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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는 왜그리 잘나와요?
단지 외모정도인데..
그보다 외모 잘난사람 널리고 널렸는데..
그 발연기 보고있으면 짜증이 나네요...
요즘 주말드라마도 그 사람의 연기에 도무지 적응이 안되네요.
그래도 방송에서 잘 나오는게 참 신기합니다.
1. 특별히
'09.3.25 1:36 PM (221.165.xxx.185)팬은 아니지만, 그래도 발연기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 않나요?
저는 외모도 그렇고 괜찮다고 생각하는데...^^2. /
'09.3.25 1:37 PM (61.74.xxx.60)저도 정말 좋아하던 드라마가
"변호사들"이었는데 (그전까지는 관심조차 없었던 김상경씨를 너무나 다시보게 만들었던)
거기서도 주연으로 나와서는 맥을 딱딱 끊어놓으시더군요.
근데 드라마 주연은 자주 하시더라구요.3. 저도
'09.3.25 1:37 PM (61.254.xxx.129)일단 잘나온다는 생각은 안들고.
오히려 그 외모에 연기력 받쳐주면 더욱 뜰 텐데...라는 생각은 듭니다;;4. 그정도면
'09.3.25 1:37 PM (219.254.xxx.21)그냥 저냥 봐줄만 하지 않나요??
특별히 잘하지는 않지만...그렇다고 발연기까진 아닌거 같은데요5. masca
'09.3.25 1:40 PM (211.199.xxx.1)저도 김성수씨 외모,, 별롭니다.
그를 보면 왜자꾸 답답하다는 생각이 드는건지...6. 저도
'09.3.25 1:41 PM (121.131.xxx.70)이분 별로
좀 느끼해요 ㅠㅠ7. ...
'09.3.25 1:42 PM (220.116.xxx.5)전 '사랑한다 말해줘'에서 괜찮게 보았는데, 아니 사실은 좋아했는데, 그담부턴 계속 안습...
어찌 그리 맨날 똑같은 표정, 똑같은 말투...
사실 얼굴보담 목소리가 멋있어서 좋아하는데, 이젠 지겨울라고 해요. ㅠ.ㅠ
좀 양아치 역할이나 밑바닥 역할같은 거 한번 해보면 좋을텐데, 맨날 근사한 실땅님같은 역만 해서 좀 그래요...8. ㅋㅋ
'09.3.25 1:44 PM (59.86.xxx.5)좀 양아치 역할이나 밑바닥 역할같은 거 한번 해보면 좋을텐데,
맨날 근사한 실땅님같은 역만 해서 좀 그래요... 22222
골고루 해야 연기력도 확 늘지 않을까 생각되요.
(그런데요~ 쿨의 김성수 인줄 알고 클릭한 사람은 저 뿐인가봐요~ㅋㅋ)9. ㅋㅋ
'09.3.25 1:44 PM (218.37.xxx.214)그런 연예인 많지 않나요?
최지우는 연기못해도 일본에서 공주대접 받잖아요..^^10. 목소리
'09.3.25 1:45 PM (221.140.xxx.172)전 김성수 목소리자체가 나쁘지는 않은것 같은데 좀 답답하다고 느꼈어요 탁 트이지 않은 느낌
11. 발음이...
'09.3.25 1:46 PM (218.156.xxx.229)발음이 안습이예요.
12. jk
'09.3.25 1:50 PM (115.138.xxx.245)인기가 없으니까 자주 나오는거지요...
요새 인기많은 배우들 보세요.
방송에 거의 안나옵니다. 작품도 1년에 한편 할까말까
드라마가 아닌 광고작품을 하신다고 바쁘시기 땜시..
김성수씨는 인기가 없으니 드라마라도 꾸준히 해야죠..13. 연기경력
'09.3.25 1:51 PM (220.75.xxx.173)이 사람 연기경력 꽤 되는걸로 알아요.
울 아이들이 어릴때 케이블티비로 벡터맨인 뭔지 아동용 로보트 등장하고 변신하고 뭐 그런 드라마를 보는데 여기에 김성수씨 아주 젊었던 시절이 나와요. 한 스무살즈음으로 보였어요.
지금은 30대는 될거 같은데 그래도 그바닥(?)에서 보낸 세월이 있는데 아주 바닥연기는 아니겠죠.
외모가 그닥 호감형은 아니지만 그 세월 보냈으니 주연급 맡았다 생각되요.14. ㅋㅋ
'09.3.25 1:51 PM (121.131.xxx.70)중매는 잘하시는듯..ㅋㅋ
15. ㅋㅋ
'09.3.25 1:52 PM (221.140.xxx.172)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jk님 핵심을 너무 콕 찝어주신듯 ㅋㅋㅋㅋㅋㅋㅋ16. 자주
'09.3.25 1:53 PM (220.90.xxx.223)나오는 편은 아니죠. 단지 한번 나오면 비중 없는 역으로는 안 나오니까 자주 보는 기분이겠지만.
