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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생일때, 학교에 떡을 돌릴까하는데요...선생님 떡은 따로 드려야하나요?

초등1학년 조회수 : 2,550
작성일 : 2009-03-23 21:32:59
초등 1학년 입학하였는데..생일이 완전 입학초라서....

그냥 인터넷떡집에서 주문해서 답례떡 식으로 포장된거 조그마한걸로 아이들에게 돌릴까하는데요

담임선생님에게 그것 같이 드리자니 좀 뭐하고....담임에게는 어떤식으로 하면 좋을까요?

아이생일인데, 아이들 초대도 못하고, 생일잔치도 안해서, 반아이들과 나눠먹으라고 간식겸해서 떡을 돌릴까 어쩔까 하는중이거든요

떡을 돌릴때, 어떤식으로 돌리면 되는지...그리고, 담임것은 어떻게 해서 드리면 되는지....

한번쯤 간식이나 생일떡으로 돌려보신분들...정보좀 나눠주세요~
IP : 211.214.xxx.162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3.23 9:35 PM (211.58.xxx.171)

    아이들 꿀떡같은거 작게 포장되서 돌리구요
    선생님은 모듬찰떡 골고루 포장된거 있거든요
    좀 비싸긴 하지만 그렇게 드리면 안되나요?

  • 2. ..
    '09.3.23 9:38 PM (220.93.xxx.175)

    요즘은 아이들 생일때 떡도 돌리나요?;; ??
    진짜... 몰라서 물어봅니다...
    만약 돌린다면,, 그게 요즘 일반적인가요?....?...

  • 3. 자유
    '09.3.23 9:39 PM (211.203.xxx.207)

    학급 간식이니 책걸이 때 떡을 할 경우,
    선생님 떡은 따로 (약간 종류가 많게) 해서 드렸습니다.
    그런데...아이 생일이라 떡을 하시는 것이면,
    담임 선생님께 여쭤보시고 신중히 생각해 주시면 좋겠어요.
    생일이라고 떡을 돌리는 마음 자체와 다르게
    자기 생일에 떡을 돌리지 못하는 친구들은, 속상할 수 있으니...
    아마, 담임 선생님께서도 말리지 않으실까 싶습니다.

  • 4. 제생각도
    '09.3.23 9:39 PM (123.204.xxx.174)

    우선 담임선생님께 떡을 돌려도 되는지 물어보시고
    하시는게 좋겠어요.

    제가 담임이라면 여러가지 고려해서 하지마시라 하고 싶거든요.
    물론 아닌분도 계시니 우선 담임선생님께 해도 되는지 확인을 해보셔요.

  • 5. 조심
    '09.3.23 9:40 PM (121.161.xxx.113)

    떡집에 알아보면 여러가지 떡을 이쁘게 담아서
    한상자에 3만원, 5만원, 7만원..이런식으로 맞춤해주기도 해요.
    적당한 걸로 한상자 따로 보내시면
    선생님들 회의하시면서 같이 드시면 좋겠네요.

    그런데 그 동네 분위기가 꼭 그래야 하는거 아니라면
    집에서 아이친구들 몇명만 초대해서 간단히 간식 먹이시고
    넘어가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 6. ...
    '09.3.23 9:40 PM (116.41.xxx.28)

    생일때 학교에 떡을 돌린다구요?
    저도 이런 이야기 처음듣네요...

  • 7. 죄송하지만
    '09.3.23 9:40 PM (211.204.xxx.7)

    참 이런글 볼때마다 이런거 유행할까 겁나요..;

  • 8. 쌍둥이네
    '09.3.23 9:41 PM (222.236.xxx.9)

    우리 아들도 초1 입학 했는데요..
    생일도 이번달 이구요..
    생일 떡을 돌리나요??
    전 솔직히 아니라고 보는데..

  • 9. .
    '09.3.23 9:42 PM (121.136.xxx.182)

    제발 그만두세요.
    내 아이 생일에 무슨 학교에서 떡을 돌린답니까?
    애꿎은 샘 곤란하게 하지 마시고..친한친구들만 불러서 집에서 주세요.

  • 10. ..
    '09.3.23 9:42 PM (218.52.xxx.12)

    떡을 돌려도 된다면 선생님 것은 애들것과 달리 조금 더 신경쓴 걸로 해서
    다른반 선생님들과 같이 나눠드실 수 있게 합니다.

