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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잘 졌다
쥐가 닭의 항문을 살살 갉아먹으면 닭은 뽕맞은 닐리리처럼 헬렐레 거린다. 쥐는 헬렐레 거리는 닭의 항문을 더욱더 갉아먹으며 똥꼬 깊쑤키, 드디어 내장을 파먹고, 닭은 비명소리 한마디 없이 헬렐레 죽고 만다.
그래서 식민지 원주민(꼴통노예)을 닭대가리라 한다.
노예는 자신이 노예임에도 자신의 신분과 처지를 자각하지 못하는 자이다.
또한 진짜 노예는 자신이 노예임을 자각했음에도 불구하고 노예의 신분에서 해방되기 위해 투쟁하지 않는 자이다.
그런데 이보다 더 한 진짜 노예는 자신이 노예임을 자각했음에도 불구하고 '노예해방'을 두려워하는 자이다.
'노예해방'을 두려워하는 진짜 노예들은 노예해방을 위한 세계관을 부정하고, 노예해방을 위해서 투쟁하는 사람이나 지도자, 국가를 적대한다.
주인은 이들 노예를 자신이 기르는 개보다 하위 동물로 생각한다.
그리고 이들 노예는 주인이 기르는 개를 주인처럼 생각한다.
이들 노예는 주인이 기르는 개보다 하등 동물임을 스스로 입증한다.
이제 몇 시간 후면 원주민 노예들의 광란의 헬렐레가 시작될 것이고,
몇 일 후면 이들 노예가 하늘을 보면서 게거품을 물 것이다.
참으로 갸륵한 식민지 원주민들이다.
1. 원주민
'09.3.24 2:55 PM (121.159.xxx.71)이겼으면 '뽕발'이 한 4~5개월은 널널하게 먹혔을 텐데.....
'꽃보다 남자'도 빨랑 끝났으면 좋겠다.
WBC야구는 어른들의 뽕,
꽃보다 남자는 청소년들의 뽕.2. 제가요
'09.3.24 2:56 PM (221.225.xxx.172)난독증이 다시 시작되고 있는것 같아요....
3. 세우실
'09.3.24 2:58 PM (125.131.xxx.175)아침에 올라왔던 글에서 내용은 많이 바뀌지 않았네요.
4. 저
'09.3.24 2:59 PM (218.237.xxx.190)머리가 나쁜가봐요.
무슨 얘긴지 두 번을 읽어도 모르겠어요.
수능 언어영역 한개 틀렸었는데 ㅡ.,ㅡ5. .
'09.3.24 3:01 PM (122.34.xxx.11)스포츠로 국민을 현혹 시킨다는 뜻인가요? 우승 했으면 몇달 갔을거라는거 보니;;
6. 별사랑
'09.3.24 3:03 PM (222.107.xxx.150)지금은 쌍팔년도가 아니랍니다.
7. 원주민
'09.3.24 3:08 PM (121.159.xxx.71)쌍발년도 보다 더 뒤로 갔죠.
8. 세우실
'09.3.24 3:13 PM (125.131.xxx.175)일단 의연함과 비장함은 그러하신듯 하군요.
9. 허거덕
'09.3.24 3:16 PM (211.205.xxx.248)스포츠에 자기 나라가 이기는걸 바라는 것도 노예근성이군요!
그럼 연아양도 1위하면 안되겠네요?
도무지 머리가 어떻게 되면 이런 식의 생각을 할 수 있는걸까요..10. 허거덕
'09.3.24 4:01 PM (211.205.xxx.248)왼쪽가슴님..
제가 스포츠를 보면서 모든 사안을 경시한다고 누가 그랬나요?
무슨 사안이요?
정치적인 혹은 경제적인 사안 말씀이신가요?
님이 저를 어떻게 아신다고 그렇게 단정 지으세요?
그럼 스포츠를 보면서 자기 나라가 이기기를 바라는 국민들 모두는국가통합주의의 이데올로기에 세뇌된 노예입니까?
님들은 그럼 한일 야구전 빅매치가 있어도 정치적인 면을 고려하느라고 운동경기를 보지 않으시나요?
아니면 냉철하게 보기만 하고 열띤 응원은 안하시나요?
