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버님 남이 자기한테 한가지라도 잘못하는 꼴 못보십니다.
뭐 사달라고하시는것도 많으신데
꼭 당신이 안하시고 저보고 사서 보내라고 하고
배송도 자기 편할 날 하라고 하고
1시간이라도 늦으면 막 화내고
거기다 물건 받고 나면 꼭 기사가 불친절했다는둥
뭐가 잘못됐다는둥
저보고 꼭 전화해서 크레임하라고 합니다.
이런건 꼭 얘기해야 우리나라가 좋은 나라 된다구요
당신이 직접 하시죠 소리가 목까지 올라옵니다.
어이구 못살어
남한테 싫은 소리 하는거 좋은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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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은 소린 다 나보구 하래
에휴 조회수 : 848
작성일 : 2005-08-16 23:30:35
IP : 211.214.xxx.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_-
'05.8.16 11:51 PM (220.121.xxx.211)젊은 여자들이 하면 무시하니 남자어른인 아버님이 호통좀 쳐주세요.
2. ..
'05.8.17 12:04 AM (221.164.xxx.151)다음에는 당신께서 직접하셔야 나라가 바로 선다고..불 땡기세요.
3. ...
'05.8.17 1:22 AM (211.32.xxx.49)시아버지 성격이 원래 그러하신가 본데요..원래 집에서 큰소리치는데 밖에서는 못그러시는...님이 포기 하시던가 아버님이 포기하셔야 아웃될것 같은데요..
4. 스텔라
'05.8.17 7:28 AM (219.251.xxx.122)^^ 전화했다고 하고 전화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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