  • 11. ..
    '09.3.23 9:45 PM (61.255.xxx.112)

    생일때 떡도 돌리고 아이들한테는 쿠키같은거 포장해서 돌리기도 하고 그래요
    그리고 생일 파티를 하실거면 반아이들 전체에게 다 카드를 돌려주세요
    1학년초인데 특별히 친한아이도 아직 없을거고 어린애들이라 못받으면 되게 서운해합니다
    그러면 많이 오면 서른명넘게도 오고 한열명정도 오기도 하고 그래요
    엄마들까지 계산해서 음식은 넉넉히 케잌이랑 치킨,피자,떡,김밥,떡볶이 이정도 하시면 돈이 몇십정도 예상하시고요..경험담이었구요.전 신도시사는데 요즘 이정도는 일반적입니다.

  • 12. 휴..
    '09.3.23 9:46 PM (118.32.xxx.195)

    없는 집애들 떡도 못돌리면 어쩌나..
    제발 관두시면 안될까여?.......

    이런게 교육망치는거 안닌지..

  • 13. ??
    '09.3.23 9:48 PM (218.209.xxx.188)

    그런거 안했음 좋겠네요.제 아이가 와서 오늘 누구 엄마가 떡 돌렸다 그런소리 들음 고운시선으론 안보게 될듯하네요.

  • 14. ??
    '09.3.23 9:48 PM (211.58.xxx.54)

    집에서 해주시면 되지
    왜 학교에 돌리세요?? 정말 궁금해서요..

  • 15. -_-
    '09.3.23 9:49 PM (123.111.xxx.169)

    아니 학교에 무슨 떡을 돌립니까?
    너무 오버스러운듯해요. 담임선생님들 거의 불편해 하세요. 그리고 내아이만 생가할것이 아니고 다른아이들 입장이 되어보심이...위화감 조성이나 혹은 요즘 심심치않게 한부모가정이나 조손가정 많아요 의외로 가정의 해체가 적지 않거든요..그런집 아이들 한반에 몇명씩 꼭 있더라구요. 같은 자식키우는 엄마 입장에서 어머니들의 저런 오지랖같은 생일행사...정말 비교육적이라
    여겨져요. 생일축하는 집에서 가족과 함께하세요

  • 16. ㅠㅠ
    '09.3.23 9:50 PM (222.106.xxx.75)

    말리러 들어왔는데..하실분은 또 하시겠죠? 형편도 되실거고....
    엄마들 떡도 햄버거도 사탕도...안돌렸으면 좋겠어요..
    처음 시작하기 시작하면 붐이 일거든요...

  • 17.
    '09.3.23 9:51 PM (203.128.xxx.31)

    생일떡 돌리는 것도, 생일파티하는 것도 다 부질없는 짓입니다.

    그돈으로 내아이 책이나 한권 더 사주세요.

    혹 아이한테 문제성향이 있는 경우라면
    선생님도 내아이때문에 고생하시고 친구들에게도 폐를 끼칠지 모르니
    어찌해서라도 표현을 위해 할 수 있다고는 보지만
    정상적인 아이라면 안하시는게 좋겠습니다.

  • 18. 그냥
    '09.3.23 9:52 PM (211.206.xxx.155)

    가족끼리 거하게 하시던지 조졸하게 하시던지 ..
    제발 말리고 싶네요
    가족끼리 하세요

  • 19. ..
    '09.3.23 9:52 PM (117.20.xxx.131)

    없는 집애들 떡도 못돌리면 어쩌나.. 22222222

  • 20. 근데
    '09.3.23 9:58 PM (117.20.xxx.131)

    이 글 보고 이 시간 떡이 땡긴다면 제가 이상한건가요?
    ㅎㅎㅎ

  • 21. 떡 돌리는거
    '09.3.23 9:58 PM (218.51.xxx.143)

    싫어하는 교사들 아주 많습니다.
    그리고
    그 떡 먹는 엄마들, 열이면 열 욕할겁니다. 유난떤다고..

