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삿짐 웬수(?) 장롱

분아 조회수 : 1,472
작성일 : 2009-03-23 22:13:54
이삿짐 중에 제일 큰 덩치를 자랑하는 장롱~!


15년 전 쯤인가? 기억이 가물거리는데

조선일보 독자란에 올렸던 글 중에

장롱 만드는 나무 수입해 쓰는 나라에서

꼭 저렇게 장롱 머리에 이고 다니게 할 게 뭐람?

건축법 개정으로 붙박이 식을 주장했었다.


장롱이 내부 구조야 다 거기서 거기 아닌감?

보행기 끌고 다니다 상채기 내는 것도 문짝이요~

술 버릇 지랄같은 주인 만나 밥그릇 던져

파편 꽂히는 아픔을 당하는 것도 문짝이요~

오래 사용해서 망가지거나 싫증나는 것도 문짝이요~

집 주인의 개성이나 취향을 살릴 수 있는

인테리어의 포인트도 결국 문짝이다.


그렇담 문짝 때문에 이사 다닐 때마다

그 덩치 크고 무거운 장롱을 끌고 다닐 필요 있을까?

이삿짐센터에서 대신 끌고다녀 주긴 하지만

여하튼 이삿짐 부피가 만만치 않는 건 사실이다.

게다가 장롱이 제일 많이 망가지는 때가 언제?

바로 이사할 때다.


방법은~

첫째, 붙박이식 장롱 집어넣을 방의 천정 높이와 넓이를

규격화 시키자는 말이다.

그러면 넓은 방은 문짝 수만 더하면 될 것 아닌감?

둘째, 문짝이 망가지거나 싫증났을 때

수리해주고 교체해주는 문짝 대리점을 개설하자는 말씀.


우리들은

문짝 대리점에서 디자인과 색상만 고르면 O.K!


대한민국은

돈 쓸 데가 없어 몸살나는 나라인지~

국민들 힘 안 쓰면 뚱뚱해질까

세심한 고려를 아끼지 않는 나라인지~

왜 쓸 데 없이 돈 낭비, 힘 낭비를 시키는지 알다가도 모르겠다.


생각을 바꾸면~

그것을 실천하면~

나무 수입하는 외화도 절약할 수 있고

이삿짐도 줄일 수 있고

누이 좋고 매부 좋고, 도랑 치고 가재 잡고~~

아~~!

이 글 읽는 사람 중에 힘 있는 사람 있으면

말,, 좀,, 해,, 줘,, 요,, 요,, 요~~~~~~~~~~~~!!!


IP : 122.44.xxx.4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도
    '09.3.23 10:17 PM (221.142.xxx.86)


    예전에 티비 보다 보니까,
    동남아쪽인지 그쪽엔

    아예 집을 통째로 옮기더구만요. 그거 본 이후론 이삿짐에 대한 불평이 쏙들어가더구만요.

  • 2. 늘보
    '09.3.23 10:27 PM (211.109.xxx.18)

    절대 동감이오,

  • 3. **
    '09.3.23 10:32 PM (59.150.xxx.99)

    동감 동감.........

  • 4. ~~~~
    '09.3.23 10:33 PM (118.36.xxx.142)

    요즘엔 안방도 붙박이장으로 많이 하는 추세지만, 15년전쯤 제가 했던 이런 불평에 누군가 이렇게 대답을 해주더군요.
    우리나라의 대형 가구회사의 로비땜에 서양식의 붙박이장이 발을 못붙이고 있다고요.

  • 5. ㅋㅋ
    '09.3.23 10:46 PM (211.244.xxx.118)

    결혼때 장롱안하고 친정부모님께 살짝 걱정 들었는데
    지금은 다들 부러워 하네요...

  • 6. 덧 붙여서
    '09.3.23 11:08 PM (123.111.xxx.192)

    에어컨도...
    이사때마다 철거하고, 설치하고...
    비용이 전국적으로 따지면 엄청날듯...

  • 7. 맞아요
    '09.3.24 8:39 AM (61.74.xxx.84)

    장농도 문제고
    에어컨도 낭비가 심한 것 같아요!
    이전비 설치비 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3882 저희들도 한국에서 먹고살수 있을까요? 8 블루 2005/08/23 1,378
293881 애들4명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가장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 5 저렴하게요~.. 2005/08/23 339
293880 82 운영자님~ 질문이요!! 4 헝글강냉 2005/08/23 539
293879 유치원 가기 싫어하는 아이... 9 ㅠㅠ 2005/08/23 462
293878 추석이나 명절때 10 추석연휴 2005/08/23 723
293877 저도 다단계 질문 드릴께요.. 3 T_T 2005/08/23 639
293876 client 가 보내온 영문서신에 저더러 mr. kim 이라는데요.. 1 ms.! 2005/08/23 381
293875 자동차에어컨에 대해서.... 3 제주새댁 2005/08/23 232
293874 테이스터스 초이스 커피를 드립니다. 테이스터스 .. 2005/08/23 661
293873 논술 학원을 보내야 할까요? 1 논술 2005/08/23 501
293872 불임은 어떻게 2 자궁 2005/08/23 555
293871 꿈에... 2 그때 그사람.. 2005/08/23 338
293870 남자 아이 함몰된 젖꼭지? 3 걱정... 2005/08/23 973
293869 Enter 주소가 없어 졌네요. 2 몽실이 2005/08/23 312
293868 두마리 토끼 잡으려다가요..;; (패션:변호사) 1 궁금해요 2005/08/23 821
293867 임신하고 싶은데요... 11 엄마이고픈 2005/08/23 908
293866 부활마지막회 내용이 궁금해요 3 부활패닉 2005/08/23 456
293865 제주도 협재해수욕장 질문이요 4 협재 2005/08/23 454
293864 갱년기인가요? 2 중년.. 2005/08/23 535
293863 신종사기 조심.. 5 아줌마 2005/08/23 1,605
293862 남편이 자꾸 몸에 빨간점이 생겨요. 7 걱정 2005/08/23 1,542
293861 분당 외고준비학원 1 궁금이 2005/08/23 689
293860 전기세가 넘 많이 나와 놀랐어요... 19 전기세싫어 2005/08/23 1,711
293859 부모님 환갑 어떻게 치르셨어요? 6 큰 딸 2005/08/23 942
293858 에머랄드빛 바다는 도대체 어디에 21 글로리아 2005/08/23 1,283
293857 임신중 가슴의 변화... 8 임신 2005/08/23 681
293856 주변에 치과의사들은 실제로 스케일링을 자주 하나요? 5 정말로 궁금.. 2005/08/23 1,842
293855 요 아래 글을 보다보니깐요... 5 궁금해서요... 2005/08/23 917
293854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에 대한 글 쓰신 분 꼭 봐 주셔요. 13 다단계 싫어.. 2005/08/23 1,331
293853 갯벌 체험 가려는데요 3 학부모 2005/08/23 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