍, 발랄...보고 있음 저절로 기분 좋아지는 스타일. 예의 바르고 상냥한 성격인듯
    크지 않은 키에 마른 몸매, 차인표씨와 잘 어울림

    최수종 - 실물 보고 환상 깨짐. 촐싹맞은 말투와 방정맞게 씹어대는 껌때문에 조용히 작품 감상 해야 하는 공간에서 신경 거슬림. 본인이 연예인이란 것에 대해 지나친 우월감 가지고 있는듯

    하희라 - 부창부수....너무 차가운 표정과 차가운 말투에 빈정 상함. 전체 적인 키에 비해 얼굴은 다소 큰 편임. 지금껏 본 여자 연예인중 피부는 가장 아닌듯

    한가인 - 평범, 그냥 예쁘장한 이웃집 아가씨 스타일, 옷은 정말 센스 없이 입음, 반짝이는 눈이 영리해 보임

    공효진 - 이분 진짜 괜찮음. 이분도 차승원씨와 만만치 않게 황금 비율. 얼굴도 작고 TV보다 훨씬 스타일 좋고 분위기 있는 외모, 메너도 좋아 보이고 겸손해 보임

    이미연 - 잘생긴 여자, 정말 잘 생긴 여자. 눈, 코, 입 모두 시원 시원한 호랑이상 얼굴.
    예쁘다기 보다는 바라보고 있음 '정말 잘 생겼다....'소리가 저절로 나옴

    차태현 - TV에서 볼때는 별로였는데 실제로 꽤 괜찮은 사람같아 보임. 함께 촬영하는 스탭들 엄청 챙김. 예의바르고 현장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활 제대로 하는듯...

    이병헌 - 급 실망, 작은키, 평범한 외모, 어색한 웃는 입모양....

    최지우 - 늘씬한 강남삘 예쁜 처자....특별한 개성있는 외모는 아니고 그냥 예쁘다...싶은...
    얼굴 조막만하고 피부는 정말 하얌

    이승연 - 백화점 샤넬에서 마주쳤는데 그 하늘을 찌르는 도도함이라니... 그날따라 기분 안좋은 일이 있었는지 직원들에게 짜증스러운 말투로 화풀이 하는 모습이 보기 좋지 않았음.

    떠오르는 연예인들이 대충 이정도....생각나면 더 쓸께요...^^;

  • 27.
    '09.3.25 3:12 PM (124.5.xxx.43)

    최근에 본 연예인은
    강마에랑 장근석
    베바 찍을때 봤구요.(까까이서...ㅋ)
    강마에는 메이컵을 상당히 두껍게 해서 밀랍인형같은 느낌...ㅋ
    장근석은 얼굴 작고 정말 말랐고 간지는 좔좔~

    놀러와 웃음 감정단? 평가단? 이런거 할 기회가 있어 녹화 참여했었는데요.
    방청객 말구요...ㅎ
    그때 초대 손님이 영화 그 놈 목소리 개봉전이라 김남주,설경구, 김형철씨가 나왔어요.
    먼저 유재석씨 실물이 훨씬 잘생겼다는 분들이 많던데 그냥 똑같았구요.예의 바르고...
    김원희씨 정말 바비인형같은 느낌, 얼굴 작고 예뻤어요.
    김남주씨 커트 머리에 많이 말랐고 잘생긴 남자같은 느낌?ㅎ
    설경구 실물이 조금 더 젊어보이고 샤프한 느낌
    김형철씨 저랑 사진도 찍고 했는데 친절하셨어요.
    노홍철씨 실제로 보면 까불거리고 정신없다기보다는 참 밝다는 느낌
    윤종신씨 똑같았구요..ㅎ
    녹화 마치고 와이프랑 같이 가던데 와이프 상당히 세련됐더군요.
    박명수씨... 어깨는 좁은데 얼굴은 정말 컸어요...ㅋㅋ
    올림픽 공원에 가족이랑 같이 유모차 끌던 유태웅 봤구요.

    동네 추어탕집에서는 영화 친구에 나왔던 평범했던 친구 있자나요.
    드라마 연애시대에서 손예진이랑 결혼 할뻔했던 교수...
    바로 앞에서 가족들이랑 식사하고 있더군요.
    실물은 잘 생겼더라구요.