  • 22. 왜그러나..
    '09.3.23 9:59 PM (222.236.xxx.9)

    그렇게 튀고 싶습니까??
    그렇게 잘 보이고 싶습니까?
    내 아들 생일이라서...
    절대 순수한 맘이라고 보이지 않네요..
    일부 엄마들..
    정말 왜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 23. 어린이집도
    '09.3.23 10:08 PM (116.43.xxx.84)

    생일이라고 선물 돌리고 무슨무슨날이라고 간식 돌리고
    이런것 별로 반가워하지 않고 심지어 선생님들도 싫어하지 않나요 ?
    전 아이 어린이집 친구가 무슨 날마다, 또는 마음 내킬때마다
    자기가 뭐라도 된듯 친구들에게 선물 돌리는것이
    영 못마땅해서 그 아이 엄마 볼때마다 고운시선으로 안봐져요

  • 24. ^^
    '09.3.23 10:09 PM (121.158.xxx.8)

    돌떡도 아니고..
    생일은 제발 집에서.. 괜한 학교행사로 만들지 말아주세요

  • 25. 자유
    '09.3.23 10:09 PM (211.203.xxx.207)

    궁금해서 물으셨는데...원글님 댓글 보고 상처가 되지 않나 걱정스럽네요.

    저는 유치원에 다니는 막내가 있는데, 막둥이 유치원에서는 엄마가
    케잌과 간식 준비하고, 선물 준 친구들에게 작은 답례품도 준비하지요.
    이제 초등 1학년 올라갔고 학기 초이니,
    유치원 때와 비슷하게 무언가 해야 하나 싶어 문의하신 글 같아요.

    생일에 떡 돌리는 것이 부정적으로 비칠 수 있다는 사실 충분히 아셨을테니
    심한 댓글은 좀 삼가면 좋겠어요.
    원글님뿐 아니라 1학년 처음 맞는 엄마들은 다들 어리둥절해서
    이래야 하나 저래야 하나 묻는 경우 많아요.
    셋째 엄마이고, 둘째도 학교에 입학하고 해서
    저는 첫애 엄마들에게 저런 질문 참 많이 받았거든요.
    나쁜 의도로 여기실 필요까지는 없어 보입니다. ^^::

  • 26. -_-
    '09.3.23 10:10 PM (123.111.xxx.169)

    생일파티보다...님
    생일파티...하지 말라는 소리가 아닙니다.문제는 학교라는 공적인 장소에서 개인적인 생일축하를 빙자한 행사를 한다는 그 발상자체가 웃긴다는 소리죠.개인적인 차원에서 학교 이외의 장소에서 한다면 누가 말리나요?왜 굳이 학교라는 공적인 장소에서 하려 하는거죠?지극히 비이성적이고 비 교육적인 발상입니다. 내아이의 축하는 집에서 가족고 하던지 그게 양에 안차면 개인적 차원에서 몇몇 친구를 불러서 하시던가 아니면 굳이 과시하고싶다면 호텔빌려서 개인적으로 다 불러서 하시던가 그건개인적인 차원이지만 학교라는 공적인 공간에서 그런 행사를 하려한다는 자체가..참 한심해 보인다는겁니다. 파티를하건 쑈를 하건 그건 집에서들 하세요.
    학교는 파티 장소가 아닙니다. 그리고 생각있는 엄마들은 선물 보내온다구요?
    흠..그럼 조용히 아이들 생일 패스하고 선물 안 보내오는 엄마들은 생각이 없는엄마들 되는건가요? 왜들 이러세요..갈수록 엄마들이 학교를 학원화 시키고 있습니다. 제발 소중한 아이들을
    망치지 말라구요

  • 27. 생일파티보다
    '09.3.23 10:14 PM (211.63.xxx.216)

    전 생일파티보다는 낫다고 생각해요.
    생일파티는 일반적으로 많이들 하시잖아요? 82 요리게시판에도 흔하게 올라오고요.
    집에서 모든 아이들 부르기엔 장소가 협소하고 누군 부르고 누군 안부르고 왕따 현상도 나오고..초대 못받았다 엄마들끼리도 기분나뻐하고 생일파티의 부작용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토요일 수업 마칠 즈음 백설기 포장된거 한덩어리씩 아이들에게 나눠주고 집에가서 먹게 하는게 생일파티보다 백배 낫다고 생각해요.
    댓글 다신분들은 아이 친구들 불러서 생일파티 생전 안하시는분들인가요?
    전 댓글에 좀 놀랐네요.

