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이 별로라~~접어둘까..하다가..
파가~~넘~~늙어버릴것같아.. 파절여놓고..
무우~~썰어서 절여놓고..
양념장만들어놓고..
찹쌀풀물 끓여서 식힌뒤..
음~~ 파김치먼저..곱게담가놓은뒤~~그담에..깍두기 했어요..ㅋ
간은~~울아덜보고 봐달라구했구요..
다행이 간은 맞았구..울식구먹기 좋게 만들어진것같아
몸은좀 피건해도 해놓고나니..맘은 흐뭇하네요..ㅋ
뒤돌아서니~~이젠..저녁을해야할것같은데..
있는반찬에..동태국 끓이구..삼치 튀겨서 먹을까합니다..
님들께서도 남은시간 즐~~시간보내시구..
저녁도 맛나게 해드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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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담갔습니다..ㅋㅋ
귀여버 조회수 : 556
작성일 : 2009-03-22 17:09:28
IP : 210.210.xxx.21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3.22 5:36 PM (59.150.xxx.146)저녁 맛난거 드시네요
동태국~~~2. 여기도 김치
'09.3.22 7:44 PM (41.234.xxx.20)제 남친도 처음으로 김치담그고 있습니다ㅎㅎ
두어번(꼴랑!) 해봤다고 저는 웹캠통해 원격으로 잔소리하고요 ㅋ
이거 재밌네요3. 원글~~^^
'09.3.23 1:12 PM (210.210.xxx.216)아~~네..리플감사요^^
어제..남편이 퇴근후..담가놓은 김치 꺼내서
맛보라구했더니..잘했다는말에.. 쬐끔 감동먹었습니다..ㅋㅋ
글구..환절기라서..목감기라..시원한 국물이 땡겨 동태국먹었구요
좀~~한결 조아졌어요..
님들께서도 건간하시구요.. 담근김치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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