    그리고 강원래씨 사고 나기전 클론 콘서트장에서
    지인과 친분이 있어서 대기실에 가서 직접 싸인 받았어요.
    생각보다 키는 작았지만 다부진 몸매에 성격도 좋았어요.
    원래씨는 낯을 좀 가리는거 같았고, 그 옆에 친구인 홍록기씨도 봤어요.

    롯데 잠실서는 이효리, 이혁재봤어요.
    이효리는 가까이서 봤는데 tv랑 똑같다는 느낌 정도...
    이혁재씨도...

    어느 행사에 가서는 전원주 아줌마랑 사진도 찍었어요.
    저보고 어려보인다고 칭찬도 해주셨어요...ㅋㅋ

    베이비복스 활동하던 시절 백화점서 봤는데(아주 가까이서요.)
    다들 넘 평범하게 생겨서 연예인 포스가 전혀 느껴지지 않음
    간미연이 실제로 봤을때 이렇게 예뻤나 싶을 정도로 실물이 괜찮았어요.

    그 외 이홍렬, 전영록, 김종철, 개그우먼,김지혜,안재환
    김흥국 등 이름 모르는 조연 배우들 동네에서 몇 번 봤습니다.ㅎ

  • 28. 내가 본 연예인
    '09.3.25 3:15 PM (211.58.xxx.21)

    정보석-잠시 같은 헬스클럽에 다녀서 봤어요.운동복차림이라 그다지 연예인이라는 생각안들었어요.
    김희애-생각보다 키가 너무 작고 말랐어요.10년 전인가봐요.
    전인화-티비랑 똑같아요.진하게 화장하지않아서 보고 좋던데요.말도 조분조분하게 하고
    연정훈.한가인-데뷔작 드라마 촬영할 때 바로 옆에서 보았어요.심지어 연정훈은 연예인인지도 몰랐다는..택배회사원 옷을 입고 촬영중이었는데 진짜 택배원인줄 알았어요.
    김효진-같은 동네 옆아파트에 살아서 자주봐요.티비랑 비슷하고 키크고 진짜 말랐어요.
    차인표.김남주-둘이 부부로 나온 드라마 촬영하는 거 봤는데 둘다 스타일 정말 좋구요
    김남주씨는 실물이 더 나은듯..물론 이것도 5-6년전 이야기
    이정재-아파트뒤에서 영화촬영하는 거 봤어요.생각보다 키가 작았다는.
    신현준-교회에서 봤어요. 이분은 실물이랑 티비랑 같고..연예인들은 확실히 젊어보여요.
    손지창-결혼전에 봤는데 진짜 얼굴작고 까맣던데.. 엄마도 미인
    김상경-음식점에서 바루 제 옆에서 밥먹었어요.연예인이랑 생각 전혀안들던데..그냥 평범

  • 29. 만사마
    '09.3.25 3:17 PM (124.54.xxx.18)

    댓글 쓰신 분 넘 웃겨요.그 상황을 상상하니깐 넘 웃겨서 우하하~~~

  • 30. 고기본능
    '09.3.25 3:33 PM (125.146.xxx.64)

    저는 젝키 이재진요. 어릴때 미술학원에서 봤는데 착하고 조용조용했어요.
    젝키 팬은 아니었지만 이재진씨 군대 미복귀가 길어지니 제가 다 걱정스럽네요.
    무사히 복귀해서 마음 잘 추스리고 재기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고인이 되신 이언씨... 친한 선배의 친구라 학교 축제때도 놀러오고
    술도 얻어먹고 그랬는데 철딱서니 없던 저희 선배에 비해 너무 진중하고
    건실해 보이고 덩치도 크고 그래서 정말 어른 같더라구요.
    나중에 영화랑 티비에서 보고 팬됐었는데 아직도 고인이 된게 안 믿어져요.

    아 그리고 얼마전에 이정진씨,,, 저희집 건물에서 사랑해 울지마 촬영하는거
    봤는데 평소 별로 관심없던 사람인데도 기럭지+ 잘생긴 외모 하나는 인정-

    연예인은 아니지만 예전에 청와대 대변인이셨던 천호선님,
    완전 자체발광에 자체포토샵이더만요. 호리호리한 기럭지에 뽀얀얼굴,
    서서 담배 피시는 모습까지 멋있으셨다는... 목소리는 완전 김명민 저리가라고
    그 특유의 무심한듯 시크한 표정까지- 아마 제가 식당 했더라면
    식당앞에 인쇄해서 같이 찍은 사진 붙여놨을지도 몰라요.
    문재인님도 직접 본 그 수많은 연예인 누구보다도 광채가 나시더군요.