  • 28. ㅠㅠ
    '09.3.23 10:16 PM (221.146.xxx.107)

    제가 보기에도 글쓰신 님은 아이들과 나누고 싶어서 그러신 거 같은데요, 일단 담임선생님께 살짝 물어보세요. 저도 그냥 아이들과 나눠먹으면 좋겠다 싶어서 아이에게 물어봤더니 선생님이 그런거 하지말라고 하셨다고 펄쩍 뛰더라구요. 그래서 담임선생님께 문자로 여쭈었더니 토요일 4교시 끝날 즈음 아이들이랑 먹게 쭈쭈바정도는 좋을 거 같다고 해서 아무도 모르게 살짝 드리고 왔어요. 물론 아이들도 그게 누구엄마가 준건지도 모르고 울 아이도 전혀 몰랐으니까요. 참, 어떤 엄마는 자기가 회장턱으로 아이들에게 햄버거 돌렸는데, 선생님이 누구 엄마가 주신건지 얘기도 안했다고 섭섭해하고, 울 아이가 싼 햄버거라고 말했다고, 자기가 롯* 서 3000원씩 주고 싼거라고 해서 제가 좀 당황했었어요.

  • 29. 입장바꿔
    '09.3.23 10:22 PM (222.108.xxx.62)

    애들 서른명은 되는데 애들 생일마다 뭘 돌리려 들면 한달에 두세번씩 또 뭘 먹어야되는군요
    또 누가 돌렸다 그러면 애들 입장에서 엄마한테 가서 나도 해달라고.. 생일턱 내달라고......
    안 그러셨으면... 이런 게 전통이 될까 겁납니다.

  • 30. 이럴땐
    '09.3.23 10:23 PM (116.36.xxx.154)

    학교 선생님께서 학부모 총회 때 특히1학년 학무모님께 우리반 아이들 생일문제를
    말씀해 주심 참 좋을것 같아요 한달에 한번씩 모아서 한다던가
    아님 일절 생일은 또 이런 간식을 사양한다던가...
    첨부터 딱 부러지게 말씀해 주심
    그냥 거기에 따라가지요

  • 31. -.-
    '09.3.23 10:25 PM (125.180.xxx.80)

    올해부터 간식 넣지 말라는 학교가 좀 있는것 같으니
    선생님과 의논하시어 해도 된다하심 선생님떡은 별도로 준비하세요.
    작년에 책걸이 할때 아이들은 백설기 나눠줬고 떡케익 따로 준비해서 선생님 드렸어요.

  • 32. .
    '09.3.23 10:26 PM (121.136.xxx.182)

    요즘 아이들 떡 별로 좋아하지 않고요. 그렇다고 햄버그 같은 것은 정크푸드라 학교에서 돌리는 거 자체가 별로지요. 원글님 마음은 알겠으나 그냥 집에서 충분히 축하해주세요. 선생님께 물어보라지만 거절하면 오해할까 마지못해 허락하는 경우도 있어요. 진실로 마음에 흐뭇해하며 하라는 샘들 드뭅니다.

  • 33. ..
    '09.3.23 10:31 PM (211.38.xxx.202)

    생일에 떡 돌리는 거에 왜 쌍심지 돋우시는지..

    전 몇몇 애들만 초대하고 가고 싶어하는 애 무시하는 -간혹 있어요- 생일파티나
    호화로운 곳으로 반친구 모두 불러 눈총 받는 생일파티보담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이런 게 차라리 낮다고 보는데요

    그냥 내 아이 무사히 잘 자라주어 감사하다는 의미로 동네 떡 나눠 먹는 개념으로 받아들이면
    되지 않나요 ..
    그집 아이 잘 컸다는 마음으로 맛있게 먹겠습니다 하면 되구요

    아직까지 생일떡 돌린다고 흉 본 엄마 못 봤어요
    아, 물론 거하게 하거나 평소 거대한 사심을 품고 학교 오는 엄마는 뭘 하든 흉 잡혔지..