저희 엄마가 팬이라서 걸핏하면 성수는 왜 이리 안 보이냐는 소리 자주 하시는데,
그냥 잊을만하면 한번 씩 나오는 수준입니다.
연기가 많이 답답하긴 하죠. 목소리음색 자체는 남자로서 묵직하니 괜찮은 거 같은데 연기가 좀
답답하다보니 마이너스 효과를 보는 거 같아요.
전 처음 생긴 거 보고 좀 노는 타입 같았는데 지금 여자친구하고 15년인가 12년인가 사귀는 중이란 말 듣고 의외였네요. 전에 방송에서 여자친구 이야기 하면서 그 친구가 어쩌고 하면서 다정하게 에피소드 말하는데 여자친구를 대하는 게 보기는 좋았어요.17. ..
'09.3.25 1:54 PM (211.179.xxx.12)발연기에 외모도 특출하지 않은데 역할을 꾸준히 맡아한다 그럴때 우리가 흔히 하는 말이 있지요.
"소속사가 쎈가봐?"18. ㅋㅋ
'09.3.25 1:56 PM (220.126.xxx.186)jk님 말이 맞네요
생각해 보니 장동건 이영애 배용준 보기 너무 힘드네요
cf도 안 하고
뜨면 신비주의 변신해서19. 위에
'09.3.25 1:58 PM (220.90.xxx.223)벡터맨 이야기 한창 말이 나왔었죠.
그때 인기 끌었다고. 수퍼만 갔다하면 벡터맨 해달라고 요청하는 애들이 많아서 마트에서 벡터맨~ 을 몇 번은 했다고.ㅋㅋㅋ
소싯적에 속옷 광고 찍은 것도 어느 분이 스캔해서 올려서 한창 떠돌아다녔어요.
무명생활도 오래한 사람이라 그냥 이제 그 바닥에선 나름 뼈가 굵었나 싶네요.
그러다보니 잊을만하면 또 역이 들어오기도 하겠죠.20. .
'09.3.25 2:00 PM (125.246.xxx.130)살짝 빗나간 얘기...
젊은 배우들도 그렇지만...중견배우들도 너무 겹치기 출현하는 것 같아요.
장용 이사람은 왜 그리 많이 나오는지...아무리 연기가 되더라도
좀 다양한 사람들로 채워졌으면 하네요.21. masca
'09.3.25 2:06 PM (211.199.xxx.1)위에 점하나님 동감.
드라마속 어머니 아버지역할은 3개채널 중복이 너무 심해요.
무명배우들도 많은데,,
왜굳이 중복된 배우를 캐스팅 하는지..
새벽이 나오는 드라마에서 그엄마가, 은재양엄마로 나오다가
이번에 mbc 주말연속극의 엄마로 나오고..
이거야원 헷갈려서,,,22. 윗분말대로
'09.3.25 2:07 PM (220.90.xxx.223)중견 배우들 겹치기가 더 심해요.
한때 김자옥,박정수, 양금석,이혜숙 씨 등등
여기 돌리면 또 나와, 아침에 본 연기자 저녁엔 다른 딸 엄마로 재등장.
심지어 같은 시간대인데도 옆 채널 돌리면 거기서 또 보이더군요.23. 딱히
'09.3.25 2:09 PM (202.156.xxx.110)자주 나오는것 같지도 않고, 연기력이 출중하다고는 말못하겠지만. 발연기도 아닌데요.
얼굴 잘생긴 톱스타 중에서도 연기 못하는 배우가 수둑한데요 뭘.
한번에 확 뜬것도 아니고, 정말 애들프로에 속옷모델이면 밑바닥부터 차근차근 올라왔다는게 더 괜찮아보이네요. 목소리 괜찮은데, 좀 발성부분만 더 다듬으면 좋을것 같고. 연기폭도 넓히면 더 좋겠다는 싶어요. 톱스타도 지근지근 씹히는 82이긴 하지만, 또 이번엔 이 사람이 주목?받을 줄은 몰랐네요. 황정민 송강호등 몇 영화배우 정도나 되야 연기 제대로 한다 싶지, 나머지는 톱스타던 아니던 다 고만고만.
참.. 저도 윗분 의견에 심히 공감. 선생님 호칭듣는 배우분들.. 정말 연기 잘하시고 배역마다 딱 떨어지게 연기하는건 인정하지만. 일일극에 주말극에 아침드라마까지 고루 나오시면 심히 난감..24. 얼굴도
'09.3.25 2:19 PM (121.186.xxx.171)그냥 그렇고 좀 답답하긴해요 발음이..
