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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마다 오빠소리 붙이는 몇몇 사람들....
싱글대디인 그..
정말 느글하고 닭살 가득한 목소리로
툭하면 말끝마다 "오빠가..그랬는데..."
"오빠는 말이야....."
내일모래면 40인 사람입에서 오빠 소리가 어쩜 저리 아무렇지
않게 나오는지...
왜 전 남자들 그 오빠소리가 그렇게 싫죠? ^-^
1. d
'09.3.23 1:52 PM (125.186.xxx.143)정말 주접ㅠㅠ..
2. 죽음의 3인칭
'09.3.23 1:56 PM (203.255.xxx.49)죽음의 3인칭의 남자버전인가요....;;;
3. 별사랑
'09.3.23 1:58 PM (222.107.xxx.150)이건 다른 얘긴데..
제가 대학 때 은행에서 알바를 하다가 은행원이었던 남편을 만났거든요.
그때는 제가 남편을 아저씨라고 불렀는데 남편이 어느날 그러더군요.
아저씨라고 부르지 말고 오빠라고 부르라고..
그래서 제가 그랬습니다..엄머~ 오빠가 아빠되는 거 모르세요..??
쿵~4. ..
'09.3.23 2:05 PM (211.179.xxx.12)아니 직장이 술집이고 여직원이 **인줄 아나?
말끝마다 자기가 오빠래?5. ...
'09.3.23 2:06 PM (59.5.xxx.115)근데 압권은...그 사람 결국 "오빠가 요즘 힘들어서 그러는데...30만원좀 빌려주라..." 그 말을 했습니다. 예전 경리아가씨가 30대초였는데...갸 나중엔 그 사람 피해다니느라고 죽을 맛이었죠..ㅋㅋㅋㅋ
6. 그런데
'09.3.23 2:09 PM (203.255.xxx.49)직장에서 오빠 어쩌구 하는 건 참 이해가 안 되네요~
거기다 자기 혼자 친한 척하다 30만원까지 빌려달라고요?!!!!
충격 그 자체~7. 어후...
'09.3.23 2:12 PM (221.162.xxx.19)남자친구래도 저렇게 말하면 전... 주먹이 올라갈 듯....;
실제로 어린 시절에 만나던 남자애들이 저렇게 얘기하면
왜...3인칭으로 말해? 하고 톡 쏘아주고 했었네요.8. ..
'09.3.23 2:16 PM (222.238.xxx.217)말투보면 그 사람을 알수 있죠.
저런말 아무나 하는게 아닌듯.. 완전 꾼이에요.
느끼, 주접스러움9. 흠
'09.3.23 2:40 PM (125.187.xxx.238)점세개님 댓글보고 생각났는데요...
학교때 대학 선배가 "오빠가 요즘 힘들어서 죽을 거 같아. 그래서 그러는데 돈 좀 빌려주라..."라고 하길래
"그냥 힘들어서 죽으세요"라고 대꾸해줬던 기억이 나네요. ^^;;10. ;;;;
'09.3.23 3:00 PM (203.247.xxx.172)오빠-에서는 느끼했는데
30만원-에서는 역겹네요....11. 느끼한 여자도..
'09.3.23 7:52 PM (211.52.xxx.21)내가 아는 느끼하고 덜되먹은 여자...연아(본인이름)는 정말 오빠가 좋아요. 그것도 이름의 끝자만으로 말끝마다 연아가 어쩌고 저쩌고....몸을 비비꼬면서 혀짧은 소리내는 그 여자..지금 생각해도 소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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