  • 31. 내가 본.
    '09.3.25 3:53 PM (211.47.xxx.210)

    압구정 어느 지하 스튜디오 앞에서 본 정우성- 보구 나서 다리에 힘이 쭉~빠질 정도로
    잘생겼었어요..나름 매너도 좋았고..키크구 허우대 튼실..피부도 좋은..한 7~8년쯤 전인가 보네요. 넘 잘생겼었어요..
    임경옥 - 이분도 한참전에 압구정 어느 스파게티 집에서 봤는데..그당시엔 여자들이 레깅스를
    별로 안입었을때인데..어떤 여자분이 하얀색 레깅스 스타일 바지를 입고
    위옷두 그리 길지 않았는데..엉덩이 하며 다리 하며 넘 이뻤던 기억이..돌아서는걸
    보니 임경옥이었어요..
    양정아 - 이분도..같은 스파게티 집이었던듯..목소리 딱 특이 하구..생각보다 넘 예뻐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나요...좀 오래전이라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손창민 - 어느 술집 남여 공용 화장실 앞에서 마주쳤던듯..친구 결혼식 피로연으로 거의3차쯤
    간 술집이었는데..김보성씨랑 같이 왔더군요..어디서 많이 본거 같은 생각에..한참
    쳐다보니..술김이라 딱 머릿속에 안떠올랐거든요..먼저 "안녕하세요"하시는데
    인상 참 좋더군요..인물도 반듯..깔끔 하셨으나..키는 생각보다 작았음
    김하늘- 재작년쯤..삼청동에서 영화찍는거 봤었어요...피부깔끔..생각보다 마르구..
    머리 큰 느낌 별로 없이 약간 귀티나는 느낌이었어요..

    김민종 - 작년쯤..봤는데..너무 똘망하고 어려 보여서 깜짝 놀랐네요...
    안재욱- 한참 호텔 관련된 드라마 찍었을때 봤는데..너무 왜소하구..키작고 어깨좁구..
    너무 실망했더랍니다.
    한채영- 몇달전 호텔에서 행사 관계로 참석했는데..저기서 왠 외국여자가 한복을 입고
    걸어오는거에요..키 대따 큰데..얼굴은 조막만하구..눈 크구 코 오똑한....정말.
    딱 외국인 같은데..가까이 오는걸 보니 한채영 이더군요..진짜 외국인 체형에
    외국인 얼굴이에요..넘 이뻐요..가족간의 혼사였던 모양이에요..남편도 괜찮았던듯..
    차승원- 저희 시댁 마을 에서 유해진씨와 영화촬영 하셔서 봤는데..엄청 털털하구..그런 성격인
    것 같았어요..넘 말라서 놀랐구..외모보다..나즈막한 목소리가 멋져서 더 놀랐었어요.

  • 32. eee
    '09.3.25 4:11 PM (221.133.xxx.131)

    저도 사는 동네가 연예인이 많은 곳이라 자주 보기에 연예인 봐도 별 느낌 없는데
    1월달에 김명민 봤는데 진짜 ㄷㄷㄷ 심장 쿵쾅 거렸어요
    김명민도 베바 전에 한 번 봤는데 그때는 청바지에 잠바 입고 맨 얼굴이였는데
    생각 보다 나이가 어린분이구나ㅏ 했었고요..사실 전 김명민이 이순신이나 이런역을해서 나이 많은 줄 알았거든요 ㅋㅋㅋ

    그리고 1월달에 봤을 땐 무슨 행사를 하셨는지 메이크업하고 옷도 아주 멋지게 입으셨던데
    눈이 엄청 크더라구요 코도 제가 본 연예인 중에서 제일 높은 편인거 같고요
    입술도 이쁘고 ..좀 자세히 볼 기회였거든요
    딱 봤을 댄 모르겠는데 자세히 보니까 진짜 이쁘시더라구요
    그리고 실제로 보면 좀 약해 보인다고할까 이미지가 강마에랑 완전히 달라요
    그리고 키도 꽤 커 보이고요.
    하여튼 김명민 보고 놀랬네요..