스포츠를 스포츠로 바로 보지못하는 자야말로 어줍잖은 이데올로기의 희생양들 아닌가 싶군요!
어느 시대라고 스포츠를 정치적으로 이용안했겠습니까?
정치적으로 이용하거나 말거나 저는 제 자신이 정치적으로 이용당하고 있다고 생각은 안합니다..그 정도로 멍청하진 않아요.
아무개를 찍엇던 이유가 월드컵에 정신이 팔려서도 아니었거니와
설사 오늘 우리가 야구에서 이겼다고 해서 아무개에게 넘어가고 그러진 않는다는 말입니다.
정치적인 성향의 어줍잖은 사람들 몇몇 때문에 자기나라를 목메도록 응원한 모든 국민을 노예근성이라니요?
님의 말을 빌려서 저도 한마디 하지요..
스포츠는 그냥 스포츠일 뿐! 입니다.11. 왼쪽가슴
'09.3.24 4:07 PM (119.71.xxx.45)전 스포츠를 보지도 않고 우연히 보더라도 응원안합니다.
관심이 없어서~
이용당하지 않다고 느끼게 하면서 이용하는 것이 바로 고도의 통치술 입니다
그렇게 사리분별이 명확하신 분이라면 원글이의 글에대해
그렇게 비난하지는 안았을 것이란 생각이드네요12. ㅁ
'09.3.24 5:04 PM (125.177.xxx.83)잘 졌다는 말을 액면 그대로 해석하시면--;
이 어지러운 세상에 정신 바짝 차리고 살자는 말 정도로 이해하면 될 것 같은 글이죠?13. 원주민
'09.3.24 5:11 PM (121.159.xxx.71)왼쪽가슴/
진짜 고수는 어려운 것을 쉽고 간단명료하게 설명하는 사람입니다.
고맙습니다.
저의 부족함을 간단명료하게 보충 설명해 주신 님께 감사드립니다.14. 허거덕
'09.3.25 12:40 PM (211.205.xxx.248)가슴은 아주 특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누구나 왼쪽에 있지요.
그런데 그걸 특히나 왼쪽가슴이라고 하신 걸 보면 자신의 정치적인 성향의 표현욕구가 크신 분이시군요.
결과적으로 세상사 모든 것을 정치적으로 밖에 해석하지 못하는 과잉사고를 지니게 되셨군요.
님처럼 지나치게 한쪽으로 치우쳐있는 사고는 고도의 통치술에 의해 이용당한 것 같진 않으신가요?
스포츠를 보지도 않고 응원도 안한다..는 것은 개인적인 취미이니까 상관없습니다.
그러나 남들의 기호 또는 취미를 두고 고도의 정치술에 휘둘리는 노예근성..이라고 밖에 볼 수 없는 님들의 편협한 마음은!
좋고나쁘고 옳고그르고..를 떠나서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이런 편협함 때문에 우리 스스로 무덤을 파는 것이라는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이것으로 댓글논쟁은 끝!15. 왼쪽가슴
'09.4.2 10:35 AM (119.71.xxx.45)가슴은 양쪽에 있고 심장은 왼쪽에 있습니다.
뭔가 국어공부도 부족해 뵈는데...
모든 것을 정치적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비정치적인 것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에 대한 우려와 경각입니다.
한쪽으로 치우쳤다는 말이 무엇이 어떻게 치우쳤다는 것인지
언급을 안하셔서 이해가 안되는데,.
좀 더 정확히 논리적으로 말씀 좀 해주세요.
본인이 무식한 것은 생각안하고 남이 편협하다고 하시는데
그렇다면 본인의 넓은 도량은 이러한 것이다라고 보여줘야 하지 않을 까요?
최소한 원색적으로 원글에 비난한 것부터 사과부터 하는 것이
편협하지 않은 마음일 것입니다..
이것으로 논쟁 끝! 이란 말은
나는 할말 다했으니 너는 이제 입닥쳐라와 뭐가 다른지...
상대에 대해서 편협하다고 싸잡아 비난하면서 대꾸는 하지 말아라...
ㅎㅎㅎㅎ
이거 소통에도 문제있는 사람이군요
정말 한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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