    그리고 첫 스타트가 생일떡이라고 반 아이들 모두가
    집에 가서 엄마한테 말하고 그리 하겠다고 조르지 않아요

    아이가 반 친구 하나하나 생각하며 지퍼백에 사탕 초콜릿 등 작은 거 조금씩 담아 돌리는 경우도 있구요
    집이나 외부에서 생일하는 아이도 있어요
    앞으로 날이 좋으니 놀이터에서 하는 아이도 있구요

    일단 선생님에게 여쭤보는게 순서입니다
    선생님에 따라 우유 급식 시간에 간단히 먹을 수 있을 정도면 괜찮다 하시는 분도 있고요
    그러지 못하는 아이 생각해서 거절하시는 분도 있으니까요
    학교 근처 동네 떡집에 말하면 알아서 해줍니다
    아이들 몫으론 작게 개별 포장, 선생님 드실 건 따로..
    비용은 얼마 안되요

    아님 아이 이름으로 오만원 정도 책을 사서 도서실이나 학급문고로 기증하는 것도 괜찮은데요
    이건 선생님이나 애들은 무척 좋아하지만
    말많은 사람은 이거 갖고도 뭐라하더라구요

  • 34. 이런분위기라뉘
    '09.3.23 10:33 PM (211.63.xxx.216)

    참 실망스럽네요. 끼리끼리 하는 생일파티가 뭐가 좋다고..
    하질 말든가 아님 공평하게 모든 아이들이 연필 한자루든 사탕 한알이든 기념으로 나눠먹는 생일파티가 훨 낫죠.

  • 35. 제 느낌은
    '09.3.23 10:36 PM (222.237.xxx.61)

    심성고우신 분 같습니다.
    그러나 '영향'에 대해 생각하는 습관을 들이는 계기로 삼으시고 너무 상처받지 않으셨음 합니다. 님의 선의가 다른 엄마들에게 '관행'으로 본의아니게 강제될 수도 있고, 순식간에 눈덩이처럼 불어나 공교육에 또다른 생채기를 내게 될 수도 있습니다. 오바같이 들리시겠지만... 나쁜 습관은 들이기 쉽고 따라하기도 쉬우니까요. 잘못 든 습관 하나 고치는 데 얼마나 많은 노력이 들던가요. 하물며 교육에 드는 나쁜 습관은 한두 사람의 노력으로 되는 일이 아닙니다.

  • 36. 저도
    '09.3.23 10:45 PM (90.194.xxx.212)

    윗분 의견에 동감합니다. 더군다나 학기 초이고 예민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그리고 떡 싫어하는 아이들도 있어요. 그렇다고 정크푸드 같은건 더 말도 안되겠구요..

    여기는 영국인데요, 아이들 사탕 한 봉지 못 나눠먹게 해요. 생일날에.
    정크푸드인 탓도 있지만 학교 일에 방해 된다고요. 저는 이게 맞다고 봅니다.

  • 37. ..
    '09.3.23 10:46 PM (61.82.xxx.168)

    하지마세요.
    원글님은 좋은 마음으로 하시는 일이겠지만, 남의 말 만들기 좋아하는 사람 표적되기 딱 알맞습니다. 게다가 1학년이시라니 더 말리고 싶네요. 그저 학교에선 안튀는게 상책~ ^^;;

  • 38.
    '09.3.23 10:59 PM (125.186.xxx.183)

    1.2학년땐 안했구요.. 3학년땐 다이어리 하나씩 돌렸어요.
    3학년 말이어서 시기상 부담은 없었고 또 울아들이 좀 쳐저서
    친구들에게 축하받으라는 이기적인 속뜻도 있고.
    그거 못돌린다고 기죽는 애들 요즘 없어요.
    오히려 친구들에게 줄꺼 아깝다고 생일파티 못하게 하는 애들이 더 많던데요 울동네는

  • 39. 음..
    '09.3.23 11:17 PM (121.133.xxx.211)

    원글님 아이도 이쁘고 본인도 심성은 고운 분이신 것 맞는데..
    안 하심이^^

  • 40. ...
    '09.3.23 11:43 PM (121.168.xxx.186)

    저도 반대.
    자식키우는 부모 마음이야 다 똑같지요.
    그런데.. 그걸 표현하는 마음에 있어서는 서로 배려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제 친구 딸 내미가 같은 반 친구 생일턱으로 간식 얻어먹고 온 다음..
    같은 달 말에... 자기 생일날에도 당연히 한 턱 내는 걸로 알고..
    "엄마.. ... 나때는 ... 해줘." 했답니다.