  • 33. eee
    '09.3.25 4:53 PM (221.133.xxx.131)

    그리고 또 기억에 남는 연예인은
    데뷔 초에 강수지요..오래전이죠..턱 수술 하기도 전에 모습..
    햄버거 가게에서(맥도날드 초창기 때) 옆 테이블에서 먹고 있는 모습을 봤는데
    정말 하늘거리는 코스모스 같았어요
    전 전형적인 미남 미녀 보다는 느낌이 좀 독특한 사람을 좋아해서인지
    김명민 강수지가 제가 본 연예인 중엔 제일 이뻤어요 ㅎㅎㅎ

  • 34. eee
    '09.3.25 4:55 PM (221.133.xxx.131)

    그리고 이상은도 봤는데 느낌이 아주 좋았어요..
    제가 좀 독특한 외모를 좋아하나요?;;;;;

    여튼 김명민 이상은 강수지 보고 가슴이 좀 쿵쾅했어요;;;;;;

  • 35. 딩구
    '09.3.25 5:25 PM (211.243.xxx.177)

    대학교때 쿵쿵딴가? 그거 엄청 유행이었어요~ 강호동이랑 유재석이랑 이휘재랑 김한석인가? 아마 그런거 같은데~ 저희 학교에 촬영을 왔어요~ 저는 도서관에서 내려다 봤거든요~ 2층이 도서관이고 전면 유리라 잘 보였어요~
    강호동이 제일 몸이 좋아요~ 별로 뚱뚱하지 않고 듬직한 느낌!
    그리고 이휘재가 너무 말랐다는 느낌이었어요~
    위에서 내려다 본거라 얼굴은 잘 모르겠어요~^^

  • 36. 파리(82)의 여인
    '09.3.25 5:31 PM (203.229.xxx.100)

    저희 집 계단과 문앞이 좀 예뻐요 ..(집은 절대 안예쁩니다....)
    가끔 CF나 드라마 찍으러 온답니다...
    차인표 ...강석우...유준상 이태란 바비킴 등등 그밖에 제가 잘 몰랐던.
    하여간 요즘 유명한 탈렌트되었는데 제가 이름을 기억못하고 알수없는....
    앞서서 어떤 분이 말슴하셨는데 유준상은 목소리가 정말 멋져요...
    이들중 몇명은 저희집 화장실을 ....허걱~~~이용하신적도 있었고....
    강석우는 주위사람에게 잘하는듯..저희 애들한테도 다정다감하게 이야기 해주시더군요.....
    그리고 가수 바비킴은 인간성이 참 좋았더라는
    가수지만 사람이 됬다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37. 저도 류진
    '09.3.25 5:41 PM (203.229.xxx.253)

    저도 류진봤어요..
    정말이지 세상에 저렇게나 잘생긴 남자가 있다니니니 하면서
    감동을했죠. 큰 키게 멋진 허우대.후광넘치던 미모.
    그 옆에 손태영이 있었는데.. 손태영은 그 후광에 가려지더라는..ㅋㅋ

    그런데 전 장동건을 실제로 봤을때 다른 분들과는 다르게 봤는데..
    그때 너무 말랐던때라 ..
    비쩍마르고 얼굴에서 눈만보이던 장동건은
    제눈에 외계인 같아보였어요 --;

  • 38. 음~
    '09.3.25 7:20 PM (218.38.xxx.120)

    이 많은 연예인중에 요즘 제일 궁금하게 생각하는 김현중 봤다는 분은 안계시니..실망,.^^

    저도 장동건 봤는데, 극장로비 1층에 서 있는데 사람들이 떼로 몰려들어오길래 뭔일인가 싶었는데 그 제일 앞에 장동건이 쫓기듯 뛰어 들어오더라구요. 장동건얼굴보다는 그 뒤에 4-50명의 사람들에 더 놀랬어요. 저리 무섭고 몰려들면 연예인 겁나서 못살겠다 싶어서.. 암튼 후광을 볼새도 없이 뛰어 들어가셨어요. 티비랑 별 차이를 못느끼겠던데..
    최지우씨도 봤는데 몸매가 예술이라 느꼈어요. 슬림 그 자체!

  • 39. 비요
    '09.3.25 7:32 PM (121.147.xxx.151)

    봤어요^^

    말이 안나올 정도의 아우라
    훤칠한 키에 걷는 것도 어쩜 그리 멋드러지든지~~

    그 후 맘에서 떠나질 않아
    콘서트까지 쫓아갔었네요...