근데 몸통은 어찌나 훤칠하니 좋은지~~
일반인에 비해선 출출할 외모겠지만..
연예인으로선 그냥그런듯.
금지옥엽보면..이태란 김성수 나오면..
둘다 얼굴 크다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요쩝.25. 아.
'09.3.25 2:22 PM (211.210.xxx.62)풀하우스에 나왔던 사람이죠?
굵은 눈썹에 뜰것 같은 신인이라고 생각했는데
어느날 케이블 방송에서 야시시한 영화의 주인공으로 나와 깜짝 놀랐어요.
그 후로는 급 비호감이 되어버렸는데
연기력에 이상이 있어 보이진 않고
분위기 자체가 무거워서 쉽게 역을 맡을 수 없어 보였어요.
요즘 TV를 잘 안보는데, 자주 나온다니... ㅎㅎㅎㅎㅎ 열심히 뛰었나보죠.26. 하하
'09.3.25 2:29 PM (202.156.xxx.110)그 야시시 영화의 상대역이 신애리 아니던가요? ^^
그때의 김서형씨 얼굴이 더 이쁜데, 요새 아내의 유혹에서는 좀 얼굴도 길어보이고 이상해요.27. 맞아요
'09.3.25 3:02 PM (121.186.xxx.171)커피 그리고 섹스던가??거기 김성수랑 베드신 찍은 상대역이 신애리 맞아요
김서형 원래 이쁜 얼굴인데 점점 갈수록 더 말라가고 안이뻐져서 안타까워요
하기야 악역이니까 일부러 독해보일려고 뺐을까나?
그래도 이쁜얼굴이예요
예전에 보고싶다 친구야 나왔는데 이쁘더라고요 어릴적에..28. 김래원..
'09.3.25 3:11 PM (222.120.xxx.202)김래원하고 염정아가 나왔던 게 사랑한다 말해줘였나요?
시청률 바닥을 쳤던 그 드라마.. (근데 이상하게 저는 그런 게 더 좋더라구요)
저도 거기서 김성수 땜에 정말 짜증났는데.. 김래원 상대역으로 나온 여자(이름은 기억 안남)도 연기 못한다고 말 많았는데 김성수만큼은 아니었어요. 염정아는 (제가 비호감인데두) 쟨 정말 연기자구나 (장화홍련 이후)라는 생각들었구..29. 거기
'09.3.25 3:25 PM (121.186.xxx.171)김래원이랑 좋아했던 여자가 윤소이 아닌가요?
저도 거기서 뭔 별로 이쁘지도 않은 여자애가 또 주인공이냐 했거든요 ㅋㅋ30. 사랑한다 말해줘
'09.3.25 4:56 PM (122.37.xxx.197)이 드라마 너무너무 열심히 봤습니다..
네 주인공도 너무나 멋지고 각자의 사랑도 아름답게 빛나던...
음악도 근사해서 김성수의 부족한 연기를 덮고 분위기로 근사하게 나와서 저 한때 흠모^^
시간이 지나도 연기가 늘지않아 안타까울 따름...
그 드라마에서 염정아도 너무나 근사했어요..31. ...
'09.3.25 5:36 PM (220.116.xxx.5)저 말고도 '사랑한다 말해줘'를 좋아하시는 분이 많으시군요. 반가와요.
국회의원선거랑 막방이랑 겹쳐서 연장은 커녕 마지막회까지 날아갈만큼 안습 시청율이 나왔었죠.
4명의 캐릭터가 다 이해가 가서 가슴이 막 찌릿하면서 봤어요.
염정아, 정말 끝내주게 멋있었어요. 그녀의 욕심이 다 이해될 정도로...32. 가로수
'09.3.25 6:18 PM (221.148.xxx.201)김성수씨 누님이 수녀님이지요, 누님의 종신서원때 여자친구와 왔었는데 뒷모습도 다르더라구요, 사람들이 종신서원하는 수녀님보다 김성수씨에게 더 관심이 많았었어요^^ 저도..
부모님도 그렇고 누님도 그렇고..반듯한 가정이라 마음이 가던걸요
신인때 했다던 그영화가 저도 걸렸습니다만...그래도 좋은 청년이라는 이미지가 있어요33. 사랑한다 말해줘
'09.3.25 6:46 PM (122.37.xxx.197)신인때 하는 통과의례라...
사랑 그리고 맛잇는 섹스..
에로비디오계의 거장 ?봉만대 감독이 극장판으로 심혈을 기울여 만든 거라는 평을 ...들었어요..
저도 봤는데..좀 진한 표현들이 나오긴 하나
제목마냥 마구잡이 영화는 아니었어요..걱정마세요...윗님^^34. 찍었다던 영화
'09.3.25 7:29 PM (220.90.xxx.223)나름 괜찮았어요.