    그런데 제 친구는 그럴 생각이 없었다가 무척 당황스러웠다고.. 하더라구요.
    아.. 그러면서.. 자기는 생일이라고 간식 먹고 왔을 때는..
    그냥 별 생각없었는데..

    그게 아이들 한테는 관행이 되서 각자 집에 돌아가 자기 생일 때도 그렇게
    조촐하게 행사를 벌여야 하는 걸로 부모에게 말했을 수도 있고...
    그럴 형편이 안되는 부모 입장을 곤란하게 할 수도 있겠다더라 하더라구요.

    그 친구도.. 빵에... 음료수.. 해서 한 반에 30명인데.. 선생님것까지 좀 신경쓰면
    20만원 정도 돈을 들 건데... 사람에 따라 내 자식 기 살리고, 내 자식 친구들 간식
    챙겨주는 그 비용이.. 어떤 사람에게는 부담스러운 금액이 될 수도 있고..
    뭔가 기대를 하는 아이에게 부모가 뭐라 이해시키기 어려운 난감한 상황을 던져 줄 수도 있
    겠더라고.. 하더라구요.

    원글님.. 내 아이 생일을 정말 모든 이에게 축하받고 싶은 날로 만들고 싶다면
    혹여라도.. 한 두 명이라도... 안좋은 말이 나올 수 있는 행사는 벌이지 않았으면 합니다.

  • 41. 부작용
    '09.3.23 11:57 PM (220.90.xxx.223)

    아무리 선의를 가진 일이라도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면 안 한만 못할 수도 있습니다.
    글쓴분 내용을 보니 단순히 기왕이면 아이 생일이니 아이하고 같은 반 애들한테 뭐라도 같이 해서 먹으면 좋겠다만 생각하셨겠지만, 위에 다른 분들도 말씀하셨듯이
    단순한 의도가 나중에 어떤 식으로 영향을 끼칠지도 모르고 일단 학교안에서는 최대한 사적인 기념일이 끼어들어서 좋을 게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저런 거 아무렇지 않아하는 애들도 있겠지만 분명 자기 가정형편하고 비교해서 기죽는 애들도 분명 있어요. 뭐랄까 위화감이랄까. 예민한 애들은 그런 감정 다 느낍니다.
    더구나 학기초라서 아직 편한 분위기도 아닌데 대뜸 누구 생일이라고 떡 돌리면 글쎄요...
    제 주변에 교사도 몇 명 있지만 대부분 반응이 달갑지 않아 하더군요. 자칫 치마바람으로 오해받을 수도 있고요. 그냥 가족끼리 모여서 애 생일 축하해주는 정도로만 하시는 게 더 애한테도 부담없고 무난하지 않을까 합니다.

  • 42. 고수레
    '09.3.24 12:13 AM (124.199.xxx.82)

    생각의 차이라 여겨보려 해도 아찔하네요
    님 아이 생일을 반 애들하고 선생님이 그 떡 한 조각먹으면서 진심으로 생일을 축하받기를 원하신다면 아에 교장 교감 전교생한테 떡 한 조각을 돌리는 거 까지 생각해보시지요....

  • 43. 전...
    '09.3.24 12:38 AM (211.48.xxx.136)

    아이 생일날 계란2개 가져갔습니다.선생님이 원치 않았서요.다른 친구들도 과일이나,감자,고구마등...자연식으로...하나는 자기먹고..하나는 가져오지 않은 친구주고...
    그런것 하지마요...그렇게 못하는 애들 기죽여요...부유하게 사는집 애들은 모르겠지만...
    그렇지 못한 애들도 한번씩..생각하는 마음을 가지세요...

  • 44. ...
    '09.3.24 12:45 AM (141.223.xxx.142)

    음식물 절대 반입금지!!를 강조하신 우리 교장선생님께
    새삼 감사드리게 됩니다.

    촌지 걱정도 없고
    학교 일 하면서 돈 걱정일랑 전혀 할 필요도 없고
    아...
    저는 이래저래 행복한 학부형이로군요.