    아주 그냥 미쳤다 왔다지요 ㅋㅋ

  • 40. ///
    '09.3.25 8:13 PM (211.205.xxx.27)

    뜨기 전의 이민호를 아는 분이 봤다고 하더라구요. 전철에서 봤는데, 걔가 타니가 전철 탄 사람들 고개가 저절로 그쪽으로. 너무 멋있어서. 그 때는 뜨기 전이어서 누군지도 모르고 너무 멋있다고 감탄했었는데 꽃보다 남에 나오더래요.

  • 41. 음~님
    '09.3.25 8:19 PM (121.131.xxx.98)

    저 김현중봤어요.옆모습과 뒷태..
    얼굴 정말 작고 몸은 지나치게 슬림하고.
    다만 생각보다 다리가 짧아서 살짝 실망.
    꽃남방영전입니다.

    그래도 김현중..정말 좋아해요~~

  • 42. 지존중의 지존
    '09.3.25 8:34 PM (59.14.xxx.63)

    장동건...
    그를 보고나서는 다른 모든 연예인들이 그냥 다 평범해지더군요...
    직접 만나 대화해 본것이 아니라서 인간성까진 제가 모르겠지만...
    정말 외모 하나는 그리스 조각상이랍니다..

  • 43.
    '09.3.25 8:51 PM (203.229.xxx.234)

    전 여러 연옌 만났지만 특히 장동건..인터뷰 했었어요.
    스튜디오에서 반 시간 정도 이야기 했는데
    상당히 선하고 예의 바른 청년이었습니다.
    몇년전이라 지금 보다는 말랐었는데 으 그 콧날!
    그런데 너무 잘 생겨서 인터뷰 하는데 아주 애 먹었네요.
    내 입에서 웃음이 자꾸 삐져 나와 안면근육 조절하느라 좀 힘들었거든요.
    요즘 입살에 오르고 있는 그 매니저 h와는 그날도 보니 상당히 돈독해 보였다눈.
    그외 많은 연엔 봤는데 남자들의 거의 대부분 실물이 훨 나아요.
    여자들은 모델 출신이 아닌 경우는 대부분 많이 왜소하고요.
    좀 더 연약하고 어려 보입니다.
    그니까 화면 보다 한 5~6년은 어려 보여요.
    저 같은 민간인은 티비카메라 거치면 괴물로 나올듯.. ㅠㅠ
    몇 사람은 인격에 좀 문제가 있어 보이지만..
    연옌들을 대할때 이 사회가 지금보다는 가십 위주 말고요
    연기나 음악 그런 부분에서 좀 더 전문가 대접을 해주면
    그들의 태도나 자세도 좀 더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약간 있습니다.
    최근 장자연 씨 사건을 보고는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 44. 연예인
    '09.3.25 9:06 PM (221.165.xxx.213)

    저도 답글을 보니 가까이서 본 연예인이 꽤나 많아 놀랐어요^^
    차승원씨 패션쇼장 갔다가 정말 코앞에서 봤는데 멋있으셔서 역시 모델은 모델이구나 했구요. 이승연씨 압구정도 길을 가다 마주쳤는데 어깨가 너무 좁아 머리가 좀 커보인다는 느낌 받았구요.
    박진희씨 실물이 더 이쁘던데요. 화면보다 좀 고와 보인다는 느낌이었어요.
    감우성씨 대학로에서 영화촬영하실때 봤는데 잘 생겼어요. 그때부터 다시 봤네요^^
    안재욱씨 백화점에서 마주쳤는데 머리가 너무 커서 놀랐던 기억이..
    김지영씨 복길이 이미지는 완전 아니구요. 이미지보다 성격이 좀 까칠하신 듯 했어요.
    최화정씨 몇년전 봤는데 피부가 너무 좋으셔서 놀랐어요. 옷도 너무 예쁘게 입으셔서 그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였어요.
    김지호씨 최화정씨랑 같이 계셨는데 사실 미모가 좀 밀린다고 해야 하나.. 그냥 화면이랑 거의 같았어요.