전체적으로 보면 연애하던 사람들의 심경 변화가 너무 적나라하게 보여서 공감도 됐고요.
어쨌든 김성수 씨가 몸매 하나는 훈훈하지요.
은근히 아줌마 팬들도 많아요. 팬미팅 때 보니 일본 아줌마들 환호하고 난리도 아니던데.
어쨌든 밑에서부터 차곡차곡 열심히 경력 쌓아서 올라온 건 맞아요.35. 아닌가벼
'09.3.26 1:30 AM (115.21.xxx.49)저는 그룹 쿨의 김성수 얘기인 줄 알고 클릭했네요.^^
36. 그리고
'09.3.26 1:40 AM (115.21.xxx.49)댓글들을 읽어보니 요즘 저희 엄마가 잘 보시는 금지옥엽에 나오는 그 사람이군요.
뭐 제가 보기엔 연기도 그럭저럭 괜찮고 인물도 개성있게 생겨서 꾸준하게 나오는 것 같은데요.
아! 악역을 하면 잘 어울릴 것 같다에 한표~37. 일명
'09.3.26 2:02 AM (211.192.xxx.23)소개성수 ㅋㅋㅋ
이분 고교때 사연을 알고있는데 사이버수사대에서 출두하라 그럴까봐 셧더 마우스 합니다...38. 공감
'09.3.26 2:20 AM (125.180.xxx.211)아,정말 원글님이 딱 제 생각이시네요~
5년전 했던 풀하우스 때랑 달라진 게 대체 뭔지...ㅠㅠ
발음,발성,표정...보고있으면
발가락 오그라듭니다,증말...ㅡㅡ;;
사람은 의리있고 괜찮은 것 같은데...
어쩜 연기가 그렇게 하나도 안 느는지...39. 근데
'09.3.26 2:31 AM (221.162.xxx.19)또 그사람만한 배우가 없는 거 같아요.
그 분이랑 비슷한 게 이종혁씨. 주인공 말고 고만고만한 남자배우들이
별로 없는 거 같아요.40. 증권사찌라시
'09.3.26 6:48 AM (61.105.xxx.209)듣기론
엄마가 사*시장 큰손41. ..
'09.3.26 8:14 AM (222.238.xxx.217)그 사람만 나오면 그냥 가슴이 답답해지더라구요. ㅋ
그냥 자연스럽게 채널 돌아가요.42. 이분
'09.3.26 8:25 AM (116.34.xxx.20)제가 좀 아는데...
아버지가 평범한 이랜드계열 매장하세요. 지방에서요.
당시 아들자랑 엄청 하셨어요. 아들이 잘 생겼는데 영화배우라며 매일 이야기해주셨어요.
아버님은 잘생기지?)않았는데... ㅎㅎㅎ
암튼 무슨영화에 나오냐고 했더니 '사랑 그리고 섹스거짓말'이라는 영화에 나온다고 하더군요.
참... 그래서 울 디자인실 아이들과 영화보러갔다가 허거덕했네요.
암튼 이분 집안이 그리 대단한 집안의 아들은 아닙니다. 더구나 엄마가 사*시장 큰손은 더더욱 아니구요. 걍 평범한 집안 아들입니다.43. 저도
'09.3.26 8:42 AM (221.138.xxx.101)아닌가벼님 하고 같은...생각으로 쿨럭 -.-ㅔ
44. ^*^
'09.3.26 8:52 AM (118.41.xxx.126)상황이 변해도 똑같은 표정,발음,,,,,,,,,발전이 없어요
45. 전
'09.3.26 10:14 AM (121.160.xxx.38)이분 잘생겨서 좋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
46. (.. ) ;;;
'09.3.26 10:48 AM (203.229.xxx.253)쿨의 김성수.. 생각하고 클릭;; 김성수가 연기도 하나;;;
한참을 생각하다..댓글보고이해함;;,,47. 괜찮더먼
'09.3.26 12:03 PM (125.178.xxx.15).....
48. 금지옥엽
'09.3.26 1:09 PM (59.31.xxx.177)보던거라 쩔 수 없이 보지만.. 이태란 하고 나오는 씬에선 채널을 돌려버려요.
우울한 상이라고 해야하나? 여튼 얼굴도, 목소리도, 연기도 좀 답답해요.
예전 나오던 드라마때하고도 별반 다를게 없어보여요.49. 아니왜요
'09.3.26 1:29 PM (69.248.xxx.213)연기도 그리 나쁘지 않고 얼굴도 잘 생기고 매력이 있던걸여.
금지옥엽도 재미나게 꾸준히 보고 있는데 저는 지현우가 더 짜증이 던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