  • 45. 제발그만
    '09.3.24 1:09 AM (114.205.xxx.72)

    하고 싶어도 파장을 생각해서
    좀 참아주세요.
    원글님이 이번에 하시면,
    너도나도 하고 싶어지는 엄마들 또 생기겠죠.
    떡이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별거 별거 다 교실로 반입되겠죠.
    우유급식에 같이 먹는다구요?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급식을 잘 먹어야죠 급식을.
    음식 좀 애들 입에다 '넣지'좀 말아주세요.

  • 46. 저는
    '09.3.24 1:30 AM (115.139.xxx.67)

    너무 귀찮아요.
    사실 요즘애들 먹거리니 학용품이니 넘쳐 남니다.
    어린이집에서도 생일이니 떡해오라고,친구들 선물 사오라고
    너무 싫으네요.생일 축하 불러주고 이쁜그림 축하카드 하나씩
    써서 돌리면 안되나요?
    생일이면 축하받아야지,왜 한턱 내야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자제해 주세요...

  • 47. 원글님
    '09.3.24 7:34 AM (61.38.xxx.69)

    뜻은 알겠지만
    그 떡을 집에 들고 갔을 때 받는 엄마들은 90 퍼센트 이상이 욕합니다.
    내 아이 생일에 욕 먹이고 싶지 않으시죠?
    그럼 안 하시는 게 맞습니다.
    친한 친구 불러서 파티 하는 게 오히려 욕 안먹죠.

  • 48. 지방에는
    '09.3.24 8:51 AM (116.127.xxx.11)

    아직..우리나라에는 불우한 아이들 많습니다..
    작년부터 위화감조성...이란명목하에 금지하더군요.
    이해가됩니다...우리아이생일도 중요하지만...혹시..한반에 한명이라도 상처가 될수있는 행동은
    자제해야한다고봅니다...
    그리고..이렇게 초기부터 생일이란명목으로 간식돌리기시작하시면....
    분명 유행처럼..너도나도 할만한 사람들은 하게되죠.
    어떤의미든간...차후엔 외곡되기쉽습니다..그래서...하고도 욕먹는게..간식입니다..
    작년부터...간식금지를 학교에서 요청했는데....
    무슨무슨날??경우를 끼워서라도 간식돌릴사람은 돌리더군요....
    1학년이라서 신경이 많이 쓰이실것로 압니다만...
    상처받는아이도 있다는것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 49. ??
    '09.3.24 9:16 AM (210.180.xxx.126)

    뭐하러 그런 짓을????????????

  • 50. !
    '09.3.24 9:25 AM (61.74.xxx.84)

    유명하고 믿을 만한 떡집 몇 곳이나
    본인이 주재료, 부재료 다 준비해서 떡집에서 대기해서
    해 갖고 오는 것 외에는 거의 다 쌀도 부재료도 다 중국산이예요!
    뭐 햄버거보단 낫다고 하지만 뭐 큰 차이도 없지 싶어요.
    학년초라 초대할 만한 친한 친구가 없다면
    가족끼리 집이나 분위기 좋은 식당에서 오붓하게 보내는게 더 좋을 것 같은데..

  • 51. 경기도
    '09.3.24 12:56 PM (121.165.xxx.198)

    여긴 경기도의 신도시인데요 ...
    아이가 2학년이던 작년에는 한달에 3~4번은 빵,떡,던킨도넛등을 받아왔어요 .
    누가 왜주었냐고 물어보면 ,
    00이 생일이라서 00이엄마가 쉬는시간에 오셔서 선생님께 주고 가셨다고 ...

    떡집에서 생일떡으로 학교에 돌린다고 하면
    작은곽에 알아서 포장해주니 그런떡 1곽에 ,카프리썬 1봉지씩
    혹은 파리바케트 ,뚜레쥬르 빵 + 카프리썬 1팩,
    던킨도넛의 먼치킨(?)인가 하는 조그맣고 동그란 도넛 3~4개 +요구르트 ...

    9~11월생이 많아서 가을에는 거의 매주 떡,도넛,빵 ,음료수를 받았왔던 기억이 있네요.
    저는 ... 학기초라서 선생님 성향을 파악못해 암것도 못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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