    저도 장동건씨 한번 보고 싶어요. 어느분 글 보니까 수내동 커피빈에 자주 들르신다는데 우리집 근처여서 한번 가볼까 봐요~

  • 45. 저도...
    '09.3.25 9:12 PM (119.70.xxx.172)

    황신혜씨- 비행기 안에서 봤는데 그때는 얼굴하고 몸이 좀 쌔까맸어요.
    선글라스를 끼고 있었는데 그냥 마르고 화면하고 똑같다는 느낌?;


    이소라 신동엽씨- 두분이 사귈때 같이 차에 타는거 동인천에서 봤는데
    놀란건 신동엽씨 키가 의외로 크다는거?;; 연예인이라서 후광이런건 잘 모르겠지만
    워낙 TV나올때부터 다른 종자들이잖아요...ㅎㅎㅎ 그냥 평소 눈에 익은 얼굴들이라서 그런지 주의가 저절로 가더군요.

    김연아선수-07년 그랑프리때던가??;; 공항에서 봤는데 그때 조금씩 사람들 사이에서 알려지던 중이었어요. 그래도 팬들이 모여서 함성지르고 그래서 보게 되었는데 의외로 키는 작고 비율이 정말 훌륭합니다. 정말 자그마하고 늘씬한데 이상하게 가늘가늘하다는 생각은 안들더라구요. 운동선수라서 그런지.


    은지원씨- 한창 젝키 커플로 상종가 달릴때 바로 옆에 지나가면서 봤어요...ㅎㅎㅎㅎ
    티비에서는 입이 상당히 튀어나와 보이던데 얼굴이 오밀조밀하고 이목구비가 또렷하니
    잘생겼더라구요. 키가 작을거라고 생각했는데(170이하로) 생각보다 커서 놀랬어요.

    김현정씨- 다리가 정말 비현실적으로 긴데 허리는 두꺼워서 몸매는 솔직히 일반인보다 별로였어요;;; 얼굴도 그냥 TV랑 똑같이 눈 옆의 광대뼈가 좀 넓더라구요;;;;

  • 46. 전 김혜수
    '09.3.25 9:52 PM (125.176.xxx.66)

    제가 고등학교때니까 88년.. 울 학교에 체력장하러왔었는데 정말 예뻤어요.
    그때 그 이미지가 넘 강해서 지금도 30대중에서는 김혜수가 제일 이쁜것 같아요.

  • 47. 저두~
    '09.3.25 9:55 PM (211.215.xxx.2)

    권상우- 얼굴 하얗고 키가 생각보다 큼. TV로 볼때랑 느낌이 많이 다름. TV보다 이목구비가 작아보임.

    윤소이- 마르고 얼굴작은데 턱이 각이 많이 져서.. 미인형은 아니고 남자들은 예쁘다던데.. 딱
    히 모르겠

    장진영- 얼굴 작고 코높고 예쁨

    이서진- 키작고 얼굴크고 일반인 같음

    김래원 - TV랑 비슷. 남자답고 키크고 체격도 있고..

    박진희- TV보다 훨훨훨 예쁨. 하얀피부에 여성스러운 이목구비.(너무예뻤음)

    강타- 키완전작음 (옆에있던 윤정수랑 비슷한듯)

    신혜성- 키작고 얼굴작고 치렁치렁 꾸미고 있어서 그냥..아~ 연예인이구나 싶음

    윤다훈- TV랑 똑같음

  • 48. 저는
    '09.3.25 10:13 PM (58.141.xxx.221)

    장동건이요 장동건이 처음나온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인가 그거 찍을 때쯤 봤는데요 제가 다닌 학교가 1차선도로 옆으로 쭉 올라가야 했는데 그날따라 정체가 심해서 차들이 쭉 서있더라구요 지나다 우연히 택시를 봤는데 그 안에 장동건이!!
    제가 놀라는 표정으로 보니까 수줍은듯 웃으며 꾸벅 머리를 숙이더라구요 정말 눈이 얼굴의 반이더군요 얼떨결에 저도 같이 인사했죠^^ 데뷔 초기라 지금같은 포스는 없었지만 정말 좋은 느낌의 사람이었답니다

  • 49.
    '09.3.25 10:24 PM (124.54.xxx.229)

    손석희씨 봤는데 화면이랑 똑같더라구요.. 키는 작더라구요

  • 50. 띠엄띠엄
    '09.3.25 10:29 PM (121.186.xxx.13)

