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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들이 82에 올리래요...아내의 유혹
그냥 고정으로 보고있었는데
딱 저녁먹는 시간대..
중 2인 울 아들놈이 드디어 못참겠다고
이제 그만보자고 하면서
"엄마! 82쿡에다가 올려...엄마들이 아내의 유혹 그만보시라고"
"왜?"
시청률이 떨어져야 작가가 반성할거라고..
욕하면서 보긴 했지만..
해도 너무한다고..그런 작가가 어디있냐고..
82님들...아내의 유혹 시청거부해주세요.
울 아들이 꼭꼭꼭 부탁드린데요..
정말 해도 너무해요..
이젠 민소희도 돌아와서..
작가가 마무리 잘 할수 있을까요?
이젠 욕하다가 지쳐서..
작가가 정말 마무릴 잘해야한텐데하는
오지랖까지...하네요..제가..쩝..
1. 아드님 의견에
'09.3.22 5:30 PM (61.105.xxx.203)동감.
똘똘한 아드님이네요.2. 맞아요
'09.3.22 5:32 PM (122.34.xxx.16)막장드라마에
터무니없는 시청률
솔직히 우리나라 국민들 의식 수준에 절망하게 하는 드라마 맞습니다.3. **
'09.3.22 5:34 PM (59.150.xxx.146)맞는말씀..
4. ㅎㅎㅎ
'09.3.22 6:27 PM (218.237.xxx.221)저도 동감해요.
그저께 오랜만에 틀었더니 돌아온 민소희가 악을 있는대로 쓰면서
장서희 드레스에 뭐 뿌리고 머리 뜯고... -..-
저도 안 볼래요.
근데 시청률은 우리가 안본다고 안나오는게 아니랍니다.
시청률 조사하는 가구에서 보면 그걸로 조사가 되는거예요. ^^;;5. .
'09.3.22 6:49 PM (221.146.xxx.29)전 재미있는데^^
6. 동참이요!
'09.3.22 7:14 PM (58.140.xxx.131)너는 내운명이후로 막장드라마 끊기로 했습니다. 한동안 꽃남에 빠졌었는데 장자연사건이후 꽃남도 끊었습니다. 아내의 유혹은 인어아가씨와 비슷해 보여 첨부터 안봤구요. 특히 sbs가 막장이 넘 심하드라구요.
7. 우리집도
'09.3.22 7:41 PM (61.83.xxx.207)안보기로 했어요.
그넘의 살아온 민소희 땜에... 근데 갸는 왜그렇게 연기를 못한데요.
누군지...8. 예전
'09.3.22 7:54 PM (218.153.xxx.104)아현동 마님 생각나네요.
기가차다면서 보고 여기 다시 문제점 조목조목 지적하며 글올리고 또 읽던 것이....9. 서로
'09.3.22 10:25 PM (219.251.xxx.238)누가 더 악 잘쓰고 누가 더 눈 크게 부릅뜨고 누가 더 잘 버럭거리는지 대회하는 것 같아요..
보는 내내 악쓰고 싸우고 울고 불고.. 막장도 그런 막장이 없어요...10. ..
'09.3.22 11:50 PM (125.177.xxx.49)드디어 민소희까지 돌아왔군요 ㅋㅋ
원래 그시간에 바쁘기도 해서 안보는데 가끔 채널 돌리다 재방 봐도 한심하더군요11. 새옹지마
'09.3.23 12:45 AM (122.47.xxx.70)네 저도 한표 던집니다
좀 심하죠 세상에 있는 내용이지만 극소수인데 빨리 끝나기만을12. 울 남편
'09.3.23 12:45 AM (221.225.xxx.172)아주 즐겨보던 드라마였는데 진짜 민소희 등장하는거 보고는 `이제 그만 봐야겠구나'하더라구요.
저도 보면서 내내 악쓰고 소리지르는거땜에 막 짜증이 밀려오더라구요.
우울증때문이라기보다 정신이상한 여자같은 느낌이....13. ..
'09.3.23 12:47 AM (118.127.xxx.170)완전 동감합니다..
14. 딸기맘
'09.3.23 9:02 AM (61.83.xxx.83)저도 애들과 민소희 등장하는것 봤는데..정말 보다가 채널을 돌렸습니다 민소희 우울증이 아니라 정신이상한 여자 같았습니다 진짜 진짜 이제 그만 봐야겠어요 막장 막장하더니 이젠 더 막 가는 것 같아요
15. 000
'09.3.23 9:22 AM (61.72.xxx.12)대사 읊는게 아니라
악을 쓰더군요..
보다보면 넘 피곤해지는 드라미지요...
막장에 악~장에...16. 저도 이젠
'09.3.23 9:51 AM (59.9.xxx.22)민소희 나온다기에 안 보기로 했어요 ... 그 매일같이 악 쓰는 여자 하나로 모자라
또 악 쓰는 여잘 등장시키다니 정말 너무하는군요.
인기도 좋지만 이건 좀....17. ㅎㅎ
'09.3.23 11:21 AM (222.98.xxx.175)그 아드님 칭찬좀 해주세요.
18. 탱수니
'09.3.23 11:31 AM (218.36.xxx.253)ㅎㅎ
5살 저희 딸램도 즐겨본답니다
엄마 소희씨는 이름이 왜이리 많아? 민소희, 소희씨, 구은재...
ㅋㅋ 친딸 돌아온 지난 금욜부터 안봅니다19. ```
'09.3.23 2:36 PM (203.234.xxx.203)꽃남도 추가하죠.^^
20. 탱수니님
'09.3.23 2:49 PM (221.139.xxx.69)딸 넘 귀엽네요~ 민소희, 소희씨, 구은재...(ㅎㅎㅎ)
21. ㅋㅋ
'09.3.23 2:53 PM (125.245.xxx.138)저도 오늘부터 안보기로 했어요. 그거 보고있으면 저까지 돌아버릴꺼같은 느낌이에요.
22. 원래
'09.3.23 3:09 PM (218.153.xxx.138)티비 잘 안봐요
드라마 보는것보다 컴 하는게 취향에 맞거든요
근데 하도 아내의 유혹에 얘기들이 많아서 내용도 모르고 함 봤는데 이해 안되는거 투성이라 ...
점 하나 찍고 다시 돌아왔는데 아무도 몰라 보는게 넘 웃기고 ㅋㅋㅋ
그냥 한두번 보는척 하다가 말았네요
드라마는 매일 보면 끌려 들어가는듯 ...23. ..
'09.3.23 3:39 PM (125.178.xxx.45)아드님이 더 재밋네요
24. 멋져요
'09.3.23 4:02 PM (211.244.xxx.118)아드님..^^
우리나라 아줌마들의 수준을 떨어뜨리는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작가와 피디 모두 저질인듯...
우리집에 티비가 없는데 그 드라마 못봐서 친정엄마가 잘 안오십니다.
그런 드라마 보다가 자기도 모르게 슬금슬금 수준이 저질이 되갈까봐
걱정되지 않으세요? 보다가 안보긴 힘들테니 빨리 막내렸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