    장동건 우리들의 천국끝나고 미쿡여행갔었나봐요,내친구 유학가있는 언니만나러 뉴욕갔다 나이아가라폭포 패키지여행했는데,장동건과같이하게 되고 사진도 찍어왔더라구요.예의바르고,조용한 청년이었다는..글구 박진영 봤는데 몸매가 1%의지방도 용납하지 않더군요.박혜미여사는 화면과 다르게 날씬하구 가슴이 c컵은 되나봐요,하희라는 너무 너무 평범해서 보는맛이없고,김현정 정말 다리 너~무길어요,비정상으로 보일정도로,최화정씨는 스텝들 ㅇ여러명과 있는것 봤는데,나이가 있어도 군계일학입디다,피부가 광이나요,굵은 헤어밴드로 올백으로 머리넘긴 스타일이었는데,몸이 밑천인 사람들인데 어느정도 밑바탕이되고,또 얼마나 투자를하겠습니까.옛날로 말하면 기생팔자가 요즘 연예인팔자라네요.평범한 인생을 사는 사람들은 아닌가봐요..

  • 51.
    '09.3.25 10:39 PM (118.216.xxx.251)

    가수 이지연...
    고교동창이었어요.
    1학년때 한국청소년연맹인가? (기억가물) 그런 써클 첫 시간에 옆에 앉은 친구가
    니 뒤에 앉은 애 진짜 이쁘다고 해서 살짝 뒤돌아 봤는데..ㄷㄷㄷ
    연예인 되기 전이었는데도 진짜 이쁘더라구요.

    장동건...
    드라마 청춘(?) 인가 찍을때 장동건 촬영하는거 먼발치 에서 봤는데
    너무 멀어서 그랬나 후광은 모르겠고요.
    대학 후배가 영화 관련 일 하는데 진짜 잘생겼다고 하긴 하대요. ^^

    최진실씨..
    20년전쯤 S사 모델 당시
    모델 계약하고 회사에 와서 높으신 분들께 인사하느라
    사무실에 온걸 봤는데요, 그냥 깜찍 귀여운 느낌이었어요. (너무 오래전이라 그랬나...)

    김원희
    일산롯데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침.
    얼굴 진짜 작음... 방송중이 아니라서 그런지 평범한 느낌.

    여수공항에서
    전원주/ 김수미 아줌마.ㅎㅎ 그냥 동네 나이드신 아주머니 삘

    김영호씨
    일산 월마트에서 부인이랑 장보고 푸드코트에서 식사하는 거 봄. (동네 아저씨)

    그 외에 많이 본것 같은데 기억력의 한계가...
    제가 본 분들은 거의 방송중이 아닌 일상중에 마주쳐서 그런지 후광.. 전혀 못 느겼습니다.


    저는 윗분들 중에
    eee 님이 제일로 부러워요. ㅠ.ㅠ
    제가 김명민씨 팬 이거든요.
    실제로 그렇게 잘생겼다고들 하는데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
    수술 전혀 하지 않았는데도,
    눈이 엄청 크고, 코도 시원하니 우뚝, 입술도 섹시...으~~~
    키도 엄청 크담서요???
    카메라가 매력을 다 못 담아 낸다고 하데요.
    실제로 봤음 소원이 없겠네요. ㅠㅠㅠㅠ

  • 52. 차승원씨
    '09.3.25 11:51 PM (59.21.xxx.25)

    TV는 정말 안 받는것 같아요
    실제로 보니 후광이 비치고 너무 멋짐
    실제로 봤던 연예인 중 최고였음
    키도 크고 몸매 멋지고 성격까지 서글서글 하고 겸손해서 더 멋졌음
    차승원씨 본 날 저녁에 남편이 퇴근하고 현관에서 들어 오는데
    정말 슬펏음^^;;;

  • 53. 전..
    '09.3.26 12:46 AM (116.43.xxx.5)

    장동건씨.. 백화점에서 팬사인회를 하셨는지 백화점앞에 사람들이 개떼(?)같이 모여있길래 버스안에서 그냥 스윽~ 쳐다봤는데 그 많은 사람중에 장동건씨가 그냥 눈에 쏘옥~~~~~~들어오던데요.. 버스에 탄 사람들 전부 일제히 오른쪽으로 고개 돌아가고.. 저 정말 후광 그때 처음 봤어요 ㅎㅎ
    예전에 뮤지컬 부르던 임상아씨 .. 공연오셨는데 전 그전 다른 가수 공연보고 엘리베이터 탔는데 굉장히 늘씬하고 세련된 여자분이 있길래 워 이쁘다 했는데 내리고 보니 임상아씨였어요.. 굉장히 도도한 자세로 꼿꼿이 서계셨음ㅎㅎ
    박상원씨는.. 한참 세제 선전하실때 마트에 싸인회 하러 오신걸 봤는데 생각보다 얼굴 작고 키도 작고.. 엄청 친절하셨음 ^^

  • 54. ^^
    '09.3.26 2:39 AM (125.180.xxx.211)

    뭐 스치듯 본 연예인들은 꽤 되네요~
    김혜수,최진실,안재욱,최수종,오현경,최명길,장서희,김수희,이선희
    장국영,주윤발,강석우,이현우,윤상,신승훈,김민우,
    이문세,이무송,노사연(얼굴은 컸지만 몸매 너무 날씬해서 충격먹었음ㅡㅡ;;)
    싸이,에픽하이,이승기,이소라,알렉스,유희열,김조한...

    그치만 단연 실물이 케 멋있었던 사람은...
    위에도 어떤분이 말씀하셧던...
    성시경!

    기럭지 장난아니고
    피부 예술에
    손가락은 또 얼마나 긴지...
    거기에 사람 녹이는 목소리까지...
    순정만화 주인공이 따로 없더군요~

    한마디로
    부티에 귀티 좔좔~이었어요ㅠㅜ

  • 55. 방답32
    '09.3.26 10:32 AM (119.206.xxx.182)

    연옌인이라기보다는 아나운서 김경란씨요.
    2004년도에 롯데호텔에서... 아직 유명해지기전이었는데 발광 그 자체였음.
    쭉쭉빵빵한 시상 도우미조차도 존재감이 없을만큼 예뻤어요.
    문학상 시상식 사회를 보고 있었음. 저는 그날 수상자 중의 한 명이었구요.
    제가 소설을 써서 상을 탔거든요.
    그날 앙드레김선생님도 시상자로 나오셔서 건배제의를 하기도 했음.
    이후 김경란씨 엄청 유명해졌고 사인 한 장 못받아온걸 애통해했다는....
    다른 연예인은 몇명 봤지만 김경란씨만큼 인상에 남았던 이는 없었네요.

  • 56. 예전
    '09.3.26 11:08 AM (114.201.xxx.150)

    여의도에서 회사다닐 때 옆건물에 누구 만나러 갈 일이 있었는데
    엘리베이터가 막 닫히는거예요.
    "잠깐만요~" 소리 질렀더니 안에 타신 분이 문을 다시 잡아주시더라구요.
    딱 탔는데 차인표!!!
    고맙습니다 하고 탔지만 뒤를 못 돌아보겠더군요.
    잘생기고 어쩌고 보다는 그냥 한창 잘나가던 유명 연예인이랑 단둘이 엘리베이터에
    있다는 생각에 완전 얼었어요.

  • 57. 쓰리원
    '09.3.26 11:24 AM (121.157.xxx.233)

    이마트 성수섬에 주말11시쯤되면 박상원부부가 마트장을 보러 오시더라고요.
    오연수씨도 몇번 봤었고,
    박상원씨도 동네아저씨처럼-_- 옷차림은 트레이닝복에 슬리퍼...모자를 쓰셨는데,
    티브이에서 보면 피부가 장난아니잖아요.
    실제로 보면 그닥 지저분하진 않고 말쑥해 보이던데요.
    그리고 오연수씨는 정말 연예인 같지 않은 차림으로 아들도 태권도복차림이였는데, 도복이 지저분?했어요.

    그리고 우리 둘째딸이랑 같은반에 송강호씨 딸이 있는데,
    요즘들어 자주 어울리는데요.
    송강호씨도 실제론 말끔해 보이던데요.
    송강호씨 달 말이 <우리아빠는 맨날 괴물 영화만 찍어요. 요번에 박쥐를 찍었는데 거기선 아빠가 괴물이래요>-_-;;;

  • 58. 저요
    '09.3.26 2:00 PM (218.153.xxx.244)

    하얏트 주차장에서 최코디봤어요 ㅋ
    아우디 안에 앉아있던데.. 아마 정준하 스케쥴있어서 기다리구있었나봐요 ㅋㅋ

  • 59. 공포의외인구단
    '09.3.26 2:13 PM (118.45.xxx.130)

    20몇년전 영화 공포의 외인구단개봉할때 최재성봤어요. 제가 여고다닐때였는데 얼마나 잘 생겼던지...아직도 기억나네요. 후광이 뭔지